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볼만한 것 같아요..

으쌰 조회수 : 3,283
작성일 : 2012-10-01 14:28:08
본방 때 뒷부분만 봤는데 오늘 재방하길래 1편 봤거든요.

경제에 대한 공부가 거의 없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 것 같아요!

청소년 아이들에게도 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당^^;

5부작인데 1,2,3편은 이미 지나고..오늘 저녁 땐 4부를 하고... 2편 소비에 대한 내용 재방은 내일 낮에 하네요..

널널한 연휴를 보내고 계신 분들께 강추여요~ ^^;
IP : 175.113.xxx.1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구석요정
    '12.10.1 2:29 PM (113.130.xxx.65)

    저도 방에 뒹굴거리다 봤는데 되게 좋네요.어지간한 경제학책 머리 아프게 보는 것보다 편하게 다큐로 한편 보는게 훨씬 유익하고 이해도 쉽네요.

  • 2. skan
    '12.10.1 2:35 PM (114.29.xxx.61)

    저도 흥미있게 봤어요

    이런 사실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 3. 다큐프라임
    '12.10.1 2:38 PM (58.236.xxx.74)

    훌륭해요, 저는 가끔 EBS 월 자유이용권 끊어서 주말에 몰아보는데요.
    다큐프라임의 마더쇼크, 아이의 자존감, 설득의 비밀, 아이의 정서지능, 편지,
    너무 좋은 아이템 많더군요. 부모 60분과 함께 제 주관에 좋은 자양분이 되어요.

  • 4. 저도
    '12.10.1 3:34 PM (118.44.xxx.134)

    재밌게 잘 봤습니다.
    특히 1편 꽤 핵심을 건드렸더군요.
    훌륭한 피디들 감사합니다.

  • 5. ghj
    '12.10.1 3:35 PM (122.36.xxx.66)

    저도 자본주의 봤는데 푼돈을 우습게 아는 딸 보여주고 싶었어요
    다큐프라임 2부는 소비에 관한 건데 꼭 보세요

  • 6. ...
    '12.10.1 3:58 PM (122.34.xxx.15)

    전 한 편 봤는데요 소비에 대한 주제. 자본주의를 심리학으로 푸는 건 좀 위험하단 생각도 들더군요. 자본주의의 소비중독은 결국 자존감이 원인이라니..;

  • 7. 점 둘
    '12.10.1 5:44 PM (121.131.xxx.18)

    은행편도 아주 재미있어요.
    특히 저축은행 부분...

  • 8. ..
    '12.10.1 5:52 PM (121.128.xxx.45)

    지금 다 봤는데 일편은 좋고, 이편 소비중독은 좀... 촛점이 다른것 같아요
    3편 은행은 보통 (우리나라 파생상품 판매가 세계일위네요, 깜짝 놀랐어요..)
    일편이 젤 좋네요

  • 9. 으쌰
    '12.10.1 7:02 PM (175.113.xxx.141)

    1편 쉽게 중요한 부분을 다뤄주는 맛에 넋놓고 봤는데 2,3편은 그정도까진 아닌가보네요^^:;;

    이렇게 쉬는 날 재미있는 다큐멘터리나 좀 많이 해줬으면 좋겠는데..
    오락프로그램만 너무 많아서..아쉬운 명절연휴였습니다~

    잘 만든 다큐멘터리들은 영화보다도 잼나요!! 왠지 82에도 다큐멘터리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0^

  • 10. ..
    '12.10.1 7:09 PM (123.246.xxx.112)

    저도 참 잘만들었다 생각하며 1편보고, 2.3편도 이어서 봤는데요, 1편이 제일 좋았어요.
    2편은 소비심리리에 대한 거였는데, 재미 없지는 않았지만, 좀 핀트가 안 맞는 느낌이었구요.
    3편은 2편 보다는 좋았는데, 1편만큼 집중하면서는 안봐서 내용기억이 잘 안나네요. 졸면서 본듯...
    그래도 오랜만에 느끼는 참 잘만든 프로그램이다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요.
    이렇게 좋은 다큐 저도 자주 만나봤으면 하는 바램, 1편 보면서 똑같이 한듯 해요.

    현대 사회에서 자본에 대한 지식을 1편에서 너무 쉽고 흥미롭게, 그리고 어렵지 않게 잘 알려준거 같아요.

  • 11. **
    '12.10.1 7:46 PM (211.226.xxx.128)

    우연히 신랑이 틀어서 봤는데 정말 좋네요..
    학교에서 이런걸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자본주의하에서는 낙오자가 생길수밖에 없는 필연적 이유들을 너무 잘알게 가르쳐주고 ..

    아마 이런 걸 제가 고등학교때 알았다면 저의 경제력은
    더욱 튼튼해졌을텐데라는 아쉬움이듭니다.

  • 12. 맞아요...
    '12.10.1 9:01 PM (121.175.xxx.151)

    재밌게 잘 봤어요.
    복잡한 이야기들을 쉽게 잘 풀어놓아서 감탄했어요.
    전 1,2,3 편 다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71 김밥에 유부 넣고 싶은데요 6 폭풍식욕 2012/10/01 1,631
159170 초4아이와 부산여행 동선 봐주세요. 14 여행가자 2012/10/01 2,654
159169 미드 '더티섹시머니' 어떤가요? 3 www 2012/10/01 1,485
159168 곰 며느리의 명절지난 후기. 1 봄햇살 2012/10/01 2,763
159167 아이가 옷이 자주 뜯겨져 와요...ㅠ 5 ㅠㅠ 2012/10/01 1,598
159166 고성국 예전부터 정권 하수인 노릇한 사람이죠 2 고성국 2012/10/01 1,296
159165 올레..철수 지지율이 콘크리트 인모양입니다.. 3 .. 2012/10/01 2,121
159164 이게사춘기인건지 한번 봐주세오 1 고딩맘 2012/10/01 1,486
159163 남편과 어느정도까지 크게 싸워보셨나요? 2 언제까지.... 2012/10/01 2,507
159162 첼로는 바이올린에 비해서 배우기 쉬울까요? 8 궁금 2012/10/01 5,959
159161 주입식교육이 왜 나쁜가요? 1 ㅈㅈ 2012/10/01 1,931
159160 목욕탕을 다녀 왔는데..제 몸매가..참 비루하네요 9 ... 2012/10/01 5,004
159159 고성국, 생방송서 “안철수사과 이하동문? 킥킥” 6 。。 2012/10/01 2,739
159158 젓갈 넣은 김치가 더 잘 상하나요? 7 금수저 2012/10/01 2,564
159157 학원강사 10년 차... 너무 지칩니다 30 충전 2012/10/01 16,595
159156 묵은지 요리는 항상 양념 털어내고 우려서 하는 건가요? 4 .... 2012/10/01 2,410
159155 모피 리폼 잘하는데 어디 없나요? 2 ㅋㅋ 2012/10/01 1,714
159154 죽전 할인매장 비씨비쥐 전화번호 아시나요? 궁금이 2012/10/01 908
159153 지금 대형마트 가면 사람 있을라나요? ㅎㅎㅎ 8 바람쐬로.... 2012/10/01 2,367
159152 캡슐문의 4 가루약 2012/10/01 1,106
159151 송편이 옛날맛이 안나네요 색깔도 그렇구.. 6 송편 2012/10/01 2,080
159150 나이 먹어 결혼 못하고 ..제 자신이 짜증 나네요 38 ... 2012/10/01 11,411
159149 목적지는 강남역인데, 동서울터미널과 강남터미널 중에 어디서 내리.. 16 촌아줌마.... 2012/10/01 6,752
159148 간에 붙었다 @@에 붙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꼭 보세요 2012/10/01 2,650
159147 멸치랑 김 쥐포가 많이 생겼는데요 어디다 보관해야 오래먹을수있나.. 3 보관법궁금 2012/10/01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