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홈플러스에서 미국산

조이크 조회수 : 4,396
작성일 : 2012-09-28 22:45:21
LA갈비 100g에 1980원에 팔고 있는데
살까요?
아직 우리나라에서 미국산먹고 죽었다는
사람 안나온거같은데;
IP : 223.62.xxx.6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이크
    '12.9.28 10:48 PM (223.62.xxx.65)

    시식해보니 정말 맛있네요;

  • 2. 헐...
    '12.9.28 10:50 PM (58.123.xxx.137)

    많이 드세요. 이렇게라도 드시는 분이 있어야 원산지 속이고 다른데로 안 빠지죠..

  • 3. 누가말려요
    '12.9.28 10:50 PM (122.34.xxx.100)

    사세요. 시식도 했다면서요.
    뭐 굳이 돌 던지는거 누가 모를까봐.

  • 4. 헐..
    '12.9.28 10:53 PM (14.37.xxx.151)

    먹고 빨리 가시려면 드세요.. ㅋㅋ

  • 5. 헐..
    '12.9.28 10:53 PM (14.37.xxx.151)

    이분 아무래도.. 좀.. 느낌이..

  • 6. ㅇㅇ
    '12.9.28 10:54 PM (110.13.xxx.195)

    왜 여기에 물어보실까?

  • 7. ㅋㅋㅋ
    '12.9.28 10:56 PM (210.106.xxx.113)

    아직 안죽었겠죠
    광우병 잠복기가 10년은 된다는거
    모르세요? 그냥 맛있게 드세요
    인생 뭐 있어요 맛있는거 드시면 될것을
    뭘 물어봐요

  • 8.
    '12.9.28 11:07 PM (59.6.xxx.120)

    많이 드세요. 이렇게라도 드시는 분이 있어야 원산지 속이고 다른데로 안 빠지죠.. 2222

    정말 간절한 바램입니다....ㅎㅎㅎ

  • 9. ...
    '12.9.28 11:08 PM (59.15.xxx.61)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드셔도 되요.
    10-20년 후에
    병세 나타나기 전에 돌아가시거나
    치매에 걸린건지 광우병인지 알게 뭡니까?
    저는 안먹을랍니다.
    우리 애들도 안먹이고...
    밖에 나가면 모르고도 먹을텐데
    내돈 들여가며 광우병 걸릴 짓은 안하고 싶어요.

  • 10. 조지아맥스
    '12.9.28 11:09 PM (121.140.xxx.77)

    여기서 이런 말씀 드리기 그렇지만...
    제가 과거 캐나다와 미국에 있었구요.
    바로 제가 거기서 거의 매일 한끼 이상을 먹던 소고기가 광우병 걸린 지역의 소였어요.
    그게 90년대 중반이었네요.

    잠복기가 10년 이상이라는데,
    저는 20년쯤 됐는데 아직도 살고 있네요.
    그리고 과거 광우병 데모하고 난리칠 때도 저는 미국산 소고기 계속 사먹었구요.
    지금도 마찬가지고.....

    암튼 그렇습니다. ^^

  • 11. 윗댓글
    '12.9.28 11:19 PM (112.163.xxx.141)

    조지아 맥스님 의견에 공감함~^^

  • 12. ..
    '12.9.28 11:34 PM (114.207.xxx.164) - 삭제된댓글

    많이 드세요. 이렇게라도 드시는 분이 있어야 원산지 속이고 다른데로 안 빠지죠..44444444444444

  • 13. 5555555
    '12.9.28 11:57 PM (1.246.xxx.37)

    많이 드세요. 이렇게라도 드시는 분이 있어야 원산지 속이고 다른데로 안 빠지죠..555555555

  • 14. 오해하는 사람들
    '12.9.29 12:21 AM (68.36.xxx.177)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네요.
    '미국소=광우병 소고기'가 아니죠.
    영국, 미국, 캐나다에서 광우병이 발생했다는 것은 윗분도 언급하셨지만 사실이고
    광우병 확률이 월령수가 높은 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들처럼 국민 건강을 위해 검역, 수입제한을 하기는 커녕 대통령이 먼저 나서서 질낮은 고기를 수입한다니 문제가 된 거였죠. 국민들의 반대를 묵살하고 말이죠.

    저 미국에 산지 올해 19년 째입니다.
    미국에서 소고기 안 들어간 음식 찾기 힘들죠.
    하루 세끼 스테이크 구워먹는 사람도 많고요.
    그런데 왜 사람글이 유기농 육류를 찾고 등급이 높은 고기를 찾을까요.
    등급낮은 고기는 학교 급식에도 쓸 수가 없습니다.
    일반 수퍼에서 파는 고기 또한 일정 월령, 등급 이상이 되어야 팔 수 있고요.
    그런데 등급낮은 고기, 광우병 위험요소가 자주 발견되는 부위를 이명박정권이 나서서 수입을 요청했으니 문제인거죠.

    미국에서 사셨다는 분은 어떤 고기를 사드셨는지 궁금하네요.
    깨끗한 가게에서 파는 등급 관리된 고기를 사드셨다면 당연히 문제없죠.
    하지만 지금 미국소고기라고 들어오는 것들이 윗님이 미국에서 사드신 고기의 품질과 같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미국산이 호주산으로 둔갑하는 것이 아무 일도 아닌 나라인데요.

    자신들은 생수 사마시면서 너희들은 정체모를 우물물 괜찮다고 퍼서 마시라고 권하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우물물도 물이라고 선택하는 분들은 책임과 댓가도 본인 몫이죠.

  • 15. ...
    '12.9.29 1:15 AM (69.253.xxx.10)

    미국내에서 유통되는 쇠고기와 한국으로 수입되는 쇠고기는 다른거에요.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소는 나이먹은 소의 고기인데 그럼 왜 나이먹을 때까지 도축시키지 않고 키우냐고 하면, 소의 번식을 위해 새끼를 몇번 낳으면 자연히 나이먹게 됩니다.
    이렇게 나이먹어서 도축된 소들은 미국내 유통시키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폐기물도 아니고 창고내 보관시키고 있다가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거지요.
    아직도 미국산 쇠고기가 미국내에서 미국인들이 먹는 쇠고기와 동질의 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는게 더 놀랍습니다.
    쇠고기가 라면스프의 원료인가요? 할튼 미국내 반입금지 품목중 하나가 라면이라고 알고 있어요.
    왜냐, 위험성 쇠고기로 만든 스프가 들어있다구요.
    지들이 우리 나라로 수출하는 쇠고기는 안전하다고 하면서 그 쇠고기로 만든 라면은 위험성 있다고 반입금지 시키네요.

  • 16. 점셋님
    '12.9.29 2:08 AM (223.62.xxx.159)

    정보 감사해요. S라면은 아니겠죠 !

  • 17. ..
    '12.9.29 11:10 AM (121.50.xxx.245)

    Bse 미국. 올해발견. 잠복기짧게10년보면. 이게 10년뒤에나타난다가정. 그래서 당연지금 금지해야죠 게다가 검사도. 아주미미하게한답니다. 전에 인간광 우병환자. 촤근에. 나타났다고하던것같드라구요 이게 그경로가아닐수도 허나 완전부정하기도 어려운게 cjd를. 총 검색을헤보심이. 게다가. 항생제때문에라도 권하고깊지않아요

  • 18. ..
    '12.9.29 11:12 AM (121.50.xxx.245)

    폰으로오타가너무많은데. 패스해주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71 집까지 쫒아온 잠재 범죄자 3 잡아줘요 2012/09/30 4,473
159670 명절때마다 아프신 시어머니 11 추석 2012/09/30 4,937
159669 나이키 등 워킹화, 러닝화 신으면 정말 느낌이 다른가요? 6 아지아지 2012/09/30 5,625
159668 남편이 박근혜되면... 5 맏며느리 2012/09/30 4,043
159667 이스라엘이 이란 공격하면 어떻게 될까요 1 ㅠㅠ 2012/09/30 2,116
159666 명절날 해외여행 가는게 그렇게 부러우세요? 6 grand 2012/09/30 3,924
159665 다운계약서-후폭풍? 새누리당의 의원의 권력 남용? 2 탱자 2012/09/30 3,058
159664 ...근데 교회는 왜 다니는 건가요? 62 계산기 2012/09/30 9,934
159663 이승기나 장근석 이런사람은 결혼할때 조건다 따지겠죠? 3 skqldi.. 2012/09/30 3,297
159662 디오스 야채박스 깨졌는데 구입할수 있나요? 2 궁금 2012/09/30 2,253
159661 우와.. 추석날 교회.. 8 흠.. 2012/09/30 4,046
159660 피부관리 몇일에한번씩가나요? 1 피부마사지 2012/09/30 2,779
159659 [네이트판] 6살된 딸아이가 아빠에게 너무나 집착하고 저를 싫어.. 29 이런경우도 .. 2012/09/30 16,493
159658 코스트코 오늘 내일 중 문여나요? 2 궁금 2012/09/30 2,395
159657 윤여준 “문재인 말엔 형용사, 부사 없지만 진정성 있다” 2 그의 말 2012/09/30 7,641
159656 명절날 아침 몇시에 일어나세요? 7 .. 2012/09/30 2,483
159655 와플팬 쓰시는분들 전기가 나을까요 아님 가스불로 하는게 나을까요.. 4 와플 2012/09/30 3,236
159654 제 생각이 잘못되었나요? 17 속상해요. 2012/09/30 11,001
159653 아랑사또전 강문영 6 -- 2012/09/30 5,051
159652 명절이면 원래 더 생각나는걸까요??? 3 ........ 2012/09/30 1,911
159651 교회 믿다가 추석도 못쇠고 집날리고 신용불량자되고 길거리로 나앉.. 6 호박덩쿨 2012/09/30 4,465
159650 처서가 지났는데 모기가 극성을 떨어요 1 진홍주 2012/09/30 1,275
159649 사내연애의 장단점은 뭘까요? 20 Jj 2012/09/30 8,127
159648 조국교수......표절 의혹 제기 정말 한심 1 ........ 2012/09/30 2,516
159647 재개발 이주비받고나가는게 이익인것인지,,, 4 재개발,,,.. 2012/09/30 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