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개장 비슷하게 끓일건데요

육개장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12-10-01 17:24:13
얼큰하게요 쇠고기에 무도넣고
콩나물도 넣고 끓일건데
문제는 대파가 없네요.
혹시 부추를 대파대신 넣어도 ㅇ될까요?
맛이 이상해질까봐서요ㅠ
IP : 114.205.xxx.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1 5:26 PM (211.237.xxx.204)

    부추는 열이 닿으면 금방 가늘어지고 오래 끓이면 형체가 뭉그러지죠;
    마지막에 넣고 불끄면 괜찮겠지만.. 육개장속 대파처럼 오래 끓이면 안됩니다.

  • 2. 육개장
    '12.10.1 5:30 PM (114.205.xxx.17)

    아!! 그럼 먹을때 얹어 먹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대파 사러가기가 너무 귀찮네요.
    가게도멀고....^^

  • 3.
    '12.10.1 5:31 PM (125.132.xxx.122)

    얼큰하고 시원한 소고기국의 포인트는 대파예요.
    솔직히 쇠고기에 무와 대파만 많이 넣고 끓여도 맛있죠.
    콩나물은 가능한 콩은 손질하고 넣는 게 좋구요.

  • 4. 그러게요..
    '12.10.1 5:33 PM (222.234.xxx.74)

    대파랑 무가 포인트인데.... 콩나물대신 숙주를 써고 되고..고사리 안넣어도 무방하지만... 대파랑 무는 넣어야 시원 칼칼해요... 대파도 엄청 많이 넣어야해요.

  • 5. 육개장 핵심
    '12.10.1 5:34 PM (121.147.xxx.151)

    대파를 빼면 맞이 섭하겠는데요.

    부추와는 맛이 상당히 다를 듯하네요.

    차라리 무와 콩나물만 넣고 끓이는게 나을 듯합니다.

  • 6. 육개장
    '12.10.1 5:47 PM (114.205.xxx.17)

    아!!!! 대파가 정말 꼭 들어가야하나봐요...
    아무래도 이맛이 아니네요ㅠ
    지금 나갔다와야겠어요^^
    아고!

  • 7. 저도
    '12.10.1 6:27 PM (219.250.xxx.161)

    대파 넣은것보다 부추 넣은게 훨 맛있던데..
    살짝 끓이는거 말고 부추 아주 늘어지게 색이 변하도록 푹 익힌거요

  • 8. ...
    '12.10.1 6:30 PM (61.74.xxx.27)

    저도 부추 엄청 넣고 끓인 국 좋아하지만 그건 재첩넣고 끓일 경우고 고기 넣으신다니 대파 아니면 안 될거 같아요.

  • 9. ....
    '12.10.1 7:19 PM (110.13.xxx.49)

    대파가 뽀인트인디..대파를 듬뿍넣어야 맛있는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94 靑,특검 재추천 요구, 추석 연휴 이후 정국에 격랑 예상 3 세우실 2012/10/04 1,436
159893 얼마전 자게에 알려주신 갈비양념으로 해봤어요~ 9 00 2012/10/04 3,032
159892 하체비만 딸, PT 받더니 다리가 많이 빠졌네요. 21 하체비만족 2012/10/04 11,337
159891 자기 조사할 사람을 고르다니...특검 재추천 정말 코미디 같아요.. 6 철가면 2012/10/04 984
159890 오미자를 엑기스.... 2 오미자사랑 2012/10/04 1,089
159889 아이허브 구매관련.. 4 허브 2012/10/04 1,646
159888 구미 일에관해 관련 직종에서 일한 분이 쓴 글이에요 3 ... 2012/10/04 1,571
159887 데이트할 때 뚜벅이족 계세요? 27 2012/10/04 11,293
159886 원전사고 후쿠시마현 피폭 검사 ‘말 맞추기’ 2 샬랄라 2012/10/04 665
159885 너무 낯선 이혼, 어케 해야 할까요 15 이혼? 2012/10/04 5,094
159884 gs칼텍스..이벤트 쿠폰. 당첨 보장제라더니;; 라나델레이 2012/10/04 710
159883 유현상 큰아들은 미국서 의대다닌거 아닌가요? 11 2012/10/04 5,925
159882 다인실병실에서 음식좀 가려먹었음좋겟어요 ㅠ 2 ..... 2012/10/04 2,507
159881 주말부부인데 남편이 남 같아요.. 49 중1, 중2.. 2012/10/04 32,405
159880 내가 하는 일이 회사사장님만 부자되게 하는거 같은 기분이 들때.. 7 우잉 2012/10/04 1,366
159879 일본어 공부 관련 문의드립니다. 4 ... 2012/10/04 986
159878 10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10/04 883
159877 안경돗수 잘맞춰주는 안경점 어딜까요? 2 qmf 2012/10/04 968
159876 결혼 10년차가 넘어도 적응 안되는 시집식구들의 식당예절 9 임금님귀는당.. 2012/10/04 2,478
159875 아들 가진 엄마들 긴장해야겠어요. 남녀 성비 불균형 34 2012/10/04 9,088
159874 7평 평수 줄여가는데도 약간 심란하네요... 3 이사고민요 2012/10/04 1,977
159873 구미의 조용함과 두려움. 1 .. 2012/10/04 1,074
159872 진주 유명 비빔밥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 6 .. 2012/10/04 1,494
159871 꽃꽃이 수반이나 예쁜 화분 파는 사이트 좀... 1 답을 얻으릴.. 2012/10/04 1,805
159870 요즘 조의금으로 3만원은 안하죠? 10 조언 2012/10/04 1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