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와 박정현이 부르는 어땠을까 보고 싶어요.
1. 박정현팬인데요
'12.10.1 10:23 PM (183.103.xxx.104)아직 둘이 공식적으로 부른적은 없어요...박정현씨 콘서트 전국 투어중에(그것도 대구공연하고 있는 도중에) 싸이가 연락을 해서 꼭 불러달라고 부탁해서 일요일공연마치고 급히 서울로 와서 녹음한걸로 알고 있거든요.. 10개 도시 전국 투어중이었는데 지난주에 마지막 전주공연을 끝냈답니다..그래서 박정현씨도 투어중이라 싸이공연중에는 박봄양이 어떘을까 불렀던걸로 알고 있어요
2. ..
'12.10.1 10:23 PM (1.225.xxx.45)http://blog.naver.com/cendy99?Redirect=Log&logNo=100164782579 밑에 큰 그림을 클릭해주세요.
3. ..
'12.10.1 10:42 PM (182.239.xxx.75)제가 이렇게 조급하군요.
알려주신 블로그에 들어갔었는데 "한국에서만..."에 급소심해져서 밑에 큰 그림 클릭은 보이지도 않았네요.
감사합니다. 방금 듣고 왔어요.
싸이씨 노래 뮤직비디오나 공연 영상을 보며 감탄은 했었지만 눈물이 나긴 처음이네요. 다시 한번 감사해요.
그리고... 들으며 든 생각인데 박정현씨 팬분들은 이 노래를 어떻게 들으시는지요.
저는 박정현씨에 대해 기대치가 높아선지 이 노래에선 조금 아쉽네요.
다른 음색, 해석의 가수가 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약간 더 서늘했더라면 싶은.. 잘 모르겠네요.
박정현씨 팬분들, 노여워 말아 주세요. 저도 그녀를 참 좋아해요.4. Glimmer
'12.10.1 11:03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오... 저도 찾고 있었는데 감사.
정말 가사 하나하나가 다 찌릿거려요.
뭔가 사연 있는(?) 경험 없는 저인데도 너무 슬프고.
싸이 노래는 처음엔 가볍게 듣다가 은근 중독되는듯.
예전 이재훈씨랑 부른 노래도 그렇고.
무한반복......좋네요.5. ..
'12.10.1 11:09 PM (223.62.xxx.37)전 좋은데요 박정현^^
파일원하심 메일로 드릴수있어요6. 그래서
'12.10.1 11:39 PM (125.186.xxx.63)준비기간이 짧아서 박정현이 그렇게 불럿군요.
저도 박정현 좋아하지만, 이번 노래는 가슴깊이? 불러야하는데,
너무 가볍고 해맑게 부르네요. 아쉬워요.7. ..
'12.10.2 8:52 PM (182.239.xxx.75)..님, 님의 친절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가 파일로 받아도 활용할 줄을 잘 모르는 구시대 사람이라 그저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