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상대를 많이합니다.
특히 중국국적이었는데 한국국적을 취득한 사람과 중국국적의 신분을 가진 교포들을 많이 만납니다.
역사상 아픔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중국으로 이주해서 살고 있다고 해도 현재 국적인 중국인이고 조선족이라 불리우는 이들 말입니다.
국적취득 엄청나게 많이들 합니다. 그런데 이사람들 과연 한국이란 나라를 자신의 나라라고 여기고 있는지 의문이 들때가 많습니다.
이사람들과 상대를 하다보면 우리나라를 아끼는 마음이 전혀 없어요
쉽게 말해서 뭐 뜯어먹을거 없나 이런 생각만 있는거 같아요
38년생 40년생 이런분들 국적취득하는 순간 바로 영세민 신청합니다.
중국에서 같이 온 자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적에 올리지를 않습니다. 혼자인것 처럼 하고 영세민 신청을 하는거죠
우리나라는 자선사업하는 나라 같습니다.
어떤 중국여자가 (국적취득을 했건, 교포의 신분이건 다포함입니다.)남편이 교도소에 있는데 애기는 울어대고 먹고 살수가 없는데 혜택이 없냐고 물어봅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5살 꼬맹이 손을 붙잡고 와서 중국교포인데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노골적으로 혜택이 없는지 물어봅니다.
남편이 국가를 위해 싸우다 장렬히 전사해도 먹고살기 힘든판에 교도소간 사람이 유공자노릇을 한것도 아닌데 사지 멀쩡한 여자가 일할 생각은 안하고 국가에서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것, 차라리 아기 맡길데를 물어보고 일자리가 없냐고 물어봤으면 안타깝기라도 하겠습니다.
서류를 발급하다보면 가족일 경우는 가족확인이 되어야 발급되는 서류들이 있습니다. 중국국적을 가진이 중에부모는 우리나라 호적부에 있는데 당사자는 중국에서 태어나서 우리나라 호적에는 없습니다. 그럴경우는 중국에 있는 호구부를 갖고 와서 공증받아서 가족이라는 증명을 해와야 하는데,
외국인니까 그정도는 봐줘야 하는것 아니냐고 오히려 더 따집니다.
한국인도 신분확인 철저히 하는판에 외국인은 신분확인을 하지 말라는 논리인데
정말 불편합니다.
외국인!!!!
어느정도까지 봐줘야 하는걸까요?
예전에 독일간호사로 일하러 가신분들,하와이 강제로 끌려가셨던 우리나라 어르신들은 그나라에 이런 요구사항들은 꿈도 못꾸고 사셨을 텐데.....
38년생 40년생 이런분들은 생을 마감해야 할 시기에 왜 한국으로 오는걸까요? 고향이라서? 아님 나라에서 주는돈으로 편안하게 먹고 살려고?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이렇게 퍼 줘도 되는지...
탈북자들도 만만치 않은데 탈북자들도 사회로 합류되는 간 영세민 혜택부터받고 시작하는데
이런사람들한테 들어가는 세금 만만찮을텐데
어떤 할머니 그러십니다. 저 중국사람들 자식들 다 있는데 맨날 뭐 주면서 살기힘든 나는 왜 안주냐고
푸념하십니다.
갑갑해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봤습니다.
누가 어느 당 누구를 지지하든 이런 것 좀 생각하고 앞으로 정치적 결정에 반영 좀 해주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