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밋밋한 옷차림에 포인트는 뭐가 좋을까요(스카프 고르는 노하우!)

질문녀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12-09-28 23:32:34

환절기에 기관지가 약해서 목감기로 가끔 고생하곤 해요~

늘 터틀텍 스웨터만 입었었는데 스카프 멋 있게 두른 분들 보면 참 세련돼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스카프나 머플러를 사려고 하면 색상이나 패턴을 어떤 걸로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패션 고수님들~~!!

스카프 고르는 노하우 좀 알려주셔요~~

저는  40대 이고 오연수 스타일 컷트 머리에 키는 송은이 정도 됩니다ㅋㅋ

주로 옷은 단색으로 케주얼로 입고요.. 와인색 가디건, 검정 원피스, 회색 가디건, 흰 셔츠, 청바지, 곤색 트렌치 코트 등..

밋밋한 옷들 일색이지요..그래서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들이 이젠 좀 갖고 싶어요^^

스카프 말고도 다른 조언도 부탁드려요~즐거운 명절 보내시고요!

 

IP : 218.50.xxx.2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9.28 11:39 PM (121.157.xxx.144)

    원석브롯찌 추천해요

  • 2. 스카프 말고
    '12.9.28 11:44 PM (58.120.xxx.29)

    라고 하셨는데 스카프 강추요 ㅎㅎ 스카프 3개 정도 이미지 다른 걸로 옷에 따라 연출하면
    옷도 달라 보이고 기분 전환도 돼고 세련돼어 보이고 최고죠
    아님 목걸이나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시던가요
    예를 들어,회색 가디건과 검정 원피스를 입으실 땐 붉은 바탕에 검정 땡땡이,혹 흰 바탕에 붉은 땡땡이로 된
    스카프로 목 주변 한 바퀴 돌려 주시고~
    귀걸이로 포인트를 대신하고 싶으실 때는
    검정 옷과 회색 가디건엔 붉은 색 계통의 작은 원석으로 된 귀걸이로 포인트(님에겐 흔들거리는 디자인
    의 귀걸이가 어울릴 것 같아요)
    가장 유의하실 점은 스카프가 작은 것이여야 합니당^^
    더 많지만 시간관계상 바이~

  • 3. ^^
    '12.9.29 2:38 AM (218.50.xxx.226)

    조언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40 제 생각이 잘못되었나요? 17 속상해요. 2012/09/30 11,183
160039 아랑사또전 강문영 6 -- 2012/09/30 5,227
160038 명절이면 원래 더 생각나는걸까요??? 3 ........ 2012/09/30 2,073
160037 교회 믿다가 추석도 못쇠고 집날리고 신용불량자되고 길거리로 나앉.. 6 호박덩쿨 2012/09/30 4,603
160036 처서가 지났는데 모기가 극성을 떨어요 1 진홍주 2012/09/30 1,399
160035 사내연애의 장단점은 뭘까요? 20 Jj 2012/09/30 8,279
160034 조국교수......표절 의혹 제기 정말 한심 1 ........ 2012/09/30 2,629
160033 재개발 이주비받고나가는게 이익인것인지,,, 4 재개발,,,.. 2012/09/30 10,906
160032 제가 고소할 수 있는 상황인가요? 도와주세요 13 정신적고통 2012/09/30 6,402
160031 추석인데 남편이 시댁에 안가겠데요... 15 둘째며느리 2012/09/30 8,036
160030 영화 블루벨벳 어떤가요? 5 ... 2012/09/30 2,077
160029 "김지하, 박근혜 캠프설에 진노 '거부 의사 분명히 밝.. 4 ㅋㅋㅋ 2012/09/30 4,633
160028 강남스타일 메이킹필름 보니까 싸이가 왜 이 노래를 만들었는지 알.. 2 ... 2012/09/30 3,943
160027 새아파트 전세로 구할려고 해요~~ 전세 2012/09/30 1,438
160026 푸드티비 쥬니어마스터쉐프 꼬마들 참 귀여워요 2 ... 2012/09/30 1,649
160025 갈비찜 하고 계신분들 궁금해요 5 ;;; 2012/09/30 2,343
160024 엊그제 올라왔던 돼지갈비양념으로 LA갈비를 했어요 7 @@ 2012/09/29 6,822
160023 급질문)냉우동샐러드 에서 우동 대신.. 2 이랑 2012/09/29 1,763
160022 (펌) “어머님이 나서지 않으면 사형으로 끝납니다.” 7 yawol 2012/09/29 3,170
160021 비염 ㅠㅠ도와주세요 ㅠ 12 의지가중요해.. 2012/09/29 3,611
160020 김해진 선수 금메달-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금메달 땄어요 8 little.. 2012/09/29 4,207
160019 시부 친부 할것없이 문후보 안후보 까대는데 6 대선실감 2012/09/29 2,996
160018 공부잘하고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여자들... 12 ... 2012/09/29 2,495
160017 원글 지워요... 좋은 추석 보내세요~ 7 아쉬움 2012/09/29 2,439
160016 다이어트가 절로 되네요 5 시댁오니 2012/09/29 3,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