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차례를 지내는게 유교 문화권에서만 하는것인지...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안지낸다고 알고 있는데 왜 안지내는것인지
기독교인이면서도 지내는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조금 혼란스러워요
궁금해요...차례를 지내는게 유교 문화권에서만 하는것인지...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안지낸다고 알고 있는데 왜 안지내는것인지
기독교인이면서도 지내는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조금 혼란스러워요
차례지냅니다. 제사도 드립니다.
안지냅니다.
성당에 가서 미사드리죠.
그들 영혼들의 천상영복을 위하여 기도하죠.
그들이 다시 세상으로 돌아와서 음식 먹으면 안되죠.
천국에 더 좋은것들이 수두룩하잖아요
안지냅니다 기제사는 지냅니다
집에서 지냅니다,, 단지 기도문있어요 그대로 해요
원래 기독교식은 안 지내는게 맞지만
천주교에선 우리나라 정서상 무시할 수 없어 조상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식으로 지내요
성당 다닙니다. 차례 제사 다 지내요
제사만 없을 뿐 똑같이해요
명절 음식하고 함께 모여 밥먹고...
성당다니는데,차례 제사 다 안지냅니다.^^
기일오면 연도라는 기도로 대신해요..
차례, 제사가 원래 유교문화권에서만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조상신을 모시는 맥락이죠.
당연히 유일신 사상을 가진 기독교 카톨릭에서는 제사란 문화가 없는게 맞아요.
우리나라에 천주교 박해가 심했던 것이 제사문화 거부때문이었어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었죠.
그리고 제사때문에 전도가 쉽지않아서그래서 카톨릭에서 우리나라에만 제사란걸 허용한 걸로 알고 있어요.
요즘은 제사상안차리고 간소하게 하는 걸로 많이 바뀌었고 성당에서 연도라는 걸 드리는 분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니 당연 교회 가겠죠.
교회에서 예배로 추석하는 거네요.
일요일 아니었다면 가정 예배로 드렸을 거구요.
음식은 명절 분위기 나게 별미로 다 한답니다,우리집은요.
다른 집은 그집만의 음식이랑 전등을 하죠.
조상을 신으로 모시는 제사랑 다르죠.
성당다니구요
지내도 되고 안지내도 되는데 음식을 좋아하시던것 차리고 연도 드리고나서
형제끼리 부모님 이야기하고 모여서 식사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군요 성당다니시는분은 연도라는 기도를 드리구... 지내도되구 교회다니시는분은 안지내시는군요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