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이
작성일 : 2012-10-01 16: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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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엔 시집 식구들이 모였지만 참 씁쓸하네요~ 지독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와는 달리 남편 형님들은 그냥 너무 억척스러운 면이 없는게 단점이지요~ 그냥 맘편하게 욕심도 노력도 안하고 그냥 세월이 흐른지가 지금은 60대초 사람이 살아가려면 어느정도 계획성있게 살아야 나이먹으면서도 형제들한테 민폐가 없는 법이지만 우리시집 형제들은 도무지 그렇지가 않네요~ 그렇게 살아가다 보니 나이먹은 지금은 어느정도 건강도 적신호가 오구 그럴때마다 우리 시엄니 우리한테 도와주라는 식으로 동정을 구하니 짜증이납니다 혹시 이형제들이 빛으로 살아갈경우에는 빛이 빛되고 글다 보면 큰빛이 될터인데 형제인 저희한테 피해가 되는 경우는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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