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지전..슬프네요.

ㅇㅇ 조회수 : 5,017
작성일 : 2012-10-01 01:23:11
전쟁의 이유도 모른채 싸워야했던 우리의
처절한 과거 이야기네요. 마지막 류승룡의
대사가 가슴에 남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고수가 언제 저리 멋있어졌죠. 흡입력이 대단하네요
IP : 116.126.xxx.14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랑
    '12.10.1 1:25 AM (119.71.xxx.74)

    보다가 결론 알고있어서 맘아파 방으로 들어왔ㅓ요 울남편 고위급들 보며 저것들이 다죽어야한다 흥분중이네요

  • 2. ...
    '12.10.1 1:29 AM (59.15.xxx.61)

    본 영화인데
    또 보며 가슴 아파하고 있어요.
    정말 잘 만든 영화에요.

  • 3. 잔잔한4월에
    '12.10.1 1:35 AM (121.130.xxx.82)

    남자들 영화죠... 이해한다는게 이상함.
    피튀기고 그런거 좋아하나봐요.ㅡㅡ.
    애들한테 상처주는거 보고 속상하던데.

    역시 남편들은 운동을 시켜야해요. 아놀드슈왈츠제네거를 만들어야지

  • 4. ㅇㅇㅇㅇ
    '12.10.1 1:36 AM (222.112.xxx.131)

    무슨 남자들 영화타령인가요? --;; 남자나 여자나 보면 다 아는내용인데...

  • 5. ...
    '12.10.1 1:42 AM (58.233.xxx.19)

    푸헐.. 왠 남자들 영화....

  • 6.
    '12.10.1 1:45 AM (211.234.xxx.187)

    하여간 저 4월 저 분은 정신상태가 심히 이상함.... 정신감정 좀 받아 봤으면.
    댓글마다 봉창을 두드리는 정도가 아니고 아주 봉창을 뜯고 있음;;;;;
    눈치도 없고 재미도 없고 고집도 세고 잔소리는 주절주절 길고......... 에휴ㅠㅠㅠㅠ

  • 7. 망탱이쥔장
    '12.10.1 1:46 AM (110.70.xxx.213)

    정말 마음아픈 영화입니다ㅜㅜㅜ

    남자영화?헐~
    피튀기는 전쟁영화로만 아시다니요. 안습입니다요~
    보시지도않으신거죠?

  • 8. ..
    '12.10.1 2:09 AM (61.98.xxx.122)

    저도 지금 보고 엄청 감동받고 있어요.
    그냥 가슴에 슬픔이 밀려오는군요. 잠이 잘 안 올것같아요.
    이선균의 차태경 찌를때의 표정, 정말 연기 잘 하더군요.
    아~흑...오늘도 불면의 밤을 보내야 하나...

  • 9. 네모네모
    '12.10.1 2:19 AM (223.62.xxx.53)

    저도 봤는데 슬퍼요 ㅠㅠ 이제훈 고수 외모도 후덜덜
    윗 님 이선균 아니고 신하균이에요 살짝 헷갈리신듯 ^^;

  • 10. ㅁㅈㅇ
    '12.10.1 2:28 AM (180.182.xxx.127)

    헐...남자여자 편을 왜 갈라서 영화를 봐야 하는지.
    난 남잔가? 푸헐.

  • 11. 아이고
    '12.10.1 3:40 AM (218.53.xxx.97)

    잔잔한 님, 고위급 얘기 나오니 쉴드 치시느라 바쁘시네요.

  • 12. 포플러
    '12.10.1 8:05 AM (148.214.xxx.8)

    고수는 연기도 외모도 훌륭하죠

    백야행에서도 후덜덜이예요

  • 13. 마지막
    '12.10.1 9:11 AM (121.167.xxx.134)

    그 웃음 말이에요
    눈물보다 더 찡했어요

  • 14. ....
    '12.10.1 9:57 AM (121.134.xxx.102)

    정말 잘 만든 영화죠?
    주인공들도 연기 잘하고,내용도 짠하고...
    영화가 생각보다 안떠서 좀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고수도 멋지고,
    신하균도 연기 잘하지만,
    이제훈도 인상깊었었던 영화입니다..

  • 15. 전쟁영화
    '12.10.1 10:44 AM (220.119.xxx.40)

    못보고 안좋아하는데 어쩌다보게 됬는데 완전 수작이네요..
    나오는 사람 연기 다 잘하고..

    근데 감독이 누군지 알게되서 좀 그랬음..

  • 16. 안보면 후회
    '12.10.1 10:54 AM (99.226.xxx.5)

    저도 이 영화는 무척 아껴요.
    배역도 기막히죠?

  • 17. ...........
    '12.10.1 11:13 AM (112.148.xxx.242)

    정말 잘만든 영화였어요.
    예전에 이시영인가가 고자전이라고 실수했던 그영화 맞죠??
    저는 코미디 영화인 줄 알고 있었는데 인간 영화더군요.
    어제 너무 좋았어요...

  • 18. ㅉㅉ
    '12.10.1 12:06 PM (223.62.xxx.47)

    4월님 바보도 아니고
    가끔 보면 멀쩡한거 같더니만...
    안되셨어요.

  • 19. ㅇㅇ
    '12.10.1 3:39 PM (211.221.xxx.37)

    저분 영화안보셨나보네요. 이해력이 떨어지거나.. 패스

  • 20. **
    '12.10.1 3:57 PM (211.226.xxx.128)

    영화관에서 놓쳤던 영화라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봤는데
    너무 좋은 영화네요.. 정말 잘만들었어요..
    보는내내 마음 아파서... 눈물도 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27 캣맘분들한테 여쭤보고싶은게 있어요 3 만두통통 2012/10/07 1,135
161026 앞으로는 두 가수에 대한 분석은 9 건너 마을 .. 2012/10/07 5,053
161025 나는 내 자신에게 너무 가혹해요.... 2 우울.. 2012/10/07 1,573
161024 건강검진 한 번씩 꼭 받아보세요. 음... 2012/10/07 1,466
161023 요즘 카톡이나 카스 말곤 안하나요? ㅎ하ㅓㅓ 2012/10/07 796
161022 기독교에서도 ... 2012/10/07 659
161021 말많은 학생 1 초등생 2012/10/07 1,821
161020 강아지 양치질 시키기ㅜㅜ 5 ㅡㅡ 2012/10/07 3,058
161019 네이버에서 예전게시글 재게시하고 싶을땐? lisa 2012/10/07 613
161018 소장할 만한 수필집 혹은 시집...수기...추천 부탁드립니다 (.. 5 // 2012/10/07 1,431
161017 초1 교과서 구할 수 있나요? 3 궁금 2012/10/07 899
161016 해운대 센텀 근처 맛집 좀 알려주셔요~ 7 먹순이 2012/10/07 7,657
161015 부와 사회적 위치때문에 남과 자꾸 비교하시는분들 10 책추천 2012/10/07 3,123
161014 (방사능)해외여행시 주의해서 먹어야 하는 나라 녹색 2012/10/07 2,103
161013 엄마가 시작한 일 뒷 수습 하기가 너무 곤욕입니다. 7 ... 2012/10/07 3,984
161012 중산층정도의 삶을 원하는게 왜속물이죠?? 22 .. 2012/10/07 6,520
161011 조금만 자기 마음에 안 맞으면 카톡 차단하는 사람 10 음.. 2012/10/07 5,150
161010 아이가 아직들어오지를 않아요 4 고딩맘 2012/10/07 1,488
161009 대장내시경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부산) 이방인 2012/10/07 3,571
161008 보험..설계사에게 드시나요? 7 보험 2012/10/07 1,410
161007 열심히 이곳에서 오늘도 알바뛰는것들은 보아라 4 조중동벼락맞.. 2012/10/07 879
161006 남편이 제가 아이들을 망쳐놓는데요 30 성향 2012/10/07 9,702
161005 동행이나 그런프로 그 방송에 출연하는분들 도움이..?? 6 ... 2012/10/07 1,992
161004 부산에 이사 업체 추천 바랍니다. 1 고민 2012/10/07 1,085
161003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인데 파운데이션이 나은가요 비비크림이 나은가요.. 4 .. 2012/10/07 3,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