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강문영때문에 보는 분 계세요?
전 유승호 이준기 신민아 아무도 안 들어오고 강문영 연기만 들어와요
강문영이 아니었으면 드라마 되게 유치해졌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준기 어머니로 나왔을 때나 요괴로 나올 때나 연기톤이 비슷해서 연기를 잘 한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뭐랄까요 표독스런 연기 자체는 너무너무 잘하는 듯.
아랑사또전 강문영때문에 보는 분 계세요?
전 유승호 이준기 신민아 아무도 안 들어오고 강문영 연기만 들어와요
강문영이 아니었으면 드라마 되게 유치해졌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준기 어머니로 나왔을 때나 요괴로 나올 때나 연기톤이 비슷해서 연기를 잘 한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뭐랄까요 표독스런 연기 자체는 너무너무 잘하는 듯.
좋아하시는군요.
고1때 같은 학교 다녔어요.
지각대장인 제가 입학식 때도 지각했거든요. 다른 친구하나가 문앞에서 어른거리는데 강문영이더군요.
몇 번 인사하고 다녔는데 일반 인문계고라서 선생님들이 무지 싫어헀답니다.
등쌀에 못견디고 예고로 전학갔는데 그 날 교무실가니 선생님들 책상마다 요쿠르트 하나씩 놓여있더군요.
강문영 담임이 아이 전학갔다고 기념턱을 낸거에요.
같은반 친구는 아녔어도 선생님들... 참.. 이상하군. 했답니다.
그 때 까무잡잡하고 동글동글 이쁘고 귀여웠어요. 이름도 강문영이 아니었던 것 같고.. ;;;
좋아하는 팬이 있다니 왠지 다행이네요. ^^ 잘살았으면 좋겟어요.
윗님 북아현동에 있는 J여고 나오셨나봐요
전 한학년 아래예요
강문영 그때 참 예뻤었는데 안타까워요
이름은 강문영그대로예요
동네언니라 좀 알거든요
강문영이랑 잠깐 일을 같이 했어요
이승철씨랑 결혼해서 살때였어요
90년대 초반~
그 부부 같이 본 적도 있는데
강문영씨는 이쁘고 여성스럽고 야무졌어요
승철씨를 더 좋아하는 것처럼 느꼈어요
장소이동 하느라 여러명이 봉고같은 승합차에 적정인원보다 많이 타서 가는데 승철씨 어린이같이 엄청 좁다고 답답해하고 문영씨는 눈치봐가며 소근소근 달래곤 했어요
그후 연예가 뉴스 같은 곳에 헤어졌다 나오고 인터뷰하더라구요
승철씨가 같이 살면서 밥차려 준적이 한두번밖에 없어요
하니 문영씨 인터뷰에서 제대로 집에 들어온 적이 있어야죠 라고 해서 제가 엄청 웃었었네요
현재는 승철씨 딸낳고 자기한테 어울리는 와이프랑 잘사는거 보니 편안해 보이더군요
문영씨는 음~ 저는 안타까워요
참 이뻤는데....
지금은
성형을 과하게 하고
결혼도 안하고 아이있는거 같고
안티도 많고
씁쓸하네요
저도 같은 나이대인데 이제 40대 후반...
더이상 젊지도 않고 이쁘지도 않고 완경되는 느낌에
눈은 잘 안 보이고 몸은 아프고 새벽에 눈은 떠지고ㅠㅠ
이제 차례상 차리려고 이제 준비해야죠
강문영씨 !
안보이는데서 맘속으로 응원하는 사람있으니 달님보시고 씩씩하게 아이랑 소원비시고
앞으로 승철씨보다 더 행복하게 사세요
내 마음이 들리니때 강문영씨 간만에 보고
처음엔 얼굴이 왜 저래됐나 싶었는데
갈수록 얄미운듯 싫지않은 신애만 보이더라고요.
(이름 맞나요?ㅎㅎ)
기대하고 응원해요.^^
백운산 이였던가요. 강문영씨 새 아버지.
그 점술가가 강문영씨 재혼을 잘한다고 막 그랬는데
남편이 속인거 다 드러나고 싱글맘 되고.....
백운산씨는 그냥 사주 그대로 말하지 왜 허세를 부려서
역술가로서의 주가를 떨어뜨리고 말았네요.
J여고 출신인가요??
고현정도 나온....
제가 그 학교 출신인데
강문영이 선배란 소린 첨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