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지전..슬프네요.
처절한 과거 이야기네요. 마지막 류승룡의
대사가 가슴에 남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고수가 언제 저리 멋있어졌죠. 흡입력이 대단하네요
1. 남편이랑
'12.10.1 1:25 AM (119.71.xxx.74)보다가 결론 알고있어서 맘아파 방으로 들어왔ㅓ요 울남편 고위급들 보며 저것들이 다죽어야한다 흥분중이네요
2. ...
'12.10.1 1:29 AM (59.15.xxx.61)본 영화인데
또 보며 가슴 아파하고 있어요.
정말 잘 만든 영화에요.3. 잔잔한4월에
'12.10.1 1:35 AM (121.130.xxx.82)남자들 영화죠... 이해한다는게 이상함.
피튀기고 그런거 좋아하나봐요.ㅡㅡ.
애들한테 상처주는거 보고 속상하던데.
역시 남편들은 운동을 시켜야해요. 아놀드슈왈츠제네거를 만들어야지4. ㅇㅇㅇㅇ
'12.10.1 1:36 AM (222.112.xxx.131)무슨 남자들 영화타령인가요? --;; 남자나 여자나 보면 다 아는내용인데...
5. ...
'12.10.1 1:42 AM (58.233.xxx.19)푸헐.. 왠 남자들 영화....
6. 쩝
'12.10.1 1:45 AM (211.234.xxx.187)하여간 저 4월 저 분은 정신상태가 심히 이상함.... 정신감정 좀 받아 봤으면.
댓글마다 봉창을 두드리는 정도가 아니고 아주 봉창을 뜯고 있음;;;;;
눈치도 없고 재미도 없고 고집도 세고 잔소리는 주절주절 길고......... 에휴ㅠㅠㅠㅠ7. 망탱이쥔장
'12.10.1 1:46 AM (110.70.xxx.213)정말 마음아픈 영화입니다ㅜㅜㅜ
남자영화?헐~
피튀기는 전쟁영화로만 아시다니요. 안습입니다요~
보시지도않으신거죠?8. ..
'12.10.1 2:09 AM (61.98.xxx.122)저도 지금 보고 엄청 감동받고 있어요.
그냥 가슴에 슬픔이 밀려오는군요. 잠이 잘 안 올것같아요.
이선균의 차태경 찌를때의 표정, 정말 연기 잘 하더군요.
아~흑...오늘도 불면의 밤을 보내야 하나...9. 네모네모
'12.10.1 2:19 AM (223.62.xxx.53)저도 봤는데 슬퍼요 ㅠㅠ 이제훈 고수 외모도 후덜덜
윗 님 이선균 아니고 신하균이에요 살짝 헷갈리신듯 ^^;10. ㅁㅈㅇ
'12.10.1 2:28 AM (180.182.xxx.127)헐...남자여자 편을 왜 갈라서 영화를 봐야 하는지.
난 남잔가? 푸헐.11. 아이고
'12.10.1 3:40 AM (218.53.xxx.97)잔잔한 님, 고위급 얘기 나오니 쉴드 치시느라 바쁘시네요.
12. 포플러
'12.10.1 8:05 AM (148.214.xxx.8)고수는 연기도 외모도 훌륭하죠
백야행에서도 후덜덜이예요13. 마지막
'12.10.1 9:11 AM (121.167.xxx.134)그 웃음 말이에요
눈물보다 더 찡했어요14. ....
'12.10.1 9:57 AM (121.134.xxx.102)정말 잘 만든 영화죠?
주인공들도 연기 잘하고,내용도 짠하고...
영화가 생각보다 안떠서 좀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고수도 멋지고,
신하균도 연기 잘하지만,
이제훈도 인상깊었었던 영화입니다..15. 전쟁영화
'12.10.1 10:44 AM (220.119.xxx.40)못보고 안좋아하는데 어쩌다보게 됬는데 완전 수작이네요..
나오는 사람 연기 다 잘하고..
근데 감독이 누군지 알게되서 좀 그랬음..16. 안보면 후회
'12.10.1 10:54 AM (99.226.xxx.5)저도 이 영화는 무척 아껴요.
배역도 기막히죠?17. ...........
'12.10.1 11:13 AM (112.148.xxx.242)정말 잘만든 영화였어요.
예전에 이시영인가가 고자전이라고 실수했던 그영화 맞죠??
저는 코미디 영화인 줄 알고 있었는데 인간 영화더군요.
어제 너무 좋았어요...18. ㅉㅉ
'12.10.1 12:06 PM (223.62.xxx.47)4월님 바보도 아니고
가끔 보면 멀쩡한거 같더니만...
안되셨어요.19. ㅇㅇ
'12.10.1 3:39 PM (211.221.xxx.37)저분 영화안보셨나보네요. 이해력이 떨어지거나.. 패스
20. **
'12.10.1 3:57 PM (211.226.xxx.128)영화관에서 놓쳤던 영화라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봤는데
너무 좋은 영화네요.. 정말 잘만들었어요..
보는내내 마음 아파서... 눈물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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