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랑사또전 강문영

-- 조회수 : 5,062
작성일 : 2012-09-30 02:11:33

아랑사또전 강문영때문에 보는 분 계세요?

 

전 유승호 이준기 신민아 아무도 안 들어오고 강문영 연기만 들어와요

 

강문영이 아니었으면 드라마 되게 유치해졌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준기 어머니로 나왔을 때나 요괴로 나올 때나 연기톤이 비슷해서 연기를 잘 한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뭐랄까요 표독스런 연기 자체는 너무너무 잘하는 듯.

 

IP : 218.186.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문영
    '12.9.30 3:51 AM (125.178.xxx.79)

    좋아하시는군요.
    고1때 같은 학교 다녔어요.
    지각대장인 제가 입학식 때도 지각했거든요. 다른 친구하나가 문앞에서 어른거리는데 강문영이더군요.
    몇 번 인사하고 다녔는데 일반 인문계고라서 선생님들이 무지 싫어헀답니다.
    등쌀에 못견디고 예고로 전학갔는데 그 날 교무실가니 선생님들 책상마다 요쿠르트 하나씩 놓여있더군요.
    강문영 담임이 아이 전학갔다고 기념턱을 낸거에요.

    같은반 친구는 아녔어도 선생님들... 참.. 이상하군. 했답니다.
    그 때 까무잡잡하고 동글동글 이쁘고 귀여웠어요. 이름도 강문영이 아니었던 것 같고.. ;;;
    좋아하는 팬이 있다니 왠지 다행이네요. ^^ 잘살았으면 좋겟어요.

  • 2. ...
    '12.9.30 6:47 AM (1.236.xxx.75)

    윗님 북아현동에 있는 J여고 나오셨나봐요
    전 한학년 아래예요
    강문영 그때 참 예뻤었는데 안타까워요
    이름은 강문영그대로예요
    동네언니라 좀 알거든요

  • 3. 너구리
    '12.9.30 7:27 AM (110.15.xxx.132)

    강문영이랑 잠깐 일을 같이 했어요
    이승철씨랑 결혼해서 살때였어요
    90년대 초반~
    그 부부 같이 본 적도 있는데
    강문영씨는 이쁘고 여성스럽고 야무졌어요
    승철씨를 더 좋아하는 것처럼 느꼈어요
    장소이동 하느라 여러명이 봉고같은 승합차에 적정인원보다 많이 타서 가는데 승철씨 어린이같이 엄청 좁다고 답답해하고 문영씨는 눈치봐가며 소근소근 달래곤 했어요
    그후 연예가 뉴스 같은 곳에 헤어졌다 나오고 인터뷰하더라구요
    승철씨가 같이 살면서 밥차려 준적이 한두번밖에 없어요
    하니 문영씨 인터뷰에서 제대로 집에 들어온 적이 있어야죠 라고 해서 제가 엄청 웃었었네요
    현재는 승철씨 딸낳고 자기한테 어울리는 와이프랑 잘사는거 보니 편안해 보이더군요
    문영씨는 음~ 저는 안타까워요
    참 이뻤는데....
    지금은
    성형을 과하게 하고
    결혼도 안하고 아이있는거 같고
    안티도 많고
    씁쓸하네요
    저도 같은 나이대인데 이제 40대 후반...
    더이상 젊지도 않고 이쁘지도 않고 완경되는 느낌에
    눈은 잘 안 보이고 몸은 아프고 새벽에 눈은 떠지고ㅠㅠ
    이제 차례상 차리려고 이제 준비해야죠
    강문영씨 !
    안보이는데서 맘속으로 응원하는 사람있으니 달님보시고 씩씩하게 아이랑 소원비시고
    앞으로 승철씨보다 더 행복하게 사세요

  • 4. 저도
    '12.9.30 8:33 AM (223.33.xxx.50)

    내 마음이 들리니때 강문영씨 간만에 보고
    처음엔 얼굴이 왜 저래됐나 싶었는데
    갈수록 얄미운듯 싫지않은 신애만 보이더라고요.
    (이름 맞나요?ㅎㅎ)

    기대하고 응원해요.^^

  • 5. 꼬치미
    '12.9.30 12:50 PM (211.4.xxx.250)

    백운산 이였던가요. 강문영씨 새 아버지.

    그 점술가가 강문영씨 재혼을 잘한다고 막 그랬는데
    남편이 속인거 다 드러나고 싱글맘 되고.....

    백운산씨는 그냥 사주 그대로 말하지 왜 허세를 부려서
    역술가로서의 주가를 떨어뜨리고 말았네요.

  • 6. 강문영이
    '12.9.30 5:06 PM (210.106.xxx.125)

    J여고 출신인가요??
    고현정도 나온....
    제가 그 학교 출신인데
    강문영이 선배란 소린 첨들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29 압력솥 고무패킹 국내산 vs 독일산 궁금 2012/10/03 863
160828 캐나다 향신료같은것 좀 추천해주세요. 1 ... 2012/10/03 792
160827 이외수씨가 조선일보가 찌라시 인 이유는... 3 ㅎㅎㅎ 2012/10/03 1,780
160826 형제간 우애 글을 보고 말인데요 1 우애없음 2012/10/03 2,271
160825 천연제품으로 머릿결 관리하시는 분들 팁좀알려주세요. 6 합성제품말고.. 2012/10/03 2,549
160824 거대한 후폭풍이 몰려오는군요.. 4 .. 2012/10/03 3,246
160823 일본식품들 9 드세요? 2012/10/03 1,778
160822 학습지교사 할만한가요? 2 국가가 2012/10/03 1,759
160821 가끔 오른쪽 눈 반이 안보여요, 증상이? 12 789 2012/10/03 5,652
160820 정녕 36세는 아직 희망인가? 14 .. 2012/10/03 3,666
160819 이정도면 1천만원 넘을까요? 3 dma 2012/10/03 2,176
160818 미국산 쇠고기 원산지둔갑 매년증가 1 NOFTA 2012/10/03 767
160817 스마트폰까막눈인데 이경우 어느정도인가요? 3 스맛폰궁금이.. 2012/10/03 1,229
160816 토마토랑 생 참나물 삶은 밤 어떻게 처리할까요 3 요리 도와주.. 2012/10/03 1,071
160815 시댁에서.. 궁금해요. .. 2012/10/03 1,017
160814 늑대아이 - 보고 후기 7 . 2012/10/03 2,838
160813 회사그만 두면 전 직장동료들과 아예 연락 끊나요?.. 6 .. 2012/10/03 3,974
160812 손위시누 집사서 이사하는데 17 2012/10/03 4,325
160811 쾌도난마 2 박앵커 2012/10/03 1,480
160810 옷 살때 이런 경험 있으세요? 2 ㅋㅋ 2012/10/03 1,756
160809 어바웃에서 넘어가면 5% 할인된다던데... 8 현대몰 2012/10/03 1,419
160808 강남이야기가 나와서 5 대학생 2012/10/03 2,281
160807 자동차 살떄 얼마정도 깍아 달라고 하나요? 2 자동차 구입.. 2012/10/03 1,465
160806 휴양 안좋아하면 발리 별루인가요? 4 여울 2012/10/03 1,529
160805 주상욱이 출연한 영화 90분을 봤는데.. 1 주상욱 2012/10/03 3,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