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볼만한 것 같아요..

으쌰 조회수 : 3,287
작성일 : 2012-10-01 14:28:08
본방 때 뒷부분만 봤는데 오늘 재방하길래 1편 봤거든요.

경제에 대한 공부가 거의 없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 것 같아요!

청소년 아이들에게도 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당^^;

5부작인데 1,2,3편은 이미 지나고..오늘 저녁 땐 4부를 하고... 2편 소비에 대한 내용 재방은 내일 낮에 하네요..

널널한 연휴를 보내고 계신 분들께 강추여요~ ^^;
IP : 175.113.xxx.1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구석요정
    '12.10.1 2:29 PM (113.130.xxx.65)

    저도 방에 뒹굴거리다 봤는데 되게 좋네요.어지간한 경제학책 머리 아프게 보는 것보다 편하게 다큐로 한편 보는게 훨씬 유익하고 이해도 쉽네요.

  • 2. skan
    '12.10.1 2:35 PM (114.29.xxx.61)

    저도 흥미있게 봤어요

    이런 사실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 3. 다큐프라임
    '12.10.1 2:38 PM (58.236.xxx.74)

    훌륭해요, 저는 가끔 EBS 월 자유이용권 끊어서 주말에 몰아보는데요.
    다큐프라임의 마더쇼크, 아이의 자존감, 설득의 비밀, 아이의 정서지능, 편지,
    너무 좋은 아이템 많더군요. 부모 60분과 함께 제 주관에 좋은 자양분이 되어요.

  • 4. 저도
    '12.10.1 3:34 PM (118.44.xxx.134)

    재밌게 잘 봤습니다.
    특히 1편 꽤 핵심을 건드렸더군요.
    훌륭한 피디들 감사합니다.

  • 5. ghj
    '12.10.1 3:35 PM (122.36.xxx.66)

    저도 자본주의 봤는데 푼돈을 우습게 아는 딸 보여주고 싶었어요
    다큐프라임 2부는 소비에 관한 건데 꼭 보세요

  • 6. ...
    '12.10.1 3:58 PM (122.34.xxx.15)

    전 한 편 봤는데요 소비에 대한 주제. 자본주의를 심리학으로 푸는 건 좀 위험하단 생각도 들더군요. 자본주의의 소비중독은 결국 자존감이 원인이라니..;

  • 7. 점 둘
    '12.10.1 5:44 PM (121.131.xxx.18)

    은행편도 아주 재미있어요.
    특히 저축은행 부분...

  • 8. ..
    '12.10.1 5:52 PM (121.128.xxx.45)

    지금 다 봤는데 일편은 좋고, 이편 소비중독은 좀... 촛점이 다른것 같아요
    3편 은행은 보통 (우리나라 파생상품 판매가 세계일위네요, 깜짝 놀랐어요..)
    일편이 젤 좋네요

  • 9. 으쌰
    '12.10.1 7:02 PM (175.113.xxx.141)

    1편 쉽게 중요한 부분을 다뤄주는 맛에 넋놓고 봤는데 2,3편은 그정도까진 아닌가보네요^^:;;

    이렇게 쉬는 날 재미있는 다큐멘터리나 좀 많이 해줬으면 좋겠는데..
    오락프로그램만 너무 많아서..아쉬운 명절연휴였습니다~

    잘 만든 다큐멘터리들은 영화보다도 잼나요!! 왠지 82에도 다큐멘터리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0^

  • 10. ..
    '12.10.1 7:09 PM (123.246.xxx.112)

    저도 참 잘만들었다 생각하며 1편보고, 2.3편도 이어서 봤는데요, 1편이 제일 좋았어요.
    2편은 소비심리리에 대한 거였는데, 재미 없지는 않았지만, 좀 핀트가 안 맞는 느낌이었구요.
    3편은 2편 보다는 좋았는데, 1편만큼 집중하면서는 안봐서 내용기억이 잘 안나네요. 졸면서 본듯...
    그래도 오랜만에 느끼는 참 잘만든 프로그램이다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요.
    이렇게 좋은 다큐 저도 자주 만나봤으면 하는 바램, 1편 보면서 똑같이 한듯 해요.

    현대 사회에서 자본에 대한 지식을 1편에서 너무 쉽고 흥미롭게, 그리고 어렵지 않게 잘 알려준거 같아요.

  • 11. **
    '12.10.1 7:46 PM (211.226.xxx.128)

    우연히 신랑이 틀어서 봤는데 정말 좋네요..
    학교에서 이런걸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자본주의하에서는 낙오자가 생길수밖에 없는 필연적 이유들을 너무 잘알게 가르쳐주고 ..

    아마 이런 걸 제가 고등학교때 알았다면 저의 경제력은
    더욱 튼튼해졌을텐데라는 아쉬움이듭니다.

  • 12. 맞아요...
    '12.10.1 9:01 PM (121.175.xxx.151)

    재밌게 잘 봤어요.
    복잡한 이야기들을 쉽게 잘 풀어놓아서 감탄했어요.
    전 1,2,3 편 다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808 을지대 의대? 간거면 공부잘한거에요? 42 YJS 2012/11/12 48,460
175807 수율 크림을 선물 받았는데 언제 쓰나요? 1 설화수 2012/11/12 798
175806 우리나라 부자들 세금많이 냅니다 10 ... 2012/11/12 1,820
175805 극세사이불 섬유유연제 사용하세요? 9 극세사이불요.. 2012/11/12 3,641
175804 아침 뭐 드세요? 15 입맛뚝 2012/11/12 2,967
175803 요즘 댓글들이 점점 까칠 해지네요~ 6 오랜 82.. 2012/11/12 860
175802 1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11/12 540
175801 왜 깐마늘이 통마늘보다 싼건가요? 3 궁금 2012/11/12 3,313
175800 참기름은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요? 5 가을단풍 2012/11/12 1,289
175799 이런 경우 자동차 앞자리 조수석 누가 앉나요?? 51 ㅁㅁ 2012/11/12 10,218
175798 광주서 광우병 관련 CJD환자 발생 4 결국.. 2012/11/12 1,194
175797 이번엔 길환영, 방송장악 탐욕 끝이 없다 샬랄라 2012/11/12 867
175796 편의점택배 잘 아시는분??? 2 궁금 2012/11/12 810
175795 공포를 이용한 네가티브 프레임에 걸리지 맙시다 3 .., 2012/11/12 728
175794 정시설명회 다녀와서(ㅠㅠ) 9 고3맘 2012/11/12 3,812
175793 배가 너무 고파요 ㅜㅜ 5 너무너무 2012/11/12 1,033
175792 광화문 교보에 내년 다이어리들 나왔나요? 1 내년 준비 2012/11/12 947
175791 호텔같았던 언니집에서 하룻밤 30 . 2012/11/12 25,712
175790 생활영어 익히기 좋은 만화책 있을까요? 3 만화로 2012/11/12 1,340
175789 시댁 친척모임에.. 명품가방 들고 가시나요 ..? 11 ........ 2012/11/12 7,882
175788 대학대학... 9 바람 2012/11/12 1,750
175787 영어)아이들이 부모한테 '안아줘' 하는 표현 10 궁금 2012/11/12 2,445
175786 루이비똥 페이보릿 가방 어때요? 1 고민 2012/11/12 5,500
175785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훌륭한 어머니' 추천/신청 받습니.. 이승연&10.. 2012/11/12 964
175784 오리털점퍼 색깔좀 골라주세요 1 오리털 2012/11/12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