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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교회는 왜 다니는 건가요?

계산기 조회수 : 9,546
작성일 : 2012-09-30 11:00:53
한국이랑 이스라엘이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그리고 기도하면 좋은 일이 생기긴 하나요?
유명한 과학자들 아인슈타인, 에디슨, 호킹 박사등등 대부분 교회를 다니지 않은 것 같은데..
교회는 왜 다녀요??

IP : 65.130.xxx.112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30 11:06 AM (211.237.xxx.204)

    신에게 구원받으려고 다니잖아요..
    뭐 그 사람들은 그게 좋은가보죠..
    말로는 구원받는다 하고.. 속으로 들어가보면... 사람들 만나고 그 집단에서 인정받으려고 ?

  • 2. ㅇㅇㅇ
    '12.9.30 11:12 AM (222.112.xxx.131)

    세뇌되서....

  • 3. ㅇㅇ
    '12.9.30 11:26 AM (14.32.xxx.129)

    그럼 돌덩이인 불상에 앉았다 일어났다 할려고 절은 왜 다니나요
    그 석가모니가 자신을 치유한다고 해서 다니는거 아닌가요?
    마찬가지로 교회도 예수를 믿는거죠..
    유명한 과학자 안다니면 다니면 안되나요?? ㅎㅎ
    이런 1차원적 글에는 뭐라 답해야 하는지..

  • 4. 정말 궁금하신건가요?
    '12.9.30 11:33 AM (211.246.xxx.8)

    정말 궁금하신건지, 아님 기독교인에 대한 악플을 읽고 싶어서 올리신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글 올라오면 기독교에 대한 악플들이 무섭게 올라오더라구요.
    잘못하는 부분도 있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많습니다.

    내가 믿지 않는다고해서 나쁜 부분만을 크게 보고 이야기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5. 샬랄라
    '12.9.30 11:33 AM (39.115.xxx.98)

    돈에 눈먼 성직자들…교인이 봉?
    http://news.nate.com/view/20120924n33232?mid=n0409

  • 6. 샬랄라
    '12.9.30 11:35 AM (39.115.xxx.98)

    이세상의 많은 문제는 쉽게 믿는 것에서 생깁니다.

  • 7.
    '12.9.30 11:41 AM (70.138.xxx.63) - 삭제된댓글

    한심하다. 괜히 가만 있는 사람 찔러서 시비걸고 싶은가보다.

  • 8. ......
    '12.9.30 11:42 AM (14.32.xxx.129)

    기독교 욕하는 사람들은 자기돈에서 십원한장 남 도운적있나 궁금하네요
    물론 교회가 욕먹을 짓 많이 하는건 맞는데 조용히 신앙생활하며 어려운 이웃 도우며
    봉사하며 사는 기독교인도 많습니다 서울의 수많은 쪽방촌과 노숙자를 돕는게
    누구일까요. 버려진 장애인을 돕고 뒤치닥거리를 하는 사람들, 6.25 동란때 버려진 전쟁 고아를
    키운것도 서양의 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무슨 기독교에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사람 붙들며 진상짓하는
    사람들만 있는줄 아는건지.민주주의 국가에서 남이 뭘 믿든 무슨 상관이라고 왜 믿냐고 하냐니

  • 9. 계산기
    '12.9.30 11:47 AM (65.130.xxx.112)

    기독교의 이름하에 미국 원주민 97% 학살하고 350년넘게 미국 흑인 노예제도 하는건요?

  • 10. 계산기
    '12.9.30 11:47 AM (65.130.xxx.112)

    쪽방촌과 노숙자를 돕는게 기독교인이라고요???????????????????????????? 그렇게 따지면 이슬람교도 70년대에 한국 정부에 돈좀 썼으니까 알라 믿어야 겠네요???

  • 11. 계산기
    '12.9.30 11:49 AM (65.130.xxx.112)

    누가 누구를 후원할때 목적없이 후원하는 경우도 있나요? 그렇게 따지면 현대자동차랑 기아자동차 포항제철소 모두 일본에게 기술 공수받았는데요?

  • 12. 흐억...
    '12.9.30 11:53 AM (221.145.xxx.127)

    노숙자 쪽방촌돕는게 기독교라니...?
    참나.. 댓글쓴 님..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암튼 생색은 있는데로 다 내고 참..에잇..ㅌㅌ..

  • 13. ㅇㅇㅇ
    '12.9.30 11:54 AM (14.32.xxx.129)

    그냥 교회 다니지 마세요...그럼 될일이지..뭐 이렇게 열을 올리세요.. 사람들 한심하다고 하는 소리 안들리세요? 질문이 좀 논리적이기나 하든지..유명한 과학자들은 다 안믿었던데..왜 믿어요 라니, 불교나 천주교 믿으세요 아님 무교하든지

  • 14. 흐억 이사람은
    '12.9.30 11:56 AM (14.32.xxx.129)

    뭐 이건 못배운 똘XX인가..갑자기 퇴퇴는 뭔가...자기 얼굴에 침뱉는줄도 모르고
    노숙자들한테 가서 밥나눠 주는거 전부 교회던데 내가 잘못봤나
    뭐 눈에만 뭐가 보인다니..입에 걸레문 사람 눈에는 그렇게만 보이겠지..나도 니얼굴에 침좀 뱉자 ㅌㅌ
    .

  • 15. 뭐라는건지
    '12.9.30 11:56 AM (121.161.xxx.227)

    순진한척, 진짜로 호기심에서 묻는척 글 올렸다가
    댓글에 본색 드러내는거 좀 봐라
    아침밥먹고 할일이 그리도 없나
    원글이 너본인
    호주머니에서 단돈10원이라도 꺼내서
    남 도와준 적 있냐?
    참 거지도 품격이 있어서 요즘은 10원짜리는
    안받는다더라

  • 16. ㅎㅎ
    '12.9.30 12:05 PM (211.228.xxx.251)

    교회다니면서 좋은 일 하는 사람보다 남들 뒷통수 치는 사람..나쁜짓하는 사람 훨씬
    많이 봤네요;..
    그리고 교회 안다니는 사람도 봉사하고 기부하는 사람 엄청 많거든요.
    저도 기부 좀 한다는 사람인데 교회 안다녀요.
    위에 개독인 사람들 댓글보며 좀 웃네요..
    교회 좋은 일 ㅎㅎㅎㅎㅎ
    민폐나 끼치지말아주실래요??

  • 17. 교회
    '12.9.30 12:07 PM (1.226.xxx.153)

    다니기 싫은 인간들은 안다니면 될일이지 먼 말이 그렇게 많은지 원...

  • 18. 으으
    '12.9.30 12:09 PM (125.152.xxx.143)

    교회가 이스라엘과 관계라면
    성당도 마찬가지고
    사찰은 인도(부처님 출생지)와 중국(불교가 심화 발전한 곳)과 관계있어서 믿나요???

    논리가 좀 그러시네요.

  • 19. 샬랄라
    '12.9.30 12:12 PM (39.115.xxx.98)

    길자연, 아들에게 목사직 승계 강행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1636

  • 20.
    '12.9.30 12:12 PM (64.134.xxx.70)

    그냥 뭐 기댈데가 필요해서 가는 사람도 있고 외로워서 가는 사람 인맥 때문에 억지로 가는 사람 등등 있겠죠. 진리라서 믿는 다는 사람도 있구요. 님이 말씀하시는 이스라엘, 그건 유대교고 교회랑 달라요. 유태인들은 본인들만 선택받았다고 믿지 다른 개신교랑 같다고 생각 안 합니다.

  • 21. ..
    '12.9.30 12:17 PM (211.228.xxx.251)

    교회가 싫으면 안다니면 되는 그런 사회였음 제발 좋겠네요.
    추석아침에도 교회봉고차 교회다니라는 소리 바락바락 지르며 다니고..
    목사놈 절에 가서 소변에 낙서하고..
    아직도 아프칸에 관광가서 전국민에게 민폐끼친거 생각하면 욕 나오네요.
    그 인간들 살릴 돈으로 불우이웃 돕는게 너네 신이 더 좋아할일 아니였겠나..싶네요.

  • 22. 이런 댓글을
    '12.9.30 12:23 PM (211.246.xxx.8)

    원하신거 같네요.

    아니면 베스트글로 가고 싶어서 올리신 글인듯 하네요.

    서로 믿는 종교에 대해서 비난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이런글 올리지 마시고 본인이 판단하세요.

  • 23.
    '12.9.30 12:24 PM (223.62.xxx.118)

    교회다니는 사람들의 제일 큰 특징은 타인의배려라곤 요만큼도없는 이기적인인간들이라는점...
    무슨 사건만 생기면 일부라는데 괜찮은 사람이 일부같아요

  • 24. 여기
    '12.9.30 12:24 PM (1.226.xxx.153)

    원글 올린사람은 의도대로 됐군요(싸움붙이려는목적)...
    이세상 어떤 사회를 가나 불교신자중에도 이슬람교 신자중에도 기독교 신자중에도 못된사람이 있구
    좋은사람도 있거늘 그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싸잡아 비난해봤자 얻는게 뭐죠?

  • 25. ..
    '12.9.30 12:27 PM (211.228.xxx.251)

    ㅎㅎ 개신교는 일부가 아니라는게 욕먹는 이유죠.
    스스로들 일부라고 말할때마다 아주 웃김.
    그리고 서로 믿는 종교에 대해 몹쓸짓하고 욕하고
    지옥가라 악담하는건 개신교죠~~~~~~~~~~~
    장로라서 이명박 밀어준 종교..이명박위해 기도해주는 종교..
    이명박 잘하고 있다는 종교..개신교잖아요^^

  • 26. 계산기
    '12.9.30 12:38 PM (65.130.xxx.112)

    뭐가 또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글이라는지...

  • 27. 러스
    '12.9.30 1:12 PM (121.176.xxx.230)

    명절에 차례 올리는 이유와 같고, 절에 가는 이유와 같음....

  • 28. ...
    '12.9.30 2:05 PM (121.131.xxx.248)

    할일 없음 너 먹은 설겆이나 해라 ㅉㅉㅉ

  • 29. ...
    '12.9.30 2:40 PM (119.17.xxx.37)

    질문 자체가 초딩스럽네.ㅠㅠ

  • 30. ㅇㅇ님과 원글님
    '12.9.30 3:12 PM (124.61.xxx.37)

    ㅇㅇ님- 무식하면 입 다물고 있는게 최선입니다.

    돌덩어리에 절하고 복을 빈다니 기초적인 부분도 모르면서 왜 남의 믿음을 모독하시나요?

    참고로 개신교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 불교신자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도리어 무교나
    카톨릭 신자인 분들도 안티 기독교가 많아요.


    원글님- 원글님의 글도 수준 이하이긴 마찬가지입니다. 남의 종교 얼마나 안다고 모욕입니까?
    리챠드 도킨스 정도 학식을 갖추고 논리 정연한 근거를 댈 만큼 많이 안지 못하면 입 다무시는 게
    낫습니다.

  • 31. ㅇㅇ
    '12.9.30 3:31 PM (210.106.xxx.113)

    그 전지전능하다는 신이 있다면
    세상이 이렇겠어요
    어딘가 마음을 의지하거나 원하는걸
    마인드컨트롤 하거나
    자기명상 하기위해 다니겠죠
    혹은 사업이나
    인맥관계 친목을 위해서이기도 할 것이고

  • 32. ㄴㄴ
    '12.9.30 5:31 PM (203.226.xxx.46)

    기독교 비판 할려거든 뭘 좀 제대로 알고 비판하시길.

    성경을 제대로 읽어보고 이해했나요?
    신학자들의 저서를 읽어보기나 했나요?
    기초적인것도 제대로 모르면서 수박 겉할기식으로 기독교를 비판하지 마세요.

  • 33. CC
    '12.9.30 5:41 PM (112.72.xxx.173)

    기독교 뿐만 아니라 종교자체가 비과학적입니다.
    불교도 비과학적인건 마찬가지구요.

    이들 종교가 생겨난 시기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죠.
    세상의 모든 종교들은 그 독특한 문화적 배경이 있어요.

  • 34. 존 칼뱅
    '12.9.30 6:50 PM (211.40.xxx.105)

    루터와 함께 종교개혁을 주도한 존 칼뱅의 창세기 주석에 나오는 말입니다.

    성경은 그저 세계를 눈에 보이는 형태 그대로 다루고 있다.
    이것은 분명 성경의 기본원리이다.
    천문학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다른곳으로 가라.
    초자연적인 신비를 말할때 모세가 철학적인 날카로운 말을 쓰지않고 미개한자들을 포함하여
    누구나 일상적으로 쓰고 있는 언어로 이야기 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 35. 원글이님
    '12.9.30 7:16 PM (93.9.xxx.164)

    저랑 비슷하시네요 호호호
    전 지구에 뭔가 오묘하고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일들이나 기적을 접하면 신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종종하는데 만약 정말 신이 있다면 왜 세상의 악한자들을 배터지게 잘먹고 잘살게 그냥 내버려둘까?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은 평생 자식새끼 먹여살리기위해 누군가의 노예로 살아야하고 약자라서 당하기만 하고 불쌍한 어린 아이들이 안타깝게 희생을 당하고 ...이런일을 왜 생기게 둘까요? 우주만물을 창조했다는 신이라면 그런일도 못 일어나게 할 수 있지않나요?

    그런게 신이라면 저는 차라리 안믿고 지옥갈랍니다. 기도하면 들어준다고요?
    정신적으로 안정은 되겠죠. 그러니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라는 말까지 나왔겠죠.
    일욜날마다 교회다니는 사람들 돈주고 면죄부 사러가는것 같아보여서 그냥 웃습니다 전...

    신은 나에게 용서를 빌어야 할 사람을 내 허락도 없이 그를 용서했더군요. 그래서 더 증오합니다.

  • 36. 유타주에몰몬
    '12.9.30 7:37 PM (93.9.xxx.164)

    백인우월주의로 똘똘 뭉친 미국에서 나온 몰몬교
    그 사람들 지금 아프리카에 선교하러 다니십니다. ㅋㅋ 그런 백인들이 전하는 몰몬교 교리를 믿고 숭배하는 아프리카 흑인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아프리카에도 종교가 없는 나라도 있고 종교가 없는 부족들도 많은데 이젠 종교가 없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해요 ㅜㅜ

  • 37. 존 칼뱅
    '12.9.30 8:03 PM (211.40.xxx.105)

    개신교뿐만 아니라 카톨릭성인들도 오래전부터 성경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습니다.
    성 어거스틴조차도 성경을 그대로 믿지는 않았죠.

    다윈이 출현하기전에 이미 영국의 신학자들은 페일리의 자연신학과 설계론을 비판했었고
    갈릴레이 재판도 종교문제나 과학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인 문제였습니다.
    그당시에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이 가장 이성적이었기 때문에 교회에서 수용했던겁니다.

    다만 성 어거스틴은 성경 해석가들이 그 시대의 과학적 가정에 얽매이는 것을 좀 염려했어요.
    성경은 당대에 우리가 과학적 사실이라고 믿는 이론의 포로로 전락할수 있다는 거죠.

  • 38. 존 칼뱅
    '12.9.30 8:04 PM (211.40.xxx.105)

    그리고 천동설 문제를 좀더 이야기 하자면..
    실제로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은 지동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천문현상을 가장 잘 설명할수있는 탁월한
    천문학이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사변적이고 조잡한 철학적인 천동설과는 달리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은 과학적인 학설입니다.
    유럽에서는 14세기 되어서야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을 학문적으로 이해할수있는 학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지적할건 중세의 신학자들은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문학을 이해했던게 아니라 아리스토텔레스가 천동설을 믿었기 때문에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을 수용한걸로 보입니다.
    어쨌거나 결론은 같으니까요.

  • 39. 광신도만 아니기..
    '12.9.30 8:34 PM (218.145.xxx.86)

    종교는 마약과도 같다고 하지요.. 거기서 희열을 맛보신다면 아마 님도 다시는 빠져 나오시지 못할 겁니다.
    더구나 그 희열이 비루한 나로부터 참회를 통한 새로운 나로 거듭나는 것이라면..

    진정한 참 종교인이라는 껍데기의 광신도만 아니면 세상에 덜 미안할텐데요..
    종교인들의 많은 비릿한 일들이 있지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신이 아니라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느 종교라도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비록 종교인이어서 더욱 도덕적 잣대가 헷갈리고 살기 불편해질지라도
    평상시에는 아무 느낌이 없지만
    정말 절박한 상황에서 님에게 임팩트있게 다가옵니다.

    모르셔도 사는데 아무 지장은 없을 것 같아요. 아니 더 즐거울 수도 자유로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세상입니다.

  • 40. XXX
    '12.9.30 8:49 PM (118.128.xxx.164)

    악의 문제때문에 중세신학이 발전한게 아닌가요?
    그런데 악이라게 그 발원지는 항상 인간이고 그런 문제들은 항상 우리 인간들이 일으키는 문제로 보입니다만.

    악에 대한 현대의 신학적 귀결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신을 선과 악을 동시에 지닌 존재로 가정한다면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로 보이고
    그 보다 더 간단한 가정은 신을 가정하지 않는거라고 봅니다.
    신을 선하다고 가정한다면 더 많은 가정들이 필요하고 설명은 더 복잡해지고 이해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신의 존재보다 더 형편없는 가정은 사후세계에 대한 가정입니다.
    모든 현상의 제1원인으로서 신은 가정을 할수 있다고 하지만 사후세계는 그럴 필요조차도 없거든요.
    지체장애자가 속마음으로 상상만해도 로봇팔이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기술이 나올정도로 심리학과 뇌과학이 발전하고있고,
    유전자가 인간의 마음과 몸을 설계 했다는게 밝혀진 마당에 사후세계에 대한 가정은 더 이상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 41. CC님도
    '12.9.30 9:14 PM (124.61.xxx.37)

    무식하긴 원글님과 유사해요. 불경 공부 해봤어요? 들춰본적도 없으면서...참 용감하시다는

  • 42. ㄴㄴ
    '12.9.30 9:22 PM (203.226.xxx.46)

    기독교 비판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죠
    도킨스도 신학에 무지하기는 마찬가지..
    성경은 인간의 이성을 초월하는데 참 용감한 사람들 많아요.

  • 43. XXX
    '12.9.30 9:33 PM (118.128.xxx.164)

    불경이든 성경이든 그걸 쓴 사람들은 과학을 몰랐던 수천년전 고대인들입니다.
    예수나 부처는 과학을 몰랐던 사람들입니다.
    그 시절에는 땅덩어리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어요.

    CC님 말대로 세상의 종교들은 그 지역의 문화적 배경을 기반으로 성장한겁니다.

  • 44. 눈꼴사나워요.
    '12.9.30 9:49 PM (223.62.xxx.58)

    교회다니면서 좋은 일 하는 사람보다 남들 뒷통수 치는 사람..나쁜짓하는 사람 훨씬많이 봤네요;..22222222222222거래처 판로개척위해! 목사가 있어달라 부탁해,자기이익에상당히 밝은샴들 많았어요! 한편으론 무섭기까지!학교에서도 조용히 아이를위해 일하기보다편가르고 설쳐대고 엄마들간에 생채기 내고 볼쌍사납더라는 학교단체 움직이는 돈 이견말한 엄마 혼자도 충분할텐데 여러명데려와 기로 퍽 눌러버리려 하더만요.

  • 45. ...
    '12.9.30 10:00 PM (59.15.xxx.61)

    나는 기독교 아닌 종교를 가지고 있지만
    정치와 종교 이야기는 민감하고 개인적인 이야기 아닌가요?
    우리 친구들 사이에는
    이런 이야기 금물이에요.
    남의 종교와 정치적인 성향을 존중해 주려구요.
    님도 이런 글 올리는 것
    보기 안좋아요.
    댓글들도 조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46. ..
    '12.9.30 10:12 PM (49.1.xxx.141)

    그런데요
    우리 동네에 한국의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교회가 있고
    동네 주민의 50프로 이상이 그 교회에 다니고 있고
    우리 아파트 같은 라인은 거의 90프로 다니고 있는데
    8년째 보아오는 바로 앞집도
    교인 아니면 본체도 아니하고
    교회 봉사는 목숨 걸고 지나가는 걸인은 멸시하는 사람들인데
    그래서 저도 멸시받았었지요 ㅡ.ㅡ
    참으로 아이러니컬한 것은
    너무너무 가정사가 잘 풀린다는 거예요 어이없게도
    그들이 말하는 기적!! 이란 것을 옆에서 보며 느낍니다.
    그래서 저도 앞집처럼 미친듯 믿고 싶은데...
    이 동네의 앞집같은 교인들에게 질려서
    교회가 더 멀어져 버렸어요
    아놔!! 보상해라 앞집의 인간들아!!
    그들 말 따르자면
    하나님은 애초부터 저를 선택 안하신 것이고
    자꾸 달라붙으려 하니 교인들을 동원해서 내쳐 버린것인가 봐요
    난 풀리는 것 없이
    8년째 고생이 더 혹독해지고 있는데
    못된 앞집아줌마는 축복받아 날로 얼굴 밝아지니
    나도 축복받고 싶다구요!!! 간절히!!!

  • 47. ~~~
    '12.9.30 10:14 PM (211.169.xxx.55)

    여기서 종종 보게되는 웃긴글은 사주팔자학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이야기 하지말라는 글 입니다.
    물론 점술에 대해서는 점쟁이가 가장 잘 알죠.
    말 그대로 표현하면 점성술의 전문가는 천문학자가 아니라 점성술사입니다.
    그러나 점술은 비과학적이기 때문에 우리사회의 공인된 지식으로 인정되지 않죠.

    기독교와 불교등 종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점술들이 있고 기독교 불교 말고도 다른 많은 종교들이 있습니다.
    점술 그리고 기독교와 불교등 종교적 교리나 철학적 사상들은 우리사회의 공인된 지식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비과학적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나 불교가 통하는 경우는 그걸 믿는 사람들 한테나 해당되는겁니다.

  • 48. 저는
    '12.9.30 10:56 PM (121.162.xxx.67)

    예수님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기에
    구원의 은헤에 감사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고자 교회에 다닙니다

  • 49.
    '12.9.30 11:00 PM (211.208.xxx.146) - 삭제된댓글

    윗분은 아마도 과학이라는 종교를 신봉하시는가 보군요...

  • 50. ㅐㅐ
    '12.9.30 11:01 PM (211.234.xxx.30) - 삭제된댓글

    타인의 신앙심을 존중할 줄 제일 모르는 게 개신교 아니던가! 세상 모든 종교를 존중하지만 협박에 기반하여 세를 확장하는 특정종교는 정말 혐오스럽다

  • 51. 종교는 옳바른 지식인가?
    '12.9.30 11:43 PM (115.88.xxx.203)

    XXX님이나 ~~~님과 같은 입장인데요.
    종교적 교리나 사상들은 믿을 만한 지식이 못된다고 봅니다.
    종교는 도덕이나 윤리적인면에만 만족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종교가 진리에 접근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봐요.

    중세신학은 계시적종교와 이성적인 철학을 조화시키기 위해서 온갖 형이상학적인 언어를 구사하면서 난해한 신학을 만들었죠.
    남들은 결코 이해할수 없는 자신들만 이해할수 있는 철학입니다.
    어쩌면 신학자들끼리도 서로 동상이몽으로 다르게 이해할지도 모를일입니다.
    본인말고 아무도 자신의 사상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지식이 옳바르다는게 전혀 보장이 안됩니다.

    제가 과학을 믿는 이유는 누구라도 그 과학지식을 습득하고 검증하는 방법을 배우면 항상 확인할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과학은 결론보다는 그 결론에 이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과학적 결론이 아니라 과학적 방법론을 제 종교로 삼기로 했습니다.

  • 52. 종교는 옳바른 지식인가?
    '12.9.30 11:45 PM (115.88.xxx.203)

    그리고 악의 문제도 나왔습니다만 고통이나 악의 문제는 인간의 도덕적인 관념에서 나온문제이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따지는건 무의미하다고 봐요.

  • 53. 종교란
    '12.10.1 12:14 AM (76.127.xxx.61)

    길(인생)가다가 힘들때 의지하는 지팡이 같은 거겠죠

  • 54. 잔잔한4월에
    '12.10.1 12:17 AM (121.130.xxx.82)

    종교자체의 문제인데, 동양과 서양사상에서 기원합니다.

    동양에서는 도덕이라는 옭고 그름에 대한 -철학적사상-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사회규범-이라는 틀속에서 -철학-으로 발전했지요.
    결국 동양에서 발전된것 특히 우리나라에서 -철학-의 변천과정에서
    불교-유교등으로 -사회규범-이 된것이 -철학-입니다.

    그래서 -철학적바탕-에서 현대사회(개화기)에 들어오면서 시작된 -천주교-가 있습니다.
    그런데, 개신교회(기독교)는 그런 -철학적바탕-자체를 배제한 -맹목적추종-을 강요합니다.
    결국 -맹목적추종-을 이루기위해서 그리스도교자체의 -원칙-자체를 매도하고 있지요.
    즉 그리스도교의 원칙은 -하나님의 소명을 찾는 수행의 과정-인데도 불구하고

    개신교회(기독교)는 -기복신앙-이 되버린겁니다. 그러니 잘못해도 잘될수 있다는
    -자기합리화-만을 가르치고 있는것이지요. 잘못한자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은
    실종된지 오래지요. 그저 자기합리화뿐입니다. 그게 사회전반에 걸쳐있어
    문제가 되는것이지요...

    예)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닙니다. 아이죽인것에 대해 죄는 씻을수 있지만 자살은 할수 없습니다.
    허락없이 가져왔지만, 훔친것은 아닙니다.....

    불교도 앞서 이야기한바와같이 -철학적바탕-을 둔 -규범-이라고 할수 있지요.
    불교는 -신앙-이라기보다는 -철학-을 위한 -수행-이라는점입니다.
    맹목적 믿음이 아니라 -열반에 이르기위한 수행의 과정-(선)이라고 하지요.

    부처라는 -신(절대자)-을 믿는게 아니고
    수행을 통해서 부처와 같은 삶을 살겠다는 -수행의 과정-이지요.


    종교의 본래의 목적은 -선/악-에 대한 옳고 그름을 판단할
    -도덕적양심-을 찾고 의지하는것인데,
    우리나라는 그러한 -도덕적양심-을 감추기 위한
    -자기합리화-의 수단으로 타락해버렸습니다. 그래서 기독교회가 욕먹는거죠.

    그리스도교(종교)의 목적은 -기복신앙(잘되게 해주세요)-가 아닙니다.
    그러니 치유를 한다거나 합격하게 해주세요..이런건 아닌데,
    토착신앙적 미신을 결합해야 돈벌이가 되니 아예 무당화된것이지요.

  • 55. 아~ 멘붕~~
    '12.10.1 2:22 AM (119.71.xxx.10)

    위에 이상한 댓글 다신분.. ㅋㅋㅋ

    완전 오늘 멘붕입니다~~

    뭐 개콘 보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기독교 욕하는 사람들은 자기돈에서 십원한장 남 도운적있나 궁금하네요
    => 아마 님들보다 많이 도왔을껄요?

    물론 교회가 욕먹을 짓 많이 하는건 맞는데 조용히 신앙생활하며 어려운 이웃 도우며
    봉사하며 사는 기독교인도 많습니다 서울의 수많은 쪽방촌과 노숙자를 돕는게
    누구일까요.

    => 그 반대로 욕먹을 짓 하는 기독교인들 정말 많아요... 뭐?? 봉은사 땅밟기??? 미친거 아닌가요????

    버려진 장애인을 돕고 뒤치닥거리를 하는 사람들, 6.25 동란때 버려진 전쟁 고아를
    키운것도 서양의 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무슨 기독교에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사람 붙들며 진상짓하는
    사람들만 있는줄 아는건지.민주주의 국가에서 남이 뭘 믿든 무슨 상관이라고 왜 믿냐고 하냐니

    => 버려진 고아 키운게 서양 기독교인들???
    버려진 고아들을 성 노리개로 쓴게 서양 기독교인들이었어요..

    ---

    그리고 혹시 교회가서 소변 갈겼다는 스님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나요???
    그 반대의 이야기는 뉴스에 나오던데요??

    ----

    그리고 공공용지를 마음대로 파고 점유해서 사찰 공사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셨나요??
    그 반대는 많이 들리던데요???

    ----

    그리고 왜 십일조는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지 아세요???
    모르면 말을 마세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의 욕심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 라고 성경에 쓰여 있는거 혹시 아시는지요???

    우리나라 교인중에 자기 자신을 위해 기도를 한번이라도 해보지 않은 사람 있을까요?????

  • 56. 바판???
    '12.10.1 2:35 AM (119.71.xxx.10)

    위에 이런 댓글 다신 분!!


    {
    기독교 비판 할려거든 뭘 좀 제대로 알고 비판하시길.

    성경을 제대로 읽어보고 이해했나요?
    신학자들의 저서를 읽어보기나 했나요?
    기초적인것도 제대로 모르면서 수박 겉할기식으로 기독교를 비판하지 마세요.
    }

    기독교가 비판을 받는건 성경의 내용 때문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의 행동 때문이죠...

    사찰에 오줌을 갈기는 목사..

    시민의 땅을 무단 점유해서 공사를 하는 교회..

    나라의 권유를 무시하고 선교를 떠나서.. 납치를 당하니 나라가 책임을 지라는 멘붕신도들...

    조용한 지하철을 소음 지옥으로 만드는 신도들...

    전세계 유일의 십일조를 받아 호위호식하는 목사들..

    ---


    자.... 여기서..

    우리가 내는 헌금이 100% 어디에 쓰이는지 아는 신도 있나?

    내 생각에는 그중 90%는 빈민구제등 사회에 환원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

    성전을 넓히고... 목사가 잘먹고 잘 사는데 거의 대부분을 쓰는게 정상적인 것인가???

    그 성전이 완성되는 동안 ..... 그동안 굶어 죽는 사람은?? 다 지옥을 가겠네??

    그건 그냥 작은 희생일 뿐인가???

    참으로 답답하네...

  • 57. ..
    '12.10.1 4:55 AM (211.212.xxx.201)

    읫님/ "자연속에서 창조주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이게 왜 꼭 기독교하나님 이어야 하냐구요?
    인간의 나약한 모습들?... 목회자가 믿지않는 보통의평범한 사람인가요? 그렇타면 더더욱 믿을 가치가 없어지는데...

  • 58. ㅎㅎ
    '12.10.1 7:36 AM (1.235.xxx.21)

    ... 근데 82는 왜 오는건가요?

  • 59. ㅎㅎ
    '12.10.1 7:38 AM (1.235.xxx.21)

    ... 그리고 이스라엘하고 교회는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다는건가요?


    설마 유대교=기독교 ?

  • 60. 당근 회개하려고 다니죠
    '12.10.1 8:41 AM (59.187.xxx.251)

    그래야 맘 놓고 못된짓 실컷 해 댈수 있으니까!

  • 61. 위의 아 멘붕 어쩌구 저쩌구..한분..
    '12.10.1 10:04 AM (14.32.xxx.129)

    니가 더 개콘같아요...ㅋㅋ 자기랑 의견틀리면 이상하다면서 아무말이나 하고 비아냥거리는 인간들이 개콘이지. 자기 의견 밝히는 사람이 개콘인가 ㅋㅋㅋ 그냥 멘붕상태로 살아요..쭈욱~ 그리고 여러가지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오고가는 사이트에서 남이 믿는 종교를 개독개독하는사람들은 진짜 무식하고 배려없는 인간들인듯, 잘못한 기독교인들한테나 개독거리지 왜 조용히 종교 믿는 사람들한테까지 개독거리며 입을 함부로 놀리는지..

  • 62. ....
    '12.10.1 10:09 AM (180.71.xxx.110)

    장사하는 사람들은 고객확보차원에서 다니더군요.
    제 친구 하나는 너무 주위에 친한 사람들이 없다면서 교제 목적으로 교회에 나갔는데...자기같은 신도들은 목사님이 이름도 잘 모른다면서...십일조 많이 내는 사람들 대접받는다고 하대요.
    그리고 정말 하나님이 좋아서 믿음으로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요.
    믿음으로 다니는 사람들은 광신도가 되어서 주위 사람들을 다 교회로 끌고 가려 해서...스트레스만땅입니다.

  • 63. 그래도 저는
    '12.10.1 10:37 AM (49.1.xxx.141)

    교회 다니고 싶어요, 열심히 믿고 싶어요
    구원, 영생, 이런것 아니라 해도요
    제 주변의 잘된 집안들 거개가 교회 열심히 다니는 사람들이거든요
    저는 기복신앙으로라도 교회를 다니고 싶어요
    과학으로 증명할수 없는 수많은 기적이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저는 보았기에요
    열심히 믿고 다니고 싶은데
    그게 안된다는 것이 문제예요
    맞벌이하니 너무 바쁘고 아프고 힘들어요
    전업주부하면서 교회 열심히 다니고 기도하고 봉사하고 살고 싶어요
    그런데 돈을 벌으라고 내몰려 아파도 죽게 고생하네요
    주말에라도 아무것도 안하고 몸을 꼬박 쉬어 주지 않으면
    골조와 신경이 버티지를 못해요

  • 64. ㅎㅎ
    '12.10.1 11:26 AM (211.117.xxx.182)

    원글님은 그냥 기독교 폄하하는 멍석을 깔고 싶으셨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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