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머리당이 오늘 까지 철수 디스 작업했다는것은
추석 밥상머리 여론이 호락 호락 새머리당원하는 방향이 아니였다는것을
예상해볼수있습니다..
일년 가까이 어차피 대선출마도 확실히 표명 안 할 때조차 성질급한 한국 사람들이 간보네 어쩌네 했을 때도 박근혜 지지율을 위협할 정도로는 유지됐으니까 일희일비할 필요없이 지켜보면 될 듯하네요.
어차피 단일화 본격적으로 협상 분위기 대두될때까지 미친듯이 안철수 물어늘어질 겁니다.
거의 한달 이상은 저런 꼴 봐야 할 듯.
정당 기반 하나 없이 오로지 국민의 지지 하나만으로 그 어려운 결정으로 나오셨는데
이번 추석민심에 큰 요동없이 잘 넘어갔음 정말 좋겠습니다.
이번 국정감사가 안철수 국정감사라고 아주 으름짱을 놓고 있는 그것들에게도
변함없는 국민의지지로 아주 제대로된 빗엿을 선물해 줬음 좋겠습니다.
네거티브가 오히려 역풍을 맞는거같아요.... 티아라가 무대에 나오면 티비끄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