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사고 났다는 뉴스나 기사를 보면요..
저 좀 많이 공포증을 느끼는것 같아요..
길가는 사람에게 그냥 염산뿌려...뭐 녹고..
어느 무엇으로도 살릴수없다는 농약먹고 자살한 소식..
어제 불산 사고....
아.......
당한 사람 어떻해... 첨엔 이러다가 점점 확장되어요.
내가 당하면 어쩌지?
울아이들이 당한다면...
아무 죄가 없옫ㅎ 재수없게 당하면 어쩌지..
꼭 내가 당할것 처럼, 끔찍함이 너무 처절하게 전해져와요.
아~ 상상하기 싫은데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면서
너무너무 소름돋고 기분이 확 나빠지면서 미칠듯이 불안해져와요.
무슨 공포증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
게시글 읽다가 '불산'관련한 거 읽고
지금 또 멘탈이 미칠것 같은거에요.. ㅠㅠ
아..보지 말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