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들이

걱정맘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12-10-01 16:29:14
올 추석엔 시집 식구들이 모였지만 참 씁쓸하네요~ 지독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와는 달리 남편 형님들은 그냥  너무 억척스러운 면이 없는게 단점이지요~ 그냥 맘편하게 욕심도 노력도  안하고 그냥 세월이 흐른지가 지금은 60대초  사람이 살아가려면 어느정도 계획성있게 살아야 나이먹으면서도 형제들한테 민폐가 없는 법이지만   우리시집 형제들은 도무지 그렇지가 않네요~ 그렇게 살아가다 보니 나이먹은 지금은 어느정도 건강도 적신호가 오구 그럴때마다  우리 시엄니 우리한테 도와주라는 식으로 동정을 구하니 짜증이납니다   혹시 이형제들이  빛으로  살아갈경우에는 빛이 빛되고 글다 보면 큰빛이 될터인데  형제인 저희한테 피해가 되는 경우는 없는지요?
IP : 118.216.xxx.7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82 추석 차례상에 닭이 올라왔든데 찐다음에 구운건가요? 5 처음봤어요 2012/10/01 2,746
    159181 성인들도 독감 주사 맞으세요? 8 ... 2012/10/01 2,640
    159180 은행나무곁에서열매 줍기만했는데도 1 독오르나요?.. 2012/10/01 2,019
    159179 진안 마이산 가보신분 계시나요? 5 궁금 2012/10/01 2,324
    159178 개인정보 클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2012/10/01 1,042
    159177 5살여아 옷 인터넷쇼핑몰 알려주세요 4 5살 2012/10/01 2,185
    159176 자기 멋대로 회사생활 하는 여자상사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5 짜증지대로다.. 2012/10/01 2,987
    159175 시엄니와 합가문제입니다 95 마음이 2012/10/01 18,108
    159174 아이없이 살겠다는거 이기적인건가요? 30 44 2012/10/01 5,344
    159173 추석 잘지내고 맘 상했어요. 12 우리남편 2012/10/01 5,214
    159172 오늘 목욕탕에서 충격받았어요 10 충격 2012/10/01 11,246
    159171 피부과에서 .. 20 ㅇㅇ 2012/10/01 6,569
    159170 해외이사짐.. 식료품은 얼마나..? 12 음식 2012/10/01 2,358
    159169 나는 왕이로소이다..이 영화 재밌나요? 5 ,, 2012/10/01 1,918
    159168 명절증후군 극복방법 최고봉은 어떻게 하시나요? 4 mm 2012/10/01 2,072
    159167 형님댁 청소했다고 모진말하신분들.... 39 2012/10/01 12,580
    159166 김밥에 유부 넣고 싶은데요 6 폭풍식욕 2012/10/01 1,614
    159165 초4아이와 부산여행 동선 봐주세요. 14 여행가자 2012/10/01 2,640
    159164 미드 '더티섹시머니' 어떤가요? 3 www 2012/10/01 1,468
    159163 곰 며느리의 명절지난 후기. 1 봄햇살 2012/10/01 2,735
    159162 아이가 옷이 자주 뜯겨져 와요...ㅠ 5 ㅠㅠ 2012/10/01 1,581
    159161 고성국 예전부터 정권 하수인 노릇한 사람이죠 2 고성국 2012/10/01 1,280
    159160 올레..철수 지지율이 콘크리트 인모양입니다.. 3 .. 2012/10/01 2,108
    159159 이게사춘기인건지 한번 봐주세오 1 고딩맘 2012/10/01 1,473
    159158 남편과 어느정도까지 크게 싸워보셨나요? 2 언제까지.... 2012/10/01 2,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