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냄새 범벅을 하고 들어왔어요...물어보면 거짓말이나 둘러대기로 넘길게 눈에보여서 묻기조차싫네요...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가능한가요...
한집에 살면서 남남처럼 눈감고 지내는게 가능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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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냄새 떡칠하고 들어온 남편
우 씨 조회수 : 3,555
작성일 : 2012-09-30 23:23:04
IP : 183.74.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츄릿레몬
'12.9.30 11:25 PM (59.25.xxx.163)저라면 면전에 대놓고 향수냄새 심하네, 여자랑 뒹굴다 왔구나.하고 투명인간 취급요.
2. 와
'12.9.30 11:30 PM (110.44.xxx.150)슬픈 원글에 쏘쿨한 첫 댓글보고 잠시 피식 웃었습니다...
남편 나빠요...3. 스츄릿레몬
'12.9.30 11:30 PM (59.25.xxx.163)제가 그런경우를 당해봐서요. 이런경우엔 답없어요. 그냥 개무시 해줘야해요.
어휴..4. 원글
'12.9.30 11:36 PM (183.74.xxx.3)밤에 싸우기 싫어서 잠깐 참았는데요...
아침에 한번 엎어줘야겠어요...
면식있는 여자가 아주 작정하고 덤빈거 같네요...부부쌈유발하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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