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지전..슬프네요.

ㅇㅇ 조회수 : 5,086
작성일 : 2012-10-01 01:23:11
전쟁의 이유도 모른채 싸워야했던 우리의
처절한 과거 이야기네요. 마지막 류승룡의
대사가 가슴에 남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고수가 언제 저리 멋있어졌죠. 흡입력이 대단하네요
IP : 116.126.xxx.14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랑
    '12.10.1 1:25 AM (119.71.xxx.74)

    보다가 결론 알고있어서 맘아파 방으로 들어왔ㅓ요 울남편 고위급들 보며 저것들이 다죽어야한다 흥분중이네요

  • 2. ...
    '12.10.1 1:29 AM (59.15.xxx.61)

    본 영화인데
    또 보며 가슴 아파하고 있어요.
    정말 잘 만든 영화에요.

  • 3. 잔잔한4월에
    '12.10.1 1:35 AM (121.130.xxx.82)

    남자들 영화죠... 이해한다는게 이상함.
    피튀기고 그런거 좋아하나봐요.ㅡㅡ.
    애들한테 상처주는거 보고 속상하던데.

    역시 남편들은 운동을 시켜야해요. 아놀드슈왈츠제네거를 만들어야지

  • 4. ㅇㅇㅇㅇ
    '12.10.1 1:36 AM (222.112.xxx.131)

    무슨 남자들 영화타령인가요? --;; 남자나 여자나 보면 다 아는내용인데...

  • 5. ...
    '12.10.1 1:42 AM (58.233.xxx.19)

    푸헐.. 왠 남자들 영화....

  • 6.
    '12.10.1 1:45 AM (211.234.xxx.187)

    하여간 저 4월 저 분은 정신상태가 심히 이상함.... 정신감정 좀 받아 봤으면.
    댓글마다 봉창을 두드리는 정도가 아니고 아주 봉창을 뜯고 있음;;;;;
    눈치도 없고 재미도 없고 고집도 세고 잔소리는 주절주절 길고......... 에휴ㅠㅠㅠㅠ

  • 7. 망탱이쥔장
    '12.10.1 1:46 AM (110.70.xxx.213)

    정말 마음아픈 영화입니다ㅜㅜㅜ

    남자영화?헐~
    피튀기는 전쟁영화로만 아시다니요. 안습입니다요~
    보시지도않으신거죠?

  • 8. ..
    '12.10.1 2:09 AM (61.98.xxx.122)

    저도 지금 보고 엄청 감동받고 있어요.
    그냥 가슴에 슬픔이 밀려오는군요. 잠이 잘 안 올것같아요.
    이선균의 차태경 찌를때의 표정, 정말 연기 잘 하더군요.
    아~흑...오늘도 불면의 밤을 보내야 하나...

  • 9. 네모네모
    '12.10.1 2:19 AM (223.62.xxx.53)

    저도 봤는데 슬퍼요 ㅠㅠ 이제훈 고수 외모도 후덜덜
    윗 님 이선균 아니고 신하균이에요 살짝 헷갈리신듯 ^^;

  • 10. ㅁㅈㅇ
    '12.10.1 2:28 AM (180.182.xxx.127)

    헐...남자여자 편을 왜 갈라서 영화를 봐야 하는지.
    난 남잔가? 푸헐.

  • 11. 아이고
    '12.10.1 3:40 AM (218.53.xxx.97)

    잔잔한 님, 고위급 얘기 나오니 쉴드 치시느라 바쁘시네요.

  • 12. 포플러
    '12.10.1 8:05 AM (148.214.xxx.8)

    고수는 연기도 외모도 훌륭하죠

    백야행에서도 후덜덜이예요

  • 13. 마지막
    '12.10.1 9:11 AM (121.167.xxx.134)

    그 웃음 말이에요
    눈물보다 더 찡했어요

  • 14. ....
    '12.10.1 9:57 AM (121.134.xxx.102)

    정말 잘 만든 영화죠?
    주인공들도 연기 잘하고,내용도 짠하고...
    영화가 생각보다 안떠서 좀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고수도 멋지고,
    신하균도 연기 잘하지만,
    이제훈도 인상깊었었던 영화입니다..

  • 15. 전쟁영화
    '12.10.1 10:44 AM (220.119.xxx.40)

    못보고 안좋아하는데 어쩌다보게 됬는데 완전 수작이네요..
    나오는 사람 연기 다 잘하고..

    근데 감독이 누군지 알게되서 좀 그랬음..

  • 16. 안보면 후회
    '12.10.1 10:54 AM (99.226.xxx.5)

    저도 이 영화는 무척 아껴요.
    배역도 기막히죠?

  • 17. ...........
    '12.10.1 11:13 AM (112.148.xxx.242)

    정말 잘만든 영화였어요.
    예전에 이시영인가가 고자전이라고 실수했던 그영화 맞죠??
    저는 코미디 영화인 줄 알고 있었는데 인간 영화더군요.
    어제 너무 좋았어요...

  • 18. ㅉㅉ
    '12.10.1 12:06 PM (223.62.xxx.47)

    4월님 바보도 아니고
    가끔 보면 멀쩡한거 같더니만...
    안되셨어요.

  • 19. ㅇㅇ
    '12.10.1 3:39 PM (211.221.xxx.37)

    저분 영화안보셨나보네요. 이해력이 떨어지거나.. 패스

  • 20. **
    '12.10.1 3:57 PM (211.226.xxx.128)

    영화관에서 놓쳤던 영화라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봤는데
    너무 좋은 영화네요.. 정말 잘만들었어요..
    보는내내 마음 아파서... 눈물도 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8 요가하면서 살이 더 쪘어요. 7 핑계 2012/10/02 3,138
160087 명절에 상차리는 비용이 얼마나 드셨어요? 18 .. 2012/10/02 3,612
160086 소변 색이 아주 샛노란색이예요.. 6 .. 2012/10/02 11,145
160085 감자전분...엄청 많아요ㅠㅠ 7 보름달 2012/10/02 1,731
160084 승용차를 바꾸려고 하는데 도움을 바랍니다 5 차를 바꾸자.. 2012/10/02 1,952
160083 남편의 안고쳐지는 습관 25 퇴근시간 2012/10/02 5,007
160082 휴대폰 결제 .. 3 겁이납니다 2012/10/02 1,302
160081 신축중인데 부엌을 수납잘되게 만들고싶은데 재주가없어요 9 50대맘 2012/10/02 1,866
160080 박근혜 후보님, 아버지의 '뮤직 박스'를 여세요 2 샬랄라 2012/10/02 1,318
160079 요즘은 대부분 아들 하나라 거의 다 장남 아닌가요? 1 ... 2012/10/02 1,600
160078 갤럭시s 외장메모리 인식가능한 용량 아세요? 2 ........ 2012/10/02 2,447
160077 고준희도 많이 고친 얼굴이네요. 7 .... 2012/10/02 5,021
160076 시어머니가 집정리를 안하세요. 15 초니 2012/10/02 6,052
160075 시댁에서 밥먹을때요. 5 치사해 2012/10/02 2,730
160074 외국인범죄 3년새 30.5% 증가…강간은 73% 증가 3 난장판 2012/10/02 1,376
160073 금태섭, 기자회견 통해 "안철수 논문 표절 아니다&qu.. 3 샬랄라 2012/10/02 1,914
160072 헐 날아갔어요~이놈의 스팥폰 1 .. 2012/10/02 1,438
160071 가사도우미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7 직장맘 2012/10/02 3,294
160070 "어떤"엄마가 "어떤"시간을.. 3 답이 없죠 2012/10/02 1,587
160069 파주 롯데 내일 가면 사람 많을까요? 4 궁금 2012/10/02 1,561
160068 용돈공감 형님인데 2012/10/02 956
160067 광해 데이브 표절의혹 7 도대체 2012/10/02 2,643
160066 정신질환자 엽기적 살인, 성폭행등 범죄가 요즘 들어서 급증하는 .. 5 호박덩쿨 2012/10/02 1,963
160065 문재인 후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사진 4 우리는 2012/10/02 2,037
160064 아이고 김밥에 단무지를 안넣었네요 ㅜ 4 정신을 어디.. 2012/10/02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