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피문제+흰머리+탈모..

머리칼 고민 조회수 : 3,358
작성일 : 2012-10-01 08:14:41

지난 2년간 회사에 질병에 여러문제로 힘들다가

문득 보니 머리칼이 완전 노인머리가 되었더라구요

두피도 그렇고.. 흰머리에..

 

이걸 어디 가봐야 할까요?

두피 클리닉.. 이런곳에 한 두번 가봐도 소용 없던거 같고..

집에서 무슨 샴푸를 어떻게 쓰며 뭘 어찌해야 할지..

이래저래 노인과 집에 있으니 스트레스 너무 쌓여서 이런 걸까요?

요새 이 문제때문에 모든 점에서 자신감이 흔들립니다

머리칼이 너무 많이 빠졌고 흰머리에...ㅠ ㅠ

두피때문에 염색도 못하겠구요...

 

 

IP : 220.86.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 8:43 AM (175.192.xxx.158)

    아베다 써보셨어요? 특별히 좋지는 않아도 무난한 브랜드인 것 같아요 백화점 입점 되어있고요
    저는 일반샴푸 쓰다가 하도 두피상태 안좋고 스트레스로 머리가 좍좍 빠지니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 쓰기 시작했거든요.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저에게 효과적이었던 것은 남성용 샴푸였고요. 남성용이라 향이 좀 강하기는 하지만 이걸 안 쓰면 두피 상태가 나빠져서...

  • 2. 스트레스
    '12.10.1 10:16 AM (14.200.xxx.248)

    저도 한참 스트레스받을때 탈모가 와서 얼마나 자괴감에 빠졌었는지 몰라요.
    스트레스를 줄이는게 최선이라고 봐요. 아니면 순한 샴푸 하나 정하시고 이걸 쓰면 꼭 좋아진다 라고 믿으시면 플라시보 효과라도 오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머리나라 샴푸쓰고 있는데요. 머리 빠지는건 많이 줄었어요. 샴푸 안할 때 뿌리는 스프레이도 있더라구요.

  • 3. Oo
    '12.10.1 1:03 PM (58.123.xxx.235)

    망설이다가 댓글 달아요 최근 2 년정도 머리가 정말 많이 빠졌어요 최근엔 공포마져 들더라고요 저 마이녹실도 해보고 운동도해보고 샴푸도 바꿔보고 다시마도 먹어보고 다 해봤어요 그러다 문득 몇년전 언니가 사용했다던 라우쉬헤어팅크쳐가 생각나서 포기하는 마음에 그냥 샀어요 더이상 해볼것도 없고해서요 그런데 확연히 덜 빠져요 두피가 건강해진 느낌이에요 물론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이에요. 구매대행으로 저렴하게 샀고요 전 두피에 자꾸 기름이 끼면서 빠졌거든요 그래서 효과가 있나싶기도하고요...암튼 하고나면 시원해요

  • 4. ..
    '13.1.2 2:05 PM (49.1.xxx.141)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25 조기 밑에 EBS, BBC 좋은 다큐 얘기하신 거, 스마트폰으로.. 4 궁금 2012/10/02 1,734
160124 살 얼마나 많이 빼보셨나요? 7 Yeats 2012/10/02 2,562
160123 파주아쿠아랜드휴업ㅋ 어디갈까요? ᆞᆞ 2012/10/02 1,828
160122 분식집 라면 맛 비결 화력 아닌거 같아요 3 ... 2012/10/02 5,016
160121 학군도 학군이지만 비슷한 사람들 사이에 사는게 좋은듯해요 2 2012/10/02 2,721
160120 요가하면서 살이 더 쪘어요. 7 핑계 2012/10/02 3,140
160119 명절에 상차리는 비용이 얼마나 드셨어요? 18 .. 2012/10/02 3,620
160118 소변 색이 아주 샛노란색이예요.. 6 .. 2012/10/02 11,151
160117 감자전분...엄청 많아요ㅠㅠ 7 보름달 2012/10/02 1,734
160116 승용차를 바꾸려고 하는데 도움을 바랍니다 5 차를 바꾸자.. 2012/10/02 1,961
160115 남편의 안고쳐지는 습관 25 퇴근시간 2012/10/02 5,010
160114 휴대폰 결제 .. 3 겁이납니다 2012/10/02 1,304
160113 신축중인데 부엌을 수납잘되게 만들고싶은데 재주가없어요 9 50대맘 2012/10/02 1,872
160112 박근혜 후보님, 아버지의 '뮤직 박스'를 여세요 2 샬랄라 2012/10/02 1,326
160111 요즘은 대부분 아들 하나라 거의 다 장남 아닌가요? 1 ... 2012/10/02 1,603
160110 갤럭시s 외장메모리 인식가능한 용량 아세요? 2 ........ 2012/10/02 2,452
160109 고준희도 많이 고친 얼굴이네요. 7 .... 2012/10/02 5,022
160108 시어머니가 집정리를 안하세요. 15 초니 2012/10/02 6,058
160107 시댁에서 밥먹을때요. 5 치사해 2012/10/02 2,732
160106 외국인범죄 3년새 30.5% 증가…강간은 73% 증가 3 난장판 2012/10/02 1,379
160105 금태섭, 기자회견 통해 "안철수 논문 표절 아니다&qu.. 3 샬랄라 2012/10/02 1,917
160104 헐 날아갔어요~이놈의 스팥폰 1 .. 2012/10/02 1,441
160103 가사도우미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7 직장맘 2012/10/02 3,297
160102 "어떤"엄마가 "어떤"시간을.. 3 답이 없죠 2012/10/02 1,589
160101 파주 롯데 내일 가면 사람 많을까요? 4 궁금 2012/10/02 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