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에 시동생의 정치한마디가 너무 충격이네여

.... 조회수 : 3,954
작성일 : 2012-10-01 09:40:50
시부모님이야 그렇다 쳐도..
전문직 종사하는 서울대 나온 그래도 엘리트라는 시동생이..

자살한 등신 좇아다니는 놈이 뭔 능력있다고...









이 한마디가 ㅁ딱 충격이네요...









30초반이 이런 생각을 하다니... 아무 이야기도 못했네요...
IP : 175.253.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식으로
    '12.10.1 9:49 AM (115.126.xxx.115)

    총살당한 아버지
    코스프레밖에
    못하는 딸년은
    능력이 있어뵈나

  • 2. 샬랄라
    '12.10.1 9:54 AM (39.115.xxx.98)

    정준길이도 서울대죠.

    개념하고 가방끈하고 상관없는 경우 많습니다.

  • 3. 저도 동감
    '12.10.1 11:01 AM (112.163.xxx.141)

    비리수사때문에 자실한 사람,,,
    죽어서 살게된 사람 이라는 표현이 맞는듯.

  • 4. ...
    '12.10.1 11:32 AM (58.234.xxx.69)

    나경원, 고승덕도 서울대죠.
    밖으로 보이는 스펙과 개념은 아~~~무 상관 없더라구요..

  • 5. ****
    '12.10.1 11:36 AM (58.233.xxx.187)

    정치적 견해야 다를 수 있는데 인격이 드러나네요.22222222
    다른 사람 앞에서
    이명박,박근혜 쌍욕은 못하겠던데

  • 6. 춤추는구름
    '12.10.1 11:42 AM (116.46.xxx.14)

    사람들이 많이 착각을 하는 경우가 전문직이고 좋은 대학 나옴 기저에 깔고 들어가는 것이 인격적이고 지성인일 것이다라는 생각인데요

    이거 참 안좋은 사고 방식이라고 봅니다
    전 그냥 사람을 보지 직업이나 학벌을 잘 안볼려고 해요
    전문직 좋은 대학 등등은 그쪽 방면에 지식이 많은 것이지 전혀 인간성과 인품과는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제가 그런 분들 보면서 실망을 쫌하고 하면서 느낀거에요

  • 7. ...
    '12.10.1 12:11 PM (219.240.xxx.66)

    여자 끼고 술처먹다 총 맞아 뒈진
    지 애비 그림자 노릇이다 하던 년이
    무슨 능력이 있다고. 라고 말해주고 싶으나
    똑같이 천박해질 필요 있겠어요.

    그저 서울대를 나와도 저 인간은
    현실인지장애를 겪는 인간이려니 하세요.

  • 8. 전문직이
    '12.10.1 1:38 PM (175.119.xxx.122)

    다방면에 똑똑한거는 아닙니다.의사들중에 시사상식 모르는 분들도 많아요.
    전문직은 자기분야에만 전문가랍니다.
    고로 그들이 문외한으로 말하는 정치얘기가 늘 보는 조중동 이라면 더 할말이 있겠나요??
    부모가 총맞아 죽은 호색한이었다는 사실은 정녕 모를까요??
    이쪽을 이만큼 깔수록 박그네는 태산만한게 있다고 하세요.

  • 9. ..
    '12.10.1 3:30 PM (182.212.xxx.153)

    독재자, 살인교사자 딸년이
    아빠 덕분에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거긴 미친 나라라더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890 82에 다른글 보기 기능좀 있었으면 ... 1 행복 2012/12/05 774
186889 어그 스프레이 어디서 사셨어요? 5 어그 2012/12/05 1,581
186888 아이낳으면(특히 아들) 일베충으로 안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4 베충이 2012/12/05 2,431
186887 분당 수지라는 곳 11 빗소리 2012/12/05 2,809
186886 저는 이번 선거에 UN이 감시단을 파견했으면 좋겠습니다. 8 참맛 2012/12/05 1,507
186885 빙판길 걸을때 신발에 양말을 덧버선처럼 신고 걸으면 안미끄러진다.. 5 ..... 2012/12/05 2,183
186884 눈때문에... 1 .. 2012/12/05 598
186883 KBS와 MBC 연출, TV토론의 재구성;; 4 yjsdm 2012/12/05 1,069
186882 때문에 유치원,어린이집 선택 조언부탁드려요 1 누리과정 2012/12/05 670
186881 기다리다 목빠지겠네...왕자님... 9 또릿또릿 2012/12/05 2,483
186880 오늘같이 눈오는날은 전철역 근처에 살아 다행이네요 1 겨울이라 2012/12/05 947
186879 박근혜가 싫은데 박근혜가 이겼으면좋겠어요 26 ... 2012/12/05 2,986
186878 애들 양면내의거 삼중지랑 같은 건가요? 9 내복 2012/12/05 1,331
186877 정말 달고 맛있는 귤~ 어디 없을까요? 19 과일 2012/12/05 2,745
186876 오늘같은 날은 보일러 동파 안되겠죠???? 3 ㅇㅇ 2012/12/05 1,388
186875 초딩 아이 내복 어디가 괜찮아요? 5 내복 2012/12/05 985
186874 남편이랑 싸웠는데 좀 봐주세요 67 aaa 2012/12/05 12,638
186873 파이지 만들때 식물성오일 써도 될까요? 3 게자니 2012/12/05 730
186872 kbs 이재석 기자 트윗 4 저녁숲 2012/12/05 3,510
186871 창문에 뽁뽁이 단열재 붙일때 질문이요~! 6 moonli.. 2012/12/05 3,521
186870 언론 플레이와 압박? 2 기사펌 2012/12/05 446
186869 박정희의 실체가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 '그때 그 사람들' 보세요.. 4 박정희의 실.. 2012/12/05 900
186868 공유기 코드 2 전기요금 2012/12/05 1,168
186867 심장사상충 연고 바른 후에 강아지가 얌전해졌어요;;; 11 애견님들~~.. 2012/12/05 4,801
186866 어르신들 표를 모으기 위한 나름대로의 선거운동방법 6 며칠 안남았.. 2012/12/05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