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교사보다 체육교사만따로 고용하면어떨까요?

초딩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12-09-28 19:18:58
여교사문제점이 체육수업안하는것도있더라구요
IP : 211.36.xxx.12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8 7:21 PM (175.112.xxx.139)

    아 진짜 여자들 정신상태 썩어 빠졌네요.. 학생을 가르치기에 능력이 부족한 분들이 많습니다..
    걍 초등부터 국어 영어 수학 교사 다 따로 만들죠 뭐..
    자신의 능력이 안되서 체육수업을 기피하거나 못한다면 그만 두는게 맞고..
    또 안그만둔다면 학교차원에서 해고하는게 맞습니다..

  • 2. ........................
    '12.9.28 7:21 PM (112.223.xxx.172)

    아 그만좀 하세요.............

  • 3. ....
    '12.9.28 7:26 PM (175.223.xxx.172)

    체육전담교사는 이미.있어요...울아이ㅜ학교보니 5.6학년만 전담쌤이.수업하고 체육전담교사도 초등교원자격증이 있어야 가능.

  • 4. ....
    '12.9.28 7:27 PM (175.223.xxx.172)

    그리고 초등 영어도 전담쌤 따로 있어요.음악도....

  • 5. 전 찬성
    '12.9.28 7:29 PM (61.101.xxx.62)

    체대의 ㅊ자도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제 아이는 초딩지났지만 초등에도 중등이상처럼 체육전공 선생님 계셔야한다고 봅니다.(남자든 여자든)

    아이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 좀 더 지금의 여선생님들이 하시는 소극적인 체육시간 보다는 적극적인 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부 여선생님 체육시간에 아이들 자습도 많이 시키고 정말 마지못해서 수업하시는것 같아요.

  • 6. 글쎄요
    '12.9.28 7:40 PM (112.156.xxx.35)

    이미 많은 학교에 전담선생님 계신 걸로 알고요, 성별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요.
    과목별 교수 능력이 문제라면, 여선생님 말고 남선생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 아이 남자담임 선생님.. 음악 수업을 거의 안하시더군요.
    체육, 미술, 영어는 전담 선생님이 따로 가르치고 계시니 문제가 없지만,
    전담선생님이 안계셨으면 현재 이 선생님이 가르칠 수 있는 수업은 체육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 7. ㅁㅈㅇ
    '12.9.28 7:46 PM (180.182.xxx.127)

    전담쌤 다 있습니다.
    남자쌤으로요.
    우리애 학교는 전담쌤이 남자인데도 혼자 스탠드에 앉아있고 애들끼리 알아서 뛰라고 하더군요.
    뭐 남자라고 열심히시키고 그런것도 없더만요.

  • 8. ㄹㄹ
    '12.9.28 7:47 PM (180.68.xxx.122)

    체육 음악 영어 다 따로 있습니다

  • 9. .....
    '12.9.28 7:53 PM (112.151.xxx.110)

    아이가 초1인데 체육시간은 체육선생님이 수업하세요. 다른 학교도 다 같은거 아닌가요?
    다른분들 말씀대로 영어, 음악 선생님도 담당선생님 계시고요.

  • 10. ....
    '12.9.28 7:55 PM (175.223.xxx.172)

    윗님 10여년전에 전담교사 따로 뽑은건 맞는데 전담교사로 뽑히면 그 과목만 가르칠 수.있고 나중에 교대편입의 기회가 주어졌으나 편입시험쳐야했고 3학년편입후졸업하면 임용고시를.다시쳐서.통과해야되었어요.그런선생이.실제로 있었는지 모르지만 담임맡을일은 없을테니.걱정마세요.

  • 11. ㄷㄷ
    '12.9.28 8:26 PM (118.51.xxx.116)

    작년 저희아이 담임.애들한테 체육하면 힘들다고 대놓고 말씀 하시고,ㅠ 체육시간도 항상 4교시로만 하시구...남자아이라 아쉬워하더라구요.체육샘있어도 그샘이 매수업하진 않나봅니다

  • 12. .....
    '12.9.29 11:27 AM (203.248.xxx.70)

    차라리 경비원을 들여야죠.
    체육교사가 보디가드입니까.

  • 13. 초등교사
    '12.9.29 8:53 PM (112.185.xxx.135)

    스포츠전문강사라고계약직으로체육만전담하시는분따로있습니다 교사인제입장에선임용도어려운데저런분들들야금야금들어오는거탐탁치않습니다만... 초등학교현실을조금이라도아시는분이학교에대해비판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83 슈스케보시는분 8 20대학부형.. 2012/09/28 2,462
158682 대기업 여자 취업 얘기가 나와서ᆢ 4 아픔이 언제.. 2012/09/28 3,467
158681 요즘 대기업 여자차별 안하는거 1 ... 2012/09/28 1,803
158680 울분토한 곽노현교육감,-대법원의 인정머리없는 판결비난 14 기린 2012/09/28 1,785
158679 뭉클합니다. 문재인 후보의 악수 9 훈훈함 2 2012/09/28 2,675
158678 내일 신세계 죽전점이랑 이마트 차 많이 밀릴까요? 6 도와주세요 2012/09/28 1,365
158677 마트내에 있는 병원 가려는데 ... 10 대형마트 2012/09/28 1,818
158676 결국 다정한 남자가 좋은 것 같아요 11 ... 2012/09/28 13,753
158675 노현정 아들을 외국인학교 부정입학시켰다네요 24 asdf 2012/09/28 25,787
158674 낼 병원은 가야 하지만 궁금합니다^^ 3 8살 수족구.. 2012/09/28 1,042
158673 지금 홈플러스에서 미국산 17 조이크 2012/09/28 4,348
158672 골반염 치료시 항생제가 독해서 속이 많이 안좋은가요? 4 아픈이 2012/09/28 3,692
158671 피부에서 갑자기 모래가 만져지는 느낌이에요 6 ,, 2012/09/28 1,625
158670 tv홈쇼핑에서 폴더폰+HDTV파는데 신청해본적 있으신분? 삼색 2012/09/28 2,838
158669 다운계약서 정도 가지고..MB, 김재철이도 멀쩡한 판국에..ㅋㅋ.. 1 부족해 2012/09/28 1,290
158668 저희 도라지 밭에 있는 도라지를 다 캐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이 .. 6 licaco.. 2012/09/28 2,550
158667 XX 전문가 님의 댓글이 재미있네요 7 .. 2012/09/28 1,969
158666 참 따뜻한 분- 문후보의 트윗 5 고맙습니다... 2012/09/28 2,452
158665 사회생활 남녀 성비에 대한 불변의 진리 2 진리 2012/09/28 1,330
158664 급>>마일리지 항공권에 대해 잘 아시는 분 4 질문 2012/09/28 1,369
158663 차례 지낼때 여자가 바지를 입었을때 절은 어떻게? 3 아직도 2012/09/28 1,548
158662 완득이 재밌나요? 보신 분들~~ 11 .. 2012/09/28 2,850
158661 아침 7:00에 청소기 사용하는 윗집 어쩌면 좋아요? 2 어쩌면 좋아.. 2012/09/28 2,207
158660 내일이 결혼5주년 기념일이군요.. 4 결혼5년차 2012/09/28 1,395
158659 대기업 취업에 남녀차별 전무합니다 6 솔작하게 2012/09/28 2,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