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기침 심한 아이데리고 지금 시골내려가야하는데 ㅠㅠ

5살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12-09-29 01:44:42

기침 감기 시작하면 금새 폐렴되는 우리 둘째.. ㅠㅠ

엊그제까지 닷새 폐렴약먹고 이제 그만 먹어도 된댔는데...

약떨어지자 슬금슬금 기침시작하더니...

지금은 자면서도 기침심하네요 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낮에 병원다녀올걸......

 

좀있다가 2시간반거리 시댁 내려갈건데...

기침 가라앉히는 민간요법같은거 좀 없나요??

도라지청 먹여재웠는데도 저러네요ㅠㅠ

 

도라지청, 홍삼, 프로폴리스, 오미자 .. 등등 있어요

뭘 가져갈까요? 다 먹이면 무리겠죠??

 

 

IP : 121.139.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과에 가면
    '12.9.29 1:45 AM (1.251.xxx.160)

    기침 덜하게 하는 패치? 그거 줘요. 등에 붙이는거예요

  • 2. 물고기
    '12.9.29 2:18 AM (220.93.xxx.191)

    패치 그거 좋은데. ..없음 곤란하네요*-*

  • 3. 한입에꿀꺽
    '12.9.29 2:57 AM (211.204.xxx.27)

    천식이나 폐렴에는 "호두기름" 만한게 없습니다....("무엿"까지 먹으면 더 좋구요.)

    인터넷에 여러업체들이 있습니다.

    호두는 풍기가 있어서, 쌀밥에 3번쪄서 풍기를 제거한후 만든 호두기름이어야 합니다.

    호두기름 한번 검색후 구입해서 드셔보세요. 후회 없으실 겁니다.

  • 4. 푸우우산
    '12.9.29 9:56 AM (59.4.xxx.96)

    전 일회용 핫팩사서 쟁여둡니다. 애가 기침하면 내복이나 옷위에 양면테이프로 붙혀서 등 윗쪽에 붙여요
    등따뜻해지면 몸이 따뜻해져서 기침 콧물에 좋던걸요

  • 5. 안가시는게
    '12.9.29 10:11 AM (211.63.xxx.199)

    제 아이가 감기가 안 나아 폐렴으로 진행 입원해서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저라면 죄송하지만 안 갈거 같네요.
    명절 음식 좀 만들어서 남편만 보내세요.
    지금은 초등생이라서인지 예전처럼 감기가 폐렴으로 진행되진 않고 튼튼합니다.
    원글님 시부모님들께 죄송해도 아이 데리고 집에 있으세요.

  • 6. 달빛소리
    '12.9.29 5:00 PM (125.133.xxx.61)

    원래 기침이 밤에, 그리고 누우면 심해지더라구요.
    전기장판 켜서 이부자리 따뜻하게 데운 후 자면 훨씬 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66 여기 한 몸매 하신다 하시는 분.....그동안 어떻게 살아오셨나.. 21 몸매 2012/11/07 6,685
174165 자식 잘키워야지 다짐했네요. 16 여행 2012/11/07 8,094
174164 국세청 다니시는 분, 여자가 다니기 어떤가요 엄청 고민 .. 2012/11/07 1,247
174163 박근혜 지지자들 “박원순 서울시장 잘한다” 다들 난리임 6 호박덩쿨 2012/11/07 1,339
174162 대선후보들의 공약들이 우리 서민들에게 정말 돌아오는 건가요?? 내마음의선봉.. 2012/11/07 549
174161 방향제, 탈취제는 왜 몸에 좋지않다고 하는가? 2 아는체 2012/11/07 1,893
174160 시댁식구들 정기적으로 밥먹는 행사랑 친정김장이 겹쳤는데요... 31 답답 2012/11/07 5,626
174159 여러분~ 키친토크는 스크랩이 됩니다. 저장합니다 댓글 안달아도... 저장족 2012/11/07 885
174158 SBS <짝> 돌싱특집 출연자 모집하네요. 3 꽃동맘 2012/11/07 1,658
174157 밀라노가 베이징보다 옷값이 더 저렴하네요 4 옷이 좋아 2012/11/07 1,887
174156 아이없이 딩크족으로 살기..조언해주세요~!!! 35 말룹 2012/11/07 9,998
174155 마트에서 숯들어있고, 물레방아 돌아가는 장식품? 봤는데....가.. 2 가습기 2012/11/07 1,140
174154 사돈 결혼식장에 가야하는데요?? 1 행복이 2012/11/07 1,475
174153 22년 된 한복 두루마기..입을까요? 4 이모의 복장.. 2012/11/07 1,418
174152 안철수가 - 수험생들에게 6 귀여움 2012/11/07 1,448
174151 보리굴비가 들어왔는데...요리법좀.. 1 우노 2012/11/07 8,055
174150 홍삼가루 유통기한 얼마나되나요 홍삼 2012/11/07 4,545
174149 (방사능) 일본수산물 급식(어린이집,유치원,학교,군대,단체급식).. 2 녹색 2012/11/07 1,363
174148 꿈만 꾸는건 이젠 그만하려구요.. 1 마음이 2012/11/07 1,023
174147 이사할 때, 잊지 말아야 할 포인트 좀 알려주세요~ 2 이사 2012/11/07 1,385
174146 데레쿠니 코트는 30대 중반에겐 별로일까요 ... 2012/11/07 1,844
174145 한국문학전집중 최서해 탈출기외 단편집 보고있는데 한국문학 2012/11/07 685
174144 차장이 왜 그럴까요..ㅜㅜ 1 정말정말 2012/11/07 1,143
174143 장사하는데 진상을 만났어요 6 dd 2012/11/07 3,837
174142 내년부터 한글날 공휴일 된다고 합니다. 3 규민마암 2012/11/0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