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와 박정현이 부르는 어땠을까 보고 싶어요.

.. 조회수 : 2,973
작성일 : 2012-10-01 22:11:06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유툽에선 못 찾겠네요.
보지 못한다면 들을 수라도 있게 도와주세요.  
(여긴 해외라 한국에서만 가능하다는 안내문에 급실망합니다.)

싸이의 흥함을 보면서, 뒤늦게 그의 음악들을 들으며 
그가 속빈 강정이 아니라는 안도감에 행복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IP : 182.239.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정현팬인데요
    '12.10.1 10:23 PM (183.103.xxx.104)

    아직 둘이 공식적으로 부른적은 없어요...박정현씨 콘서트 전국 투어중에(그것도 대구공연하고 있는 도중에) 싸이가 연락을 해서 꼭 불러달라고 부탁해서 일요일공연마치고 급히 서울로 와서 녹음한걸로 알고 있거든요.. 10개 도시 전국 투어중이었는데 지난주에 마지막 전주공연을 끝냈답니다..그래서 박정현씨도 투어중이라 싸이공연중에는 박봄양이 어떘을까 불렀던걸로 알고 있어요

  • 2. ..
    '12.10.1 10:23 PM (1.225.xxx.45)

    http://blog.naver.com/cendy99?Redirect=Log&logNo=100164782579 밑에 큰 그림을 클릭해주세요.

  • 3. ..
    '12.10.1 10:42 PM (182.239.xxx.75)

    제가 이렇게 조급하군요.
    알려주신 블로그에 들어갔었는데 "한국에서만..."에 급소심해져서 밑에 큰 그림 클릭은 보이지도 않았네요.
    감사합니다. 방금 듣고 왔어요.
    싸이씨 노래 뮤직비디오나 공연 영상을 보며 감탄은 했었지만 눈물이 나긴 처음이네요. 다시 한번 감사해요.
    그리고... 들으며 든 생각인데 박정현씨 팬분들은 이 노래를 어떻게 들으시는지요.
    저는 박정현씨에 대해 기대치가 높아선지 이 노래에선 조금 아쉽네요.
    다른 음색, 해석의 가수가 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약간 더 서늘했더라면 싶은.. 잘 모르겠네요.
    박정현씨 팬분들, 노여워 말아 주세요. 저도 그녀를 참 좋아해요.

  • 4. Glimmer
    '12.10.1 11:03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오... 저도 찾고 있었는데 감사.
    정말 가사 하나하나가 다 찌릿거려요.
    뭔가 사연 있는(?) 경험 없는 저인데도 너무 슬프고.
    싸이 노래는 처음엔 가볍게 듣다가 은근 중독되는듯.
    예전 이재훈씨랑 부른 노래도 그렇고.
    무한반복......좋네요.

  • 5. ..
    '12.10.1 11:09 PM (223.62.xxx.37)

    전 좋은데요 박정현^^
    파일원하심 메일로 드릴수있어요

  • 6. 그래서
    '12.10.1 11:39 PM (125.186.xxx.63)

    준비기간이 짧아서 박정현이 그렇게 불럿군요.
    저도 박정현 좋아하지만, 이번 노래는 가슴깊이? 불러야하는데,
    너무 가볍고 해맑게 부르네요. 아쉬워요.

  • 7. ..
    '12.10.2 8:52 PM (182.239.xxx.75)

    ..님, 님의 친절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가 파일로 받아도 활용할 줄을 잘 모르는 구시대 사람이라 그저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38 저희 아이 9살에 사기를 당한걸까요?. 3 yaya12.. 2012/10/04 2,891
159937 방콕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4 first .. 2012/10/04 1,661
159936 남편! 왜 이러는 걸까요? 9 가을 2012/10/04 2,287
159935 사위, 딸, 손자가 명절내내 있다면..... 15 딸 많은 집.. 2012/10/04 3,253
159934 스텐그릇을 까맣게 태웠어요. 8 비싼건데ㅠ 2012/10/04 1,808
159933 10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10/04 793
159932 감자에 싹난거 잘라내고 먹어도 될까요?? 4 ㄷㄷ 2012/10/04 2,155
159931 인터넷카페를 만들었는데 검색어를쳐도 안나타나요? 2 검색 2012/10/04 590
159930 빛좋은 개살구 2 살구씨 2012/10/04 1,448
159929 어제 동네 엄마들 만났는데 밤에 잠이 안와요. 4 Ymom 2012/10/04 5,941
159928 문재인, 삼국카페 만나 지지 호소 1 베리토 모리.. 2012/10/04 1,520
159927 3代가 골로 가는 부동산 막차! 골로가는막차.. 2012/10/04 2,314
159926 제체럭좀봐주세요.. 정상아니죠? 체력 2012/10/04 1,154
159925 역시 냉장고는 LG군요...! ㅎ` 2012/10/04 1,546
159924 아기를 좋아해서요..이런 봉사도 될까요? 2 자원봉사 2012/10/04 1,630
159923 '구미불산'...! 3 ㅇㅇ 2012/10/04 1,822
159922 원글삭제합니다. 15 외제차 2012/10/04 3,014
159921 조카가 카스에 자살하고 싶다고 썼어요.ㅠㅠ 4 시누이 2012/10/04 3,988
159920 원목가구에 어울리는 벽지 색상/디자인 추천 부탁드려요. 3 ^^ 2012/10/04 6,071
159919 누가 송중기 얼굴을 이리 만들어놨놔요 ㅠㅠㅠ 6 착한남자 2012/10/04 4,771
159918 대지의 기둥을 보고나서 성당과 중세유럽에 푹 빠져 버렸는데.. 29 감탄 2012/10/04 5,067
159917 억지로 고기 먹다가..체했어요.. 2 ㅠㅠ 2012/10/04 1,686
159916 12월 해외여행 추천해주세요 2 빛ㄹㄹ 2012/10/04 2,267
159915 대한항공 e-티켓확인증 2 Rnfmr 2012/10/04 10,733
159914 제가 요즘 왜 이럴까요 4 12345 2012/10/04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