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에요,,
현재집에 7년정도 살았어요,,
근데 주변환경이 넘 낙후된관계로,, 지하철역이랑 가깝고, 관공서랑가깝고 마트가까운거말고는
딱히 좋은거없어요,
지금살고있는집은 언덕이 있고, 빌라여서 주변에 놀이터도없고,
아이가 자전거타기도 힘들구요,, 올라올때 넘 힘들어하네요,,
평지로,,아파트단지로 이사가고싶은데,,
그 이주비땜에 매번2년후다 3년후다 말해서, 이제까지 살게되었어요
지금은 사업시행인가 되기전단계이구요,,
조합설립인가 까지인거같아요,
조합에다가 물었더니 이주까지얼마나걸리냐구,, 2년을 얘기하는데,,
매번 조합에서는 2년을 얘기해서 별신빙성없어서,
부동산에 물었더니 3년정도본다고 하네요,, 더걸리면 4년까지도 갈수도있고,,
이주비 3인가족기준으로 천만원조금넘게 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넘 고민하다가 집주인한테는 나가겠다고 통보하긴했는데요,,
참,,그이주비때문에,, 참 미련이생기네요..
확실히 언제될지도모르는 재개발이주비받을려고 빠르면 2,3년을 늦으면 3년이상을 살아야하는지.......
아니면,, 아이를 위해서 이사를나가야하는지 참 어려워요,,
재개발지역에 있었던분들이나,,,저같은 비슷한상황,, 도움좀구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