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허따고 무리해서라도 차를 장만해야 할까요?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2-09-29 11:15:46
얼마전에 면허땄는데요
이제 비로소 운전에 대한 감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기고 핸들감각도 익혀서 자연스러운데 차가 없으니 잊어버릴까봐 걱정이에요
제주변사람들 제가 차 입할때즈음 면허딴다고 하니까얼른 따라는둥 차사놓고 따면 못딴다는둥(징크스) 간섭을 하더니..
지금 상황이 차를 구입하기는 애매하거든요
중고차를 사자니 전에 남편이 중고차 사서 두세달만에 부품 갈아대느라 학을 떼어서 걱정되고..
그냥 출퇴근용으로 저렴한 중고차라도 사서 계속 감을 익혀야할까요? 아님 무리해서라도 신차할부를 해야할지....그냥 살다가 차 구입이 가능해지면 연수만 받아도 될지 조언부탁드려요
IP : 175.213.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기손은행나무
    '12.9.29 11:17 AM (118.46.xxx.72)

    저도 10년만에 장농면허 탈출해서 4개월때 잘 끌고 다녀요,,,,운전하고 다니니깐 편해요

  • 2. ㅇㅇㅇ
    '12.9.29 11:23 AM (210.117.xxx.96)

    중고를 사든 신차를 사든 면허 따자마자 바로 운전을 하는 것이 좋아요.
    나중에 겁이 나서 잘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요즘은 중고 사기가 겁나죠. 물에 잠겼던 차들이 많거든요.

  • 3. 경험
    '12.9.29 11:43 AM (14.47.xxx.129)

    중고차 잘 사면 괜찮아요...저는 97년식 4년전에 사서 잘 타고 다녀요..
    4년동안 작년에 앞 타이어 바꾸고 두개 부품 교체한것 외에 가끔 엔진 오일만 교환할뿐 잔고장도 없고 편해서 폐차까지 타고 다니려고요..
    다른분들 의견대로 저도 이차 몰며 처음에 주차하며 코너 돌며 꽤 긁어먹었어요.새차였으면 아까웠을거예요.
    제차는 공무원이었던 사람이 처음 사서 끝까지 타다가 판 차라서 시세보다 조금 더 줬어요.
    주인 자주 바뀐차는 안 좋다고 하더군요. 양심적이고 좋은 영업 사원 만나서 잘 골라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94 잠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발목 유난히 아픈거 왜 그럴까요? 4 쑤시는데 2012/09/30 2,364
160093 송편 빚는 쌀가루로 이유식 4 caya 2012/09/30 2,035
160092 고2딸이 영화과를 간다고 17 고2맘 2012/09/30 5,392
160091 기특한 올케 3 시누이 2012/09/30 3,747
160090 요즘 얼굴에 광(?)나는 화장이요 8 구식이라 2012/09/30 5,563
160089 빕스나 애슐리의 누들 샐러드(매운쫄면?) 어케하는걸까요? 12 장금이언니~.. 2012/09/30 10,765
160088 애들은 엄마 머리 따라가나요 40 화가납니다 2012/09/30 12,757
160087 아줌마~센스있게 가져와야지.. 45 .. 2012/09/30 13,685
160086 지방가서 살고싶은데... 2 .... 2012/09/30 2,512
160085 요즘 이 시가 유행이더군요...추석에 맘 다잡기 좋은 시 ㅠㅠ 13 ... 2012/09/30 4,333
160084 송도에 재미동포 타운이 생긴다네요(펌) 1 ... 2012/09/30 2,634
160083 시댁이 없어요.. 5 저는 2012/09/30 3,377
160082 명절에 제사 제외, 친척들은 왜 오는걸까요? 3 ... 2012/09/30 3,350
160081 오늘 광장시장 하나요? 2 ㄹㄷㄹㄷ 2012/09/30 2,459
160080 소지섭 이상형보구요.. 11 .. 2012/09/30 8,151
160079 안철수, 문재인에 질 수 있다. 역선택 방지 시급 30 하늘아래서2.. 2012/09/30 3,977
160078 부산에서 부모님 생신식사 할만한 곳 추천부탁드려요. 1 부산 2012/09/30 2,698
160077 가수 데뷔한 서프라이즈 믹키유천 ㅋㅋㅋ 3 아놔 2012/09/30 3,478
160076 히어로 <이준기 백윤식 주연했던 > 지금해요 1 연속방송 중.. 2012/09/30 1,895
160075 중국에 팔려가는 북한 땅, 속이 쓰립니다 해변가 좋은 자리는 벌.. 2 샬랄라 2012/09/30 2,567
160074 핸드폰 고객센터는 해외에서도 무료인가요? 2 .. 2012/09/30 1,875
160073 카톡 상태에 "연애시대"라고 해놓으면 2 그만자자 2012/09/30 3,055
160072 다급한 새누리당, '박근혜-김정은’ 만남 추진중 1 .. 2012/09/30 2,411
160071 [사진 멋있네요] 권총을 자기 관자놀이에 대고 액션 취하는 지강.. 7 호박덩쿨 2012/09/30 3,770
160070 나는 왜 문재인·안철수를 지지하는가 (한겨레에서) 1 ㅋㅋㅋ 2012/09/30 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