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 쬐금 보태서....20마리는 너끈히 들어온것 같아요
잡아도 끝이 없어요...지금 7마리 정도 잡았는데...제 피 빨아막고
사라진 두마리는 아직도 못 잡았어요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이 비툴어진다고 하는데....요즘 모기는
여름보다 극악으로 극성을 떨고 다녀요....올 여름에는 모기도 더위탓는지
오히려 조용 했거든요....좀 있으면 찬 이슬이 내린다는 한로인데
저만 물고 사라지는 모기 덕에 가려워요 (땀도 안나는 체질인데 왜 나만 무냐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