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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은 지웁니다.

도와주세요. 조회수 : 9,608
작성일 : 2012-10-01 11:51:49

원글은 지웁니다.

덧글 써 주신 분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IP : 175.113.xxx.3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리입니다
    '12.10.1 11:59 AM (58.178.xxx.158)

    바라는 게 너무 많으세요...

    1. 집안일 잘 도와주고 아이에게도 잘 한다
    2. 줄담배가 아니라 스트레스 심할 때만 한번씩 피운다
    3. 게임도 애 재운 다음에 하고, 일정 시간이 되면 스스로 마치고 돌아온다

    이정도면 훌륭히 자기 절제 하면서 사는 직장인입니다.

    남들에게 냉정히 평가시키면 아마 부인보다 남편이 점수를 더 많이 얻을겁니다.

  • 2. ㅇㅇ
    '12.10.1 12:02 PM (211.237.xxx.204)

    다른건 다 됐고..
    평일에 9시 넘어서 나가서 게임방 갔다가 한시에 들어온다..
    그럼 다음날 일은 어떻게 하나요?;;;;
    게임중독인것 같은데 .. 그건 고쳐야 해요 반드시..

  • 3. ...
    '12.10.1 12:02 PM (27.35.xxx.125)

    남편분이 바깥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나 봅니다.

  • 4.
    '12.10.1 12:03 PM (121.162.xxx.153)

    원글님이 심하네요..

  • 5. 도와주세요...
    '12.10.1 12:06 PM (175.113.xxx.34)

    결혼 전에 남편이 저를 많이 따라 다녔지요..
    결혼 전에 한 유일한 약속이 금연이었어요.

    담배를 안 피는 줄 알았는데 결혼 하고 일년 쯤 지난 후에 우연히 아직도 피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구요.
    그리고 나서는 금연하겠다는 말만 내내 하고 있어요.
    저는 담배 냄새가 정말 싫어서 담배 피는 남자와는 결혼 못 하겠다 그런 생각이었는데...

    남편이 다른 모든 면에서 성실하고 좋은 남자라는 걸 저도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담배 냄새만 맡으면 너무 화가 나네요...

  • 6. ....
    '12.10.1 12:08 PM (58.97.xxx.154)

    바라는 게 너무 많으세요...

    1. 집안일 잘 도와주고 아이에게도 잘 한다
    2. 줄담배가 아니라 스트레스 심할 때만 한번씩 피운다
    3. 게임도 애 재운 다음에 하고, 일정 시간이 되면 스스로 마치고 돌아온다

    이정도면 훌륭히 자기 절제 하면서 사는 직장인입니다.

    남들에게 냉정히 평가시키면 아마 부인보다 남편이 점수를 더 많이 얻을겁니다
    22222222222222222

  • 7. 잔잔한4월에
    '12.10.1 12:08 PM (121.130.xxx.82)

    두통이 심한분들은 게임하면서 집중하기도 하면서 잊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두통해소에 도움되지 않습니다.

    잠자는것은 스트레스해소에 큰 도움이 되지요.
    두통해소에는 두피마사지와 목,어깨마사지를 해주시면되요.
    그런데 귀찬아서 안하실테니까.
    스스로 그냥 해소하도록 만드시구요.

    담배나 게임이나 그냥 취미생활하시는걸로보시면되요.
    원글님이 82쿡에 수다떠는거나
    남편분 게임하면서 온라인네트워크를 형성하는거나
    비슷하게 보시면됩니다.

    너무 제어하려고만하면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살기 힘들죠.

    너무 여자의 희생을 다연하게 생각하는것도 문제고
    너무 가장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것도 문제입니다.

  • 8. 결혼 전에 더 많이 따라다닌 건
    '12.10.1 12:09 PM (58.178.xxx.158)

    옛날 일입니다.
    이미 유효 기간 지난 요구르트여요.
    지금 그 이야기 해봐야 본전도 못 건질 소리입니다, -_-;;

  • 9. 잔잔한4월에
    '12.10.1 12:10 PM (121.130.xxx.82)

    아이 앞에서 자꾸만 다투게 되니 저도 마음이 참 괴롭습니다.

    -> 아이앞에서 다투지마세요. 사소한 다툼조차 아이들에게는 큰 상처로 남습니다.

  • 10. 네...
    '12.10.1 12:11 PM (175.113.xxx.34)

    네.. 그런 거군요..

    다시 이야기 해봐야겠네요.

    담배 문제는 남편과 다시 이야기 해보고, 제 기대치도 좀 조정해야겠군요..

    말씀들 고맙습니다.

  • 11. ..
    '12.10.1 12:14 PM (1.225.xxx.45)

    늦잠에 담배에 게임을 다 지닌 남자와 삽니다.
    제게는 그게 이혼의 이유는 절대 못 되어요.
    저 세가지 때문에 이혼한다는건 제 기준으로는 명분이 약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남편의 두통의 이유를 찾으세요.
    병원에 입원해서 정밀 검사라도 받길 권합니다.
    제 친정 아버지께서 젊을때부터 일년중 몇 번에 걸친 심한 편두동으로 고생하셨어요.
    말년에 뇌쪽으로 종양이 와서 엄마가 간호 하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 12. ..
    '12.10.1 12:16 PM (58.126.xxx.76)

    늦잠도 이혼 사유가 되나요?
    백수도 아니고 사회생활 잘하는 남자라면 주말에나 늦잠일텐데 그것도 잘못인가요?
    원글님이 많이 예민 까칠하신듯.

  • 13. ㅈㄷㄱㄱ
    '12.10.1 12:20 PM (175.124.xxx.92)

    옛날 담배피는 남자랑 결혼한 사람 이야기를 듣고 뜨억하던 시절도 있던 사람인데요....

    담배요? 끊는 거 정말 힘듭니다. 담배 때문에 수술중 호흡곤란(폐 약화)으로 돌아가실 뻔 했던 저의 아버지, 못 끊으시더만요. 담배 자체에 중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끊는다는 건 정말 어지간해선...;;;;

    여자들의 환상 중 하나가 "나로 인하여 저 사람이 바뀔 것이다"이라죠? 사람 바뀌지 않습니다. 7년전에 잘못생각하신 거고요.... 계속 살려면 받아들이시는 수 밖엔 없을 듯 하네요.

    지금 담배가 심각하게 거슬리시는 이유는요,남편분에게 마음이 떠난 탓이 크다고 보내요. 7년동안 피우던 담배가 갑자기 싫어질리는 없으니까요.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두 분 다 노력 좀 하셔야 할 듯 해요.....

  • 14. ...
    '12.10.1 12:22 PM (175.113.xxx.34)

    편두통은 가족력이 있어요..

    ..님..
    제가 깨우지 않으면 출근 못 해요.
    혼자서 일어나서 출근한 날이 거의 없어요.ㅠㅠ
    늦잠 자느라 군대에서 머리도 심하게 맞고 기합도 받았대요..

    생활습관이 저랑 많이 달라요.
    저는 일찍 일어나고 시간 맞춰 식사하고 하거든요.
    식사 제 시간에 하는 것도 아이 태어나고 간신히 맞추고 있어요..
    그냥 마음 비우고 살자 하다가도
    어딜 가고 싶어도 그 놈의 늦잠 때문에 계획이 틀어지거나 힘들어지니
    그게 문제이지요.

    게임도 그냥 두면 아마 서너시까지 할거예요.
    제가 전화해야 들어오구요.

  • 15. ...
    '12.10.1 12:23 PM (98.248.xxx.95)

    남편분이 잘하시는 건 아니지만 이혼 당 할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두통에 항상 우울해 보인다고 하셨는데 직장내 스트레스가 심한 거 같네요.
    약간의 우울증도 있으신 거 같고요.
    좀 더 대화해보시고 두통이 심하다면 큰 병원가서 치료 받으세요.

  • 16. 저희남편이랑
    '12.10.1 12:32 PM (117.111.xxx.99)

    비슷하시네요.
    담배,게임,늦잠..전 결혼 10년차인데 다른건 그냥 포기하는편이었는데 게임때문에 많이 싸웠어요. 그래봤자 유일한 취미생활이니 냅두라는 답도 없는 싸움이었어요..
    그런데 요즘 자격증공부하는게 있다보니 게임도 거의 안하고 외삼촌 암걸리셔서 고생하는거보고 충격을 받았는지 줄담배피우던것도 두달전부터 안피네요.. 늦잠도 예전에비하면 어느정도 해결됐구요.
    참고로 저희남편은 제 잔소리때문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필요성이
    느껴지니 조절하더라구요. 솔직히 잔소리 해봤자 절대 안고쳐집니다. 냅두세요.
    원글님만 스트레스받으세요.

  • 17. 헐..
    '12.10.1 12:37 PM (220.88.xxx.148)

    매일같이 저 시간에 게임하고 오는건 좀 심하네요..
    전 못 참을 것 같은데요..

  • 18. 이그..
    '12.10.1 2:00 PM (180.67.xxx.11)

    댓글들이 참 관대하네요.
    집안일도 잘하고, 아이한테도 잘하고... 그게 매일밤 9시에 게임방 가서 새벽1시에 들어오는 사람으로서
    가능한가요? 늦잠은 저 게임방이 원인이구만요 뭘.
    취미도 정도껏이죠. 매일매일 밤에 나가서 새벽까지 너덧 시간 게임만 하다 오는 게 정상적인 사람의
    생활 패턴인가요? 그거 취미가 아니라 중독이에요.
    편두통 어쩌고 핑계 대지 말고 병원이나 데리고 가보세요. 진짜 뇌에 문제가 있어서일 수도 있고, 아니면
    신경정신과적인 문제일 테니까요. 빨리 치료 받으십시오.
    아이 아빠로서 본인이 한심하지도 않은가 보죠?

  • 19. 잔잔한4월에
    '12.10.1 2:08 PM (121.130.xxx.82)

    9시에 나간다면 차라리 운동을 시키는게 좋을것 같긴해요

  • 20. 춤추는구름
    '12.10.1 3:03 PM (116.46.xxx.14)

    저 게임이 미쳐서 한 8개월동안 집에서 안나가고 게임한적 있는데요
    아무것도 안하고 완전 폐인모드... ;;

    예전에 그리고 지금은 안하지만... 하여간 게임이나 담배나 등등 볼때 적당한 취미꺼리를 못찾은 듯 합니다
    아님 목표가 없거나 목표가 생기고 꿈이 생기면 그것을 이룰려고 하다보면 게임할 시간이 없어요
    제가 지금 그런 상황이라 예전엔 다른 도피처를 찾아서 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와서 보니...
    하여간 남편분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목표를 줘보세요
    아님 같이 할 수 있는 걸 찾아보아도 좋고요
    하여간 대안이 있어야지 이거하지 마라 이거하지 마라 해서 상황만 악화될 거라고 봅니다

    잘 처신해서 좋은 가정이 되었음 좋겠네요

  • 21. ...
    '12.10.1 3:46 PM (112.169.xxx.178)

    결혼 20년차에 하루 담배 한갑, 매일 새벽까지 게임, 평일 아침마다 깨워야하고
    주말엔 오후까지 늦잠.

    결혼초에는 저도 이혼까지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뭐 그냥저냥입니다.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에 영향을 주는 단계가 아니라면
    본인의 건강과 취미생활이므로 터치할 생각없습니다.

    아이와의 약속이나 집안 행사가 있어도 게임하고 늦잠자는게 아니라
    별일 없을때 자신의 스트레스 푸는 용도라면...

    아 그리고 밤에도 꼭 저 팔배게 해서 재워주고 다시일어나 게임합니다.

  • 22. 편두통이 심히면...
    '12.10.1 5:06 PM (121.164.xxx.120)

    오메가3를 먹여보세요
    제가 20년 넘게 편두통 달고 살다가
    동생이 준 오메가3 먹고 많이 좋아졌거든요
    우선 남편분 두통부터 해결하면 다른것도 좋아질것 같네요

  • 23.
    '12.10.1 5:11 PM (175.196.xxx.147)

    편두통으로 30년넘게 고생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안 앓아본사람은 말도 하지마시라고 부탁드립니다.
    그냥 어쩌다 한번씩 앓는 두통도 못견디시죠?
    편두통 앓아보면 이 편두통이 안오기위해서는 저의 영혼과 바꾸고싶을 정도입니다.

    남편분이 예민하시다고 쓰셨는데
    그런 예민한분이..아내또한 예민하고 고집스런 분을 만나신것같네요.

    물론 담배, 게임, 늦잠이 좋은건 아니지만
    사회생활에 피해입을정도로 하는것도 아닌데 원글님은 본인이 싫어하는거라고 아주 질색 팔색을 하며
    남편분을 이혼까지 몰아붙이니 우울안한게 다행이네요.

    제발 본인 기준으로 남편을 나쁜사람으로 몰지마세요.

  • 24. 은도르르
    '12.10.1 5:18 PM (211.234.xxx.25)

    게임 빼면 나무랄데 없는듯요. 어차피 대부분의 남편들이 님 남편 게임할 시간에 티비랑 붙어지내거나 술 마시고 있을듯 하네요. 시간을 조금만 줄이라고 해보세요

  • 25. ..
    '12.10.1 5:30 PM (182.20.xxx.97)

    남편이 결혼전에 님을 좀 따라다녔다고 해서
    내가 너랑 '결혼해주었다'는 사고방식은 곤란합니다.

    내가 너랑 결혼해주었으니 너는 나에게 잘해야 한다.
    그런 전제로 시작하면 정상적인 결혼생활이 될리가 없습니다.
    남편도 자존심이 있는데 얼마나 답답하고 절망적일까요.

    담배 피우는 남편 세상에 많습니다.
    그거 갖고 그렇게 쥐잡듯 잡고 몰아세우는 집은 많지 않을겁니다.

  • 26. ..
    '12.10.1 5:38 PM (175.113.xxx.34)

    제가 심하게 몰아붙이는 것은 아니었어요
    다른 사정도 있었고 육아도 힘겨운 상황이지요
    남편의 두통은 내일 병원에 함께 가기로 했고
    게임은 자제가 가능하니 제가 더는 말 안하기로
    했고 담배는 금연하겠답니다

    여튼 말씀들 잘 들었습니다 고밉습니다

  • 27. ..........
    '12.10.1 8:02 PM (125.152.xxx.245)

    병원 가신김에 게임 중독 정신과에도 꼭 들르세요.
    그거 초기에 잡지 않으면 무서운 "중독"이예요 그냥 게임이 아닙니다!!!!

  • 28. ...휴~~
    '12.10.1 11:15 PM (220.124.xxx.163)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요.아무리 평소에 성실하다 해도 결혼생활하면서 상대방이 소위 규범에서 벗어난 생활을 하면 이해가되고 아량이 베풀어 집디까? 난 원글님의 심정이 백번 이해됩니다. 남편분께 상담치료 를 권해서 함께 다녀보심이 좋을듯 싶네요..

  • 29. -----
    '12.10.2 11:18 AM (112.223.xxx.172)

    유일한 사는 낙이 게임인 사람인데..

    그것도 못하게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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