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 봉고차 할머니 괴담 나오네요.

ㅂㅂㅂㅂㅂ 조회수 : 9,171
작성일 : 2012-09-28 21:41:28
.............................................................
IP : 222.112.xxx.1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루아미타불
    '12.9.28 9:42 PM (203.152.xxx.228)

    진짜내 ㄷㄷㄷ

  • 2. 도루아미타불
    '12.9.28 9:42 PM (203.152.xxx.228)

    무서워요 ㅠㅠㅠㅠ

  • 3. ㅂㅂㅂㅂ
    '12.9.28 9:43 PM (222.112.xxx.131)

    근데 아마 우연하게 지나간거라고... 결론난거 하던데....

  • 4. 사실이라고
    '12.9.28 9:50 PM (27.115.xxx.121)

    나오는건가요???
    괴담이 실제로 있었다고 나오나요??

  • 5. 도루아미타불
    '12.9.28 9:51 PM (203.152.xxx.228)

    우연이네여
    거기다가 앞선 납치미수사건은 거짓말이었구 ㅠㅠ 이런~

  • 6. 스뎅
    '12.9.28 9:51 PM (180.228.xxx.32)

    귀가가 늦은 여학생이 혼날까봐 허위신고 한거구만요-_-;

  • 7. 스뎅
    '12.9.28 9:51 PM (180.228.xxx.32)

    그동안 있었던 할머니 납치 얘기도 다 괴담이라네오ㅓ

  • 8. ㅂㅂㅂㅂㅂ
    '12.9.28 9:52 PM (222.112.xxx.131)

    그럼 이제 할머니들 용서해드려야.....;

  • 9. 오원춘 인육게이트는?
    '12.9.28 10:04 PM (223.62.xxx.168)

    길건너편에서 지켜보던 여자CCTV는
    왜 아직 밝혀지지 않는지?
    흰봉고차 사실무근이라 해도
    사람조심 지나치지 않음.
    성폭행사건이 좀많나요!

  • 10.
    '12.9.28 10:08 PM (110.9.xxx.4)

    그래도 무서워요. 조심해야죠.

  • 11. 짜증
    '12.9.28 10:09 PM (115.126.xxx.115)

    인육이란 말 좀 빼죠...
    예전에도 이 봉고차 할머니
    이야기 끌고와서 생 난리를
    피더니..

  • 12. 윗님
    '12.9.28 10:17 PM (223.62.xxx.168)

    판사도 판결문에서 엄연히 인정한 사실인데
    왜 짜증을?
    님만 눈 감고 사세요.!
    한 여자가 멀쩡하게 길걸어가다
    불시에 억울하게 당한 사건이예요!

  • 13. 못 보신 분들을 위해
    '12.9.28 10:31 PM (110.70.xxx.21)

    궁금한 이야기 Y 봉고차 할머니 납치 괴담 추적
    1. 여학생이 집으로 귀가하던 중 아파트 1층 현관에서 한 할머니가 길을 물어봄
    2. 그 아파트 동에는 205호가 없는데 할머니가 여학생에게 205호를 찾아달라함.
    3. 멈칫하던 여학생은 멀리서 승합차가 아파트 입구로 오는 것을 보고 수상하게 여김.
    4. 할머니가 잠시 다른 곳을 쳐다보는 사이 여학생 집으로 도망(?)
    5. 경찰에 의하면 이 사건 일주일 전에도 편의점 근처에서 봉고차를 이용한 여학생 납치미수사건이 있었음.
    6. 경찰은 아파트 cctv를 통하여 할머니를 찾았지만 또래 어르신들은 인상착의나 옷차림이 비슷하여 실패
    7. 그래서 그 시간에 아파트에 들어온 승합차를 추적. 아파트 주민이 퇴근 후 주차한 것으로 확인(cctv확인)
    8. 또한 편의점 납치미수사건도. 귀가시간이 늦어진 여학생이 혼날 것을 걱정해 허위신고한 사실이 밝혀짐
    9. 결국 할머니와 승합차는 모두 우연일 뿐이였음.
    10. 이러한 괴담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면 등장인물과 스토리만 약간 변경되어 또다른 괴담으로 전개되어 출몰함.
    11. 불안한 사람들은 자신이 관심있는 사건이나 뉴스에 귀를 기울이게 함
    12. 그리고 그 불안함을 이러한 괴담으로 증폭(?)잠식(?)시킴(여기부턴 건성건성 들어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13. 이러한 괴담은 말그대로 괴소문일 뿐

  • 14. 우리딸도
    '12.9.29 2:39 PM (206.174.xxx.124)

    저녁예배 참석하고 오다가 딸아이랑 같이 오다가 잠시 제가 앞에가는데 딸애가
    저를 부르길래 뒤돌아봤더니 왠 할머니가 딸아이에게 차를 찾아달라고 하는거예요
    저는 다가가서 무슨일이냐고 묻었더니 갑자기 아들에게 전화를 해야한다고 하면서
    횡설수설 이야기하고는 어디론가 가버렸어요.집에 오면서 생각하니까 납치하는 할머니라는
    느낌이 들어서 주위에 조심하라고 했어요.전철에서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다짜고자 막욕을
    하면서 내리라고하고 옆에서 여자는 거들고 이것도 납치의 한예로 생각되거든요
    저랑 딸아이랑 작년가을에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99 지방가서 살고싶은데... 2 .... 2012/09/30 2,221
159698 요즘 이 시가 유행이더군요...추석에 맘 다잡기 좋은 시 ㅠㅠ 13 ... 2012/09/30 4,011
159697 송도에 재미동포 타운이 생긴다네요(펌) 1 ... 2012/09/30 2,295
159696 시댁이 없어요.. 5 저는 2012/09/30 3,030
159695 명절에 제사 제외, 친척들은 왜 오는걸까요? 3 ... 2012/09/30 3,005
159694 오늘 광장시장 하나요? 2 ㄹㄷㄹㄷ 2012/09/30 2,101
159693 소지섭 이상형보구요.. 11 .. 2012/09/30 7,773
159692 안철수, 문재인에 질 수 있다. 역선택 방지 시급 30 하늘아래서2.. 2012/09/30 3,623
159691 부산에서 부모님 생신식사 할만한 곳 추천부탁드려요. 1 부산 2012/09/30 2,331
159690 가수 데뷔한 서프라이즈 믹키유천 ㅋㅋㅋ 3 아놔 2012/09/30 3,129
159689 히어로 <이준기 백윤식 주연했던 > 지금해요 1 연속방송 중.. 2012/09/30 1,518
159688 중국에 팔려가는 북한 땅, 속이 쓰립니다 해변가 좋은 자리는 벌.. 2 샬랄라 2012/09/30 2,186
159687 핸드폰 고객센터는 해외에서도 무료인가요? 2 .. 2012/09/30 1,495
159686 카톡 상태에 "연애시대"라고 해놓으면 2 그만자자 2012/09/30 2,679
159685 다급한 새누리당, '박근혜-김정은’ 만남 추진중 1 .. 2012/09/30 2,027
159684 [사진 멋있네요] 권총을 자기 관자놀이에 대고 액션 취하는 지강.. 7 호박덩쿨 2012/09/30 3,385
159683 나는 왜 문재인·안철수를 지지하는가 (한겨레에서) 1 ㅋㅋㅋ 2012/09/30 1,787
159682 명절에 고모 이모들이 받아먹기만 하는 이유? 8 ..... 2012/09/30 5,212
159681 日 식품 세슘검사 11만건…기준초과는 1천400건 샬랄라 2012/09/30 1,689
159680 씨크릿 걸그룹 멤버 자체 순위 동영상 1 iooioo.. 2012/09/30 2,304
159679 학위논문을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표절이라니...어이쿠! 10 샬랄라 2012/09/30 2,765
159678 집까지 쫒아온 잠재 범죄자 3 잡아줘요 2012/09/30 4,479
159677 명절때마다 아프신 시어머니 11 추석 2012/09/30 4,944
159676 나이키 등 워킹화, 러닝화 신으면 정말 느낌이 다른가요? 6 아지아지 2012/09/30 5,629
159675 남편이 박근혜되면... 5 맏며느리 2012/09/30 4,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