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단추도 뜯겨져 몇 번 오고 주머니도 뜯어지고...
친구랑 장난치다 그랬다는데...
말을 잘 하지 않아서 더 묻기가 그렇네요...
(다른 말들은 그럭저럭 잘 합니다... )
문득 이거 엄마의 직감일뿐이긴한데요
친구들과 싸운거 아닌가 모르겟어요..
학교폭력이면 어쩌죠?
연휴라서 시댁갔다온후 걱정만 하고 있어요.. 내일쯤 담임선생님에게
문자라도 넣어봐야겠어요..ㅠ
중1 남자아이예요 ...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단추도 뜯겨져 몇 번 오고 주머니도 뜯어지고...
친구랑 장난치다 그랬다는데...
말을 잘 하지 않아서 더 묻기가 그렇네요...
(다른 말들은 그럭저럭 잘 합니다... )
문득 이거 엄마의 직감일뿐이긴한데요
친구들과 싸운거 아닌가 모르겟어요..
학교폭력이면 어쩌죠?
연휴라서 시댁갔다온후 걱정만 하고 있어요.. 내일쯤 담임선생님에게
문자라도 넣어봐야겠어요..ㅠ
중1 남자아이예요 ...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던데 아이에게도 잘 얘기해보세요.
학교쪽이나 다른 친구에게 말 들어가지 않겠다 하시구요.
힘든경우 자칫 해결하려다 아이만 억울해지는 경우 봐왔잖아요.
조용히 전학시킬거 같습니다.
장난이면 어쩌다가 한번이지요.
옷이 찢어지면..... 담에 장난칠때는 친구도 조심하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계속 그렇다는건 절대로 장난이 아니라 폭력인겁니다.
학교폭력 문제로 잘못된 예를 보면
돌이킬 수없는 상황이 되서야 부모들이 인지하는 경우가 많던데.
옷이 자주 뜯긴다는게 흔한 상황은 아니니 하루라도 빨리 알아보세요.
중학교 교사에요.
중딩 남자 아이들이 워낙 움직임이 크긴하지만
옷이 뜯기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한두번은 몰라도 멍과 함께 반복되는 상황이라면
꼭 확인해 보시면 좋겠어요.
1학년은 이른바 서열 싸움도 많구요
노는 애들과 아닌 애들이 분리되지 않아 괴롭힘도 많아요.
학부모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시기에요.
연휴동안 아버지랑 같이 진지하게 대화해보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