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들이

걱정맘 조회수 : 1,351
작성일 : 2012-10-01 16:29:14
올 추석엔 시집 식구들이 모였지만 참 씁쓸하네요~ 지독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와는 달리 남편 형님들은 그냥  너무 억척스러운 면이 없는게 단점이지요~ 그냥 맘편하게 욕심도 노력도  안하고 그냥 세월이 흐른지가 지금은 60대초  사람이 살아가려면 어느정도 계획성있게 살아야 나이먹으면서도 형제들한테 민폐가 없는 법이지만   우리시집 형제들은 도무지 그렇지가 않네요~ 그렇게 살아가다 보니 나이먹은 지금은 어느정도 건강도 적신호가 오구 그럴때마다  우리 시엄니 우리한테 도와주라는 식으로 동정을 구하니 짜증이납니다   혹시 이형제들이  빛으로  살아갈경우에는 빛이 빛되고 글다 보면 큰빛이 될터인데  형제인 저희한테 피해가 되는 경우는 없는지요?
IP : 118.216.xxx.7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26 아프지도 못하는 한국 40대 생활 유서 한국40대 2012/10/02 1,537
    160125 조기 밑에 EBS, BBC 좋은 다큐 얘기하신 거, 스마트폰으로.. 4 궁금 2012/10/02 1,734
    160124 살 얼마나 많이 빼보셨나요? 7 Yeats 2012/10/02 2,562
    160123 파주아쿠아랜드휴업ㅋ 어디갈까요? ᆞᆞ 2012/10/02 1,828
    160122 분식집 라면 맛 비결 화력 아닌거 같아요 3 ... 2012/10/02 5,016
    160121 학군도 학군이지만 비슷한 사람들 사이에 사는게 좋은듯해요 2 2012/10/02 2,721
    160120 요가하면서 살이 더 쪘어요. 7 핑계 2012/10/02 3,141
    160119 명절에 상차리는 비용이 얼마나 드셨어요? 18 .. 2012/10/02 3,620
    160118 소변 색이 아주 샛노란색이예요.. 6 .. 2012/10/02 11,151
    160117 감자전분...엄청 많아요ㅠㅠ 7 보름달 2012/10/02 1,734
    160116 승용차를 바꾸려고 하는데 도움을 바랍니다 5 차를 바꾸자.. 2012/10/02 1,961
    160115 남편의 안고쳐지는 습관 25 퇴근시간 2012/10/02 5,011
    160114 휴대폰 결제 .. 3 겁이납니다 2012/10/02 1,304
    160113 신축중인데 부엌을 수납잘되게 만들고싶은데 재주가없어요 9 50대맘 2012/10/02 1,872
    160112 박근혜 후보님, 아버지의 '뮤직 박스'를 여세요 2 샬랄라 2012/10/02 1,326
    160111 요즘은 대부분 아들 하나라 거의 다 장남 아닌가요? 1 ... 2012/10/02 1,603
    160110 갤럭시s 외장메모리 인식가능한 용량 아세요? 2 ........ 2012/10/02 2,452
    160109 고준희도 많이 고친 얼굴이네요. 7 .... 2012/10/02 5,022
    160108 시어머니가 집정리를 안하세요. 15 초니 2012/10/02 6,060
    160107 시댁에서 밥먹을때요. 5 치사해 2012/10/02 2,732
    160106 외국인범죄 3년새 30.5% 증가…강간은 73% 증가 3 난장판 2012/10/02 1,379
    160105 금태섭, 기자회견 통해 "안철수 논문 표절 아니다&qu.. 3 샬랄라 2012/10/02 1,917
    160104 헐 날아갔어요~이놈의 스팥폰 1 .. 2012/10/02 1,441
    160103 가사도우미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7 직장맘 2012/10/02 3,298
    160102 "어떤"엄마가 "어떤"시간을.. 3 답이 없죠 2012/10/02 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