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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정권때 얼마나 살기 어려웠나요?

... 조회수 : 7,582
작성일 : 2012-09-30 21:54:54

문재인은 노무현 2입니다.

노무현 시대의 재림이구요.

이번에 절대 대통령이 되어선 안되는 인물이 내가 보기엔 문재인 같네요.

주변사람들도 노무현때랑 거의 같을것이고.

IP : 218.51.xxx.198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30 9:57 PM (119.71.xxx.179)

    안철수 찍으셈 ㅎ

  • 2. 그랬죠
    '12.9.30 10:00 PM (58.231.xxx.80)

    그때가 좋았어요

  • 3. ...
    '12.9.30 10:00 PM (218.51.xxx.198)

    그때가 살기 좋았다니..그건 아닌거 같네요.

  • 4. ...
    '12.9.30 10:02 PM (59.15.xxx.61)

    이명박 되고 제일 어렵네요.
    노무현 때 뭐 때문에 어려웠어요?

  • 5. ...
    '12.9.30 10:03 PM (58.233.xxx.19)

    그때는 내 한몸만 걱정하면 됐지만.. 이 정권들어 강제 공부에 나라 걱정에.... 그때는 외국 나가도 안 창피했는데 지금은 엄청 창피하구요

  • 6. ...
    '12.9.30 10:04 PM (59.15.xxx.61)

    문재인 되어서 그 시절이 돌아왔으면...
    경제는 어려워도 희망은 있었어요.
    지금은 경기 어려운데다 희망도 없고
    뭔가 무너져가는 소리만 들리네요.

  • 7. 커밍아웃?
    '12.9.30 10:04 PM (175.198.xxx.178)

    이명박정권때 살기 좋았나요? 그럼 혼자 박근혜를 찍던지...

    독재자딸 밑에서 찍소리 못하고 살아보세요!!!

  • 8. 그때
    '12.9.30 10:11 PM (121.130.xxx.228)

    살기 대박 좋았다~ 원글아~넌 어디서 왔니? 아프리카에서 왔니?

  • 9. 지난 십년이
    '12.9.30 10:12 PM (175.116.xxx.67)

    그립다
    이젠 이나라가 다시 독재의 사슬에 묶이게 될까
    그동안 키워온 나라 알짜배기 살림 다 팔려버릴까 별별 걱정 다하고 살아야하고
    경제적으로도 엉망되는 꼴 확확 느껴지고 거리거리 문닫는 상가 가게들 늘어가는 거 보니 가슴이 아프다
    정말 그지같은 나라가 됐는데 지난 4년 이렇게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옥같은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구나

  • 10.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음
    '12.9.30 10:13 PM (58.178.xxx.158)

    그때 공익광고 지금도 기억납니다.
    자신감에 찬,
    '이 나라는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아마 기억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박정희나 전두환은 일말의 양심에 찔려서라도
    그런 광고 못했음.

    복지 팍팍 확대,
    중병환자 생겨도 집안 망하지 않는 시대를 유사이래
    처음으로 일구었고
    미국더러도 한국은 한국이 지켜 나가도록 하겠다
    의정부 미군부대 존 더 안전한 곳으로 보내도 좋다
    일본하고도 고개 당당히 들고 맞상대
    외국 물건들은 2000년대 들어 가장 쌌고...

    지금하고 비교할 수도 없었슴다.

  • 11. 남자
    '12.9.30 10:13 PM (119.66.xxx.4)

    글쓴님의 의도에 반해서 죄송하지만, 가진 거 없는 서민인 저도 노통 때 훨씬 살기 좋았습니다.

  • 12. ㅁㅈㅇ
    '12.9.30 10:14 PM (180.182.xxx.127)

    노무현때가 가장 외교적으로 주체적이였죠.
    어디 빌붙어서 빌빌 거리는 꼴과 비교불가.

  • 13. 노무현정권땐
    '12.9.30 10:17 PM (211.203.xxx.128)

    복지정책이잘되어 어려운환경이나서민들은 좋았던시절이죠 부자들은세금때문에 짜증나던시절이었어요 그냥 써버리고살자 하던때였거든요

  • 14. 개포동 오셨네
    '12.9.30 10:21 PM (68.36.xxx.177)

    이 사람이 쓴 글 

    --------------
    미친 좌빨 박원숭 (218.51.xxx.198)

    원숭이 새끼 정말ㅉㅉ
    자산 팔아 그걸로 빚갚아놓고
    원숭이 자기가 부채 줄였다고 대대적 선전ㅉㅉ

    사실 그렇지 않아고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박원숭이가 더 찬물을 뿌려댓죠. 
    재건축하는데 소형평형 더 늘려라 층수 높게 올리지 마라 쇼셜믹스 더 철저히 해라 뉴타운 해제하라 등등... 

    그래도 이명박이 노무현보단 잘했죠.
    문재인은 노무현이 너무 생각나지 않나요?
    아주 무능할거 같고...원래 자칭 진보들이 무능하긴 하지만.....

    우리집은 강남에 집이 여러채인데 무슨소릴ㅋㅋ
    그리고 재산 40억도 넘는데~

    ----------------------------
    추석 때는 송편도 먹고 좀 쉴 것이지....

  • 15. ...
    '12.9.30 10:23 PM (112.155.xxx.72)

    노무현 때는 정말 행복했어요.
    조중동이 노통 씹는 기사 때문에 시끄러운 거 말고는.
    국가가 발전하고 있다는 게 느껴 졌어요.
    인간 목숨을 파리 목숨 만큼도 여기지 않는 이명박 정부 때문에
    하루하루가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 16. ...
    '12.9.30 10:24 PM (218.51.xxx.198)

    노무현땐 세계 경제 호황기때였고 지금 이명박땐 세계경기 침체기죠.상대적으로 따져보면 지금 이명박때가
    경제성장률이 높은 겁니다.

  • 17. ㄴㄴ
    '12.9.30 10:25 PM (118.223.xxx.111)

    거품이 꺼지기 전이죠.
    당연 서민들은 it에서 부동산으로 옮겨간 거품에 눈이 멀어 희망도 가지던 시절이었음.
    문제는 그 당시거품을 서서히 끄려는 노력을 안했음.
    부동산 문제 크게 터질꺼라 다들 예측했는데
    공약인 아파트 분양 원가 공개도 기업편에 서서 결국은 안지켰죠.
    그러다 노정권 후에 서브프라임 터졌고
    현재 정권의 서민 대책이야 말하면 입아프고 ...
    신자유주의 경제의 운명인지라 거품을 다른 분야로 이동하려는 움직임은 있었는데..
    미국도 그랬지만 이명박이 부르짖던게 '그린 어쩌구'
    눈가리고 아옹하는 정책밖에 안되지만...그것도 실패.

  • 18. ....
    '12.9.30 10:27 PM (112.155.xxx.72)

    경제 성장률이 높아서
    용산에서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시위대 + 경찰 양쪽 다)
    쌍용 사람들이 자살하고 삼성 직원들이 백혈병 걸려서 죽어나가나요?
    경제 성장률이 높아져서
    양극화가 사상 최고고
    중소기업들은 다 망해 나가고 대기업들은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리고 있나요?

    경제성장률이 높아서 공무원 부패가 군부 정치 시절을 능가하고 있나요?

  • 19.
    '12.9.30 10:27 PM (210.121.xxx.119)

    그때가 좋았는데요 지금 너무 싫어요

  • 20. ...
    '12.9.30 10:31 PM (58.233.xxx.19)

    ...
    '12.9.30 10:24 PM (218.51.xxx.198)
    노무현땐 세계 경제 호황기때였고 지금 이명박땐 세계경기 침체기죠.상대적으로 따져보면 지금 이명박때가
    경제성장률이 높은 겁니다.
    -----------

    이 좋은 명절에 ㅈㄹ도 풍년일세...

  • 21. ..
    '12.9.30 10:35 PM (115.136.xxx.195)

    개포동//
    이명박5년 평균경제성장률 3.16%
    참여정부 5년평균 경제성장률 4.3%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92435331

    이정도 상상하면 병이지요. 현실을 직시하세요.
    그리고 언제부터 개포동이 안철수지지자였나요. 참내..

  • 22. 흠...
    '12.9.30 10:37 PM (124.49.xxx.143)

    누구를 위하여 외교를 하는지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노무현 대통령 시절, 독일에서 한독 중소기업박람회가 열렸고 대통령이 직접 가서 상당히 신경을 썼어요. 그날부터 독일 관련한 견적 문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대통령이 중동으로 움직이면 그쪽에 대한 업무가 상당히 활발해졌구요.

    MB 정권 때, 참 많이 돌아다녔죠. 터키에도 가고 유럽, 아시아...
    견적 문의가 하나도 없었어요. 중소기업이 아니라 대기업 중심으로 세일즈를 하고 돌아다닌 거죠.
    해외 동향이나 외교가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분야에 제가 종사하고 있어 피부로 와닿습니다. 매출이 60% 줄었어요. 거기다 환율은 엄청나고... 저만 힘든건가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 23. ㅁㅈㅇ
    '12.9.30 10:38 PM (180.182.xxx.127)

    근데 개포동은 왜 쓸데없는 글.아무도 공감못할 글을 올리고 위안받으려고 하는지 이해불가.

  • 24. ...
    '12.9.30 10:43 PM (220.70.xxx.171) - 삭제된댓글

    이명박 정권 5년 내내 직업있어도 불행하고 힘들었습니다.
    노무현 정권 5년 내내 직업없어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고마해라~~~~~

  • 25. ..
    '12.9.30 10:43 PM (203.100.xxx.141)

    뭐 사람 나름 아닐까요?

    아무리 어려웠던 시기에도 잘 되는 놈은 잘 되고...안 되는 놈은 안 되고....

    저희는 후자쪽이네요....노무현때 거덜 났어요.

    노무현 찍었고요~ 그래도 문재인 또 찍을 겁니다.

  • 26. 똘아이 같으니
    '12.9.30 11:06 PM (116.39.xxx.6)

    원글님아. 그 시절엔 대통령이 나라 등 쳐먹어 나라 말아 먹겠다는 걱정은 안 했네요. 대통령이란 자의 도덕성이 바닥이니 그 밑은 이야기해서 뭐하겠냐 싶은데...

  • 27. 그때
    '12.9.30 11:06 PM (14.52.xxx.59)

    희망이 있었나요...
    전 노무현찍었지만 그때 양극화 너무 심해지고,부자에 대한 적개심이 너무 무서워지던 시절인것 같아요
    있는 사람은 본의 아니게 더 살기 쉬워지고
    없는 사람들은 점점 더 그 갭이 벌어지던 시절 같습니다
    노통을 그리워하는것과 별개로 그 시대,정치에 대한 생각은 ..그래요...

  • 28. 재산이40억이나
    '12.9.30 11:25 PM (211.246.xxx.112)

    있는 분이 왜 맨날 가상 공간에서 욕이나 먹고 사시나요 골프를 치러 나가시등가 크루즈 여행이라도 댕기세요.

  • 29. 다른거다떠나서
    '12.9.30 11:43 PM (110.70.xxx.103)

    확실히 쪼들리며 살고있고 그땐 할말이라도 하그 살았죠 지금은 할말 제대로 했다간 큰일나니 원...

  • 30. ㅡ,,
    '12.9.30 11:45 PM (119.71.xxx.179)

    월세40짜리 고시원에 살거같다

  • 31. 적어도
    '12.9.30 11:55 PM (175.119.xxx.122)

    보복이 두려워 오그라든 시대는 아니었음.
    부동산 활황으로 빈부격차 심해진거는 세계적인 추세임.
    지금 이명박도 경제문제는 세계경제위축으로 성장률갖고 문제 삼지는 않음.
    문제는 소통불가,종교편중,자화자찬..회전문 인사,국영기업 민영화,대외문제,
    북한문제,...무엇보다 고성장에 연연해 환율 올려놔 고물가 정책..이게 가장 미치게 잘못한 것들임.
    노통때는 물가 비교적 안정..월급 300만원으로 두아이 키우고 50%저축 가능했음.

  • 32.
    '12.10.1 12:58 AM (211.234.xxx.231) - 삭제된댓글

    참나 어따 비교를...
    비교하는 자체가 불쾌함

  • 33. 마들렌
    '12.10.1 3:29 AM (116.126.xxx.130)

    사회복지학과 교수들도 노무현정부 복지정책
    더 말할나위 없을 정도로 사회 적정선에서 놀랍도록
    만들어갔다고 혀를 내둘렀다고 했습니다.

    이명박정권때 4대강 미친 사업등 세수 마련위해 상당히 많은 부분 축소되고 왜곡되었다는 사실 기가 막힐 일입니다.

  • 34. 알바ㄴ옴
    '12.10.1 3:41 AM (116.39.xxx.114)

    노무현 대통령땐 최소한 환율방어가 제대로 되어 물가가 이리 미치진 않았었네요
    노무현 대통령땐 하나로마트가서 3만원이면 3인 가족 일주일 찬거리랑 과일을 샀었는데 쥐새끼 들어오고나선 5만원, 7만원. 이젠 10만원은 쥐어야 장을 본다오
    과자도 안사고 비싼 한우를 좋아라하는 집이 아니데도 저런다! 이게 살기 좋은거요? 물가 하나 못 잡아 기름값도 2300원씩 올려놓는 모지리들!

  • 35. 물가만 생긱해봐요
    '12.10.1 5:44 AM (211.246.xxx.112)

    이렇게 돈의 가치가 떨어진 적이 없었어요. 글쓴님은 노통때는 국내에 안 살고 외국 나갔다 오셨나보네요 제가 가계부를 꾸준히 쓰는데 오 년 전 가계부 보면 저금도 하고 그랬어요 한창 애들 밑으로 돈들어갈 때였는데도 ... 월급은 조금이라도 올랐을 텐데 요 몇년 사이에 얼마나 사는게 팍팍한지 쥐새끼 욕을 안 할 수가 없어요 기본인 물가도 못 잡음서 강바닥 파헤치고 있는거 보면 울화통이 터져요 저거 뽑은 사람들만 피해보면 좋을 텐데 피해는 또같이 보고 있으니 그 사람들 원망스러워 죽겠구만 뭔 개소리를 하시는거에요....

  • 36. ㅇㅇ
    '12.10.1 10:52 AM (121.140.xxx.77)

    문재인이 제2의 노무현이라면???

    그렇다면 문재인이 되면 앞으로 벌어질 일은 노무현 때와 같겠죠..

    일단, 노무현이 만든 로스쿨, 의학전문대학원 등이 다시 강화되겠죠.
    돈 없는 넘은 절대 못되는.....

    겉으로 말은 서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소수의 있는 넘들을 위한 정치가 되겠죠.

    아울러 부동산 투기하는 넘들 다 잡겠다면서 전국 방방곡곡에 각종 혁신 도시등을 발표해서 땅값을 올리겠죠.
    그리고 거기 토지 보상비로 노무현때처럼 100조가 풀리겠죠.
    그러면 그 돈이 다시 전국 땅과 부동산으로 몰려들어 단군이래 부동산 최대 상승이었던 노무현때와 같거나 더 심해질 수 있겠죠.

    또한, 노무현때 대학교도 일종의 산업으로 키워야 한다며 등록금이 수배로 올랐죠.
    이것도 단군이래 최대치 상승이었죠.
    지금은 그때 그렇게 오른 등록금을 반값으로 낮춰야 한다고 다시 설치지만,
    제2의 노무현이라면 원래대로 등록금을 더 올려서 산업화 해야죠.
    이게 노무현의 뜻이었죠.

    반미 어쩌구 하지만 실질적으로 거의 모든 분야가 신자유주의의 핵인 미국의 핵심 사항을 그대로 다 가져왔던게 노무현이었죠.
    FTA는 굳이 말할 필요도 없구요.

    자기 자식들 다 미국 보낸것도 말할 필요도 없구요.

    문재인이 제2의 노무현이라면 위의 사항들은 기본적으로 다 깔고 가는거죠.

    그리고 나면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빠순이들은 나중에 노무현 임기말때처럼 그러겠죠.
    '이게 다 문재인 때문이다' 라고.....
    그렇게 대통령 지지율이 5% 이하겠죠.
    그러다가 자살이라도 하면 다시금 폭발적인 동정론에 의해 지지율 70%를 훌쩍 넘겠죠.

    어쩌겠어요?
    빠순이 민족성이니 답이 없는 민족인데....

  • 37. ddd
    '12.10.1 10:55 AM (210.117.xxx.96)

    노통 때는 적어도 가난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품의 종류가 아주 많았어요.
    이명박 들어서서 부터는 가난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품 종류가 줄어 들었지요.
    과일 비싸서 눈 구경만 하고 못 먹고, 심지어 채소거리도 비싸서 시장에서 가격 물어 보고 들었다 놓고
    적어도... 적어도 말입니다.

    먹는 것 만큼은 잘 먹고 살았어요.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죠.
    그때가 엄청 백만배 지금보다 나았어요.

    불평은 하고 살았지만 지금처럼 미래에 대하여 불안하고 공포스럽지는 않았거든요.

  • 38. 원글님은
    '12.10.1 11:29 AM (14.37.xxx.151)

    박근혜나 안철수 둘중 하나 찍으셈.. ㅋㅋ

  • 39. 하고나서
    '12.10.1 11:42 AM (58.225.xxx.26)

    딱 한마디
    .
    .
    .
    .
    .
    .
    .
    .
    .

    ..
    .
    .
    .
    .
    .

    ..
    .개독아 조용히 해라 콱 아가리를 찌저뿔라........

  • 40. ㅇㅇ
    '12.10.1 11:57 AM (110.70.xxx.157)

    문재인 뽑혀도 나중에 다 욕할거 뻔할뻔자네요.
    노무현 대통령도 엄청욕하다가 서거하고나서 빠순이 정신들 돋아서 욕하다가 갑자기 극찬을..
    5년뒤에 봅시다.
    경제는 갈수록 악화되고 물가 오르고 화폐가치 떨어지는건 당연한거에요. 그누가 대통령이 된들..
    빠순이들아..

    노무현 당시에 중산층이 얼마나 몰락한줄 아세요?
    있는사람 더 잘살고, 잘살려고 하던 사람들 중에 망한 사람들 많아요. 경제도 개뿔 모르면서 부동산 다 묶이게 만들고. 자기 자식들다 미국 유학보내고 돈 받아먹은거 탈날까봐 그렇게 된거 아니에요?

    다같이 잘살자? 보편적복지 원하면 위로 올라들 가세요. 스페인붕괴만 봐도 복지도 경제적으로 해야지 그 돈이 다 어디서 나오는데.. 복지복지 다 나눠줘봐요. 다같이 죽자는 소리밖에 안되요. 그럼 누가 일하나요? 빨갱이들이 너무 많이 들어왔어..

  • 41. phua
    '12.10.1 12:26 PM (1.241.xxx.82)

    십알단...
    예상보다 수입이 많은 것 같아서 깜놀했었음..

    휴일에 이런 열성을 보일만 하구나.... 함 ^^
    짜식 !!!
    더욱 매진해서 목돈 좀 마련해 둬야 할끄야.
    이제 끝이 얼마 안 남았으니깐 . ^^

  • 42. 살기 어려웠어요.
    '12.10.1 1:32 PM (39.120.xxx.193)

    지금은 더 어려워요.. 어려워도 너~~~무 어려워요.

  • 43. 그때는
    '12.10.1 2:31 PM (218.158.xxx.226)

    집(특히아파트)가진 사람들이 좋아했을거에요
    하늘까지 치솟았으니까요
    여기 대전 둔산인데 우리분양받은 아파트도 그때
    거의 두배~세배가까이 올랐어요

  • 44. 소나기
    '12.10.1 2:37 PM (175.198.xxx.86)

    집한칸 장만하려고 애쓸 때였는데 그때가 더 살기 좋았어요.
    기업간에 하청계약도 지금처럼 박하지 않았고,
    저도 제 일이 잘 됐던 시기였구요.
    강남에 달랑 집한채 있던 부모님만 노무현 미워했죠. 그렇게 집값을 올려줘도.

  • 45. 미투
    '12.10.1 3:03 PM (175.197.xxx.70)

    이명박 되고 제일 어렵네요.22222222222222222222

  • 46. 그땐 언론이
    '12.10.1 3:36 PM (121.190.xxx.242)

    자유로왔죠.
    별별 말을 다해도 자유로왔어요.
    요즘 같이 살기 어렵고 물가가 비쌀때 언론이 얼마나 조용한가요?
    그시절처럼 언론이 말한다면 지금은 난리중일겁니다.

  • 47. 삽질
    '12.10.1 4:18 PM (168.154.xxx.35)

    ㅋㅋㅋ 정말 알바인가?

    지금 삽질하면서 쓴 낭비된 돈이 22 조 이고...

    언론 통제며... 할말도 벌벌 거려가면서 해야 하고...

    국가경쟁력 바닥에다가 중국, 북한과 관계 최악이고...

    노통때에는 강정마을 사건 없었으리라 확신합니다.

  • 48. 브라이언
    '12.10.1 4:21 PM (59.7.xxx.168)

    원글을 보니 "이뭐병"이란 말과 "여병추"란 말이 생각나네...

  • 49. 노무현때 살기좋았다고 선거구호 하면 좋을 듯..
    '12.10.1 5:23 PM (124.50.xxx.86)

    그럼. 선거는 완전 끝장 일텐데요...

    지주제를 아는 문재인은 여기저기 사과하고 다니니, 좀 아쉽네요.

  • 50. ^^
    '12.10.1 6:24 PM (175.123.xxx.121)

    이래서 막장언론은 없어져야함

  • 51. 정재형
    '12.10.1 6:59 PM (211.210.xxx.64)

    그냥 단편적으로 보면 그 때 펀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 52. 멀쩡한
    '12.10.1 8:32 PM (218.51.xxx.22)

    멀쩡했던 위인도,
    대한민국에서,
    정치계에 발을 디디면,

    결국은,
    그넘이 그넘이 되더군!

    백성을 위해서 진정으로 일을 해왔던
    주군도,
    왕도,
    대통령도,

    이나라에는 없다는 것이,

    우리의 불행입니다.

  • 53. ..
    '12.10.1 9:32 PM (223.62.xxx.73)

    설마 지금보다 나빳을라구요

  • 54. 순이엄마
    '12.10.1 10:01 PM (125.183.xxx.36)

    노무현대통령때는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았어요.

    지금 우리 시대에 굶어서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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