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학습지 선생님 처음 오시는데 떨려요..

.. 조회수 : 2,189
작성일 : 2012-09-28 18:46:47

옆에서 지켜봐도 되나요?

뭐 드실 걸 드려야 할까ㅛㅇ?

 

IP : 124.49.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8 6:54 PM (122.32.xxx.19)

    오시면 반갑게 맞이해 인사드리고, 간단한 음료수 정도 내어드리고 자리를 비켜주시는게 좋아요.
    저는 보통 아이가 선생님이랑 식탁에서 하기 때문에 주로 안방에 들어가 있어요.
    끝나면 나와서 인사드리고, 선생님이 아이에 대해, 또는 진도나 내용에 대해 잠깐 말씀하시면 듣고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하는거죠.

  • 2. ............
    '12.9.28 6:58 PM (211.179.xxx.90)

    같이 반겨주시고 방에 들어가 계시다가 끝나면 마쳤다고 해요,,애가 오거나 선생님이 말씀하세요
    그럼 간단히 아이 상황? 진도? 듣고 인사나누고 바이바이 하심됩니다

    음료 한 잔이나 과일 약간 썰어서 쟁반에 드리거나 하심 되요^

  • 3. ,,
    '12.9.28 7:00 PM (124.49.xxx.65)

    글쿤요 방에 들어왔는데 저는 문 안닫고 사는데 일부러라도 문을 닫는게 좋을까요? -_-;

  • 4. ,,
    '12.9.28 7:01 PM (124.49.xxx.65)

    선생님이 물이 제일 좋다고 하셔서 물 드렸어요.
    처음 하는 건 뭐든 떨리네요 별게 다 떨려 ㅋㅋㅋ

  • 5. ㅎㅎ
    '12.9.28 7:02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귀여우세요
    나중엔 귀찮아지실지도...

  • 6. ....
    '12.9.28 7:05 PM (122.32.xxx.19)

    저는 문 닫고 살짝만 열어놨어요. 수업 끝난 소리는 들려야하나 싶어서요. ^^

  • 7.
    '12.9.28 7:21 PM (58.236.xxx.74)

    실은, 학습지 쌤의 학습 자체보다, 환하고 자연스럽게
    응대하는 엄마의 태도가 더 큰 공부일 수 있어요.
    감성지능이 정말 중요해진 시대잖아요 ^^

  • 8. ..
    '12.9.28 7:28 PM (112.148.xxx.220)

    ㅋㅋㅋ원글님 귀여우세요.좋은 엄마이실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56 공중파 아나운서치고 옷이좀 ㅋ 3 iooioo.. 2012/09/29 2,920
161755 왜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보다 인기가 좋은걸 까요? 97 근데 2012/09/29 8,019
161754 다음 생엔 손예진 같은 얼굴로 한번 살아봤으면... 7 워너비 2012/09/29 3,089
161753 남편의료보험에 시댁식구들이 모두가입하려는데.. 11 땡깡쟁이81.. 2012/09/29 4,170
161752 저는 귀 뚫은지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귀가 곪아요...;;; 3 ... 2012/09/28 2,602
161751 (펌) 문재인이 만약 집권한다면, 그 누구보다 무섭겠네요. 28 문재인 2012/09/28 3,970
161750 추석이랑 일요일이랑 겹치면 교회다니시는분들 어떻게 하나요? 8 막내동서 2012/09/28 2,638
161749 영어고수님들...가정법..좀 가르쳐주세요..ㅠ (무플절망) 14 영어 2012/09/28 1,787
161748 밋밋한 옷차림에 포인트는 뭐가 좋을까요(스카프 고르는 노하우!).. 3 질문녀 2012/09/28 2,818
161747 구미공단사고가 "불산" 노출이면... 엄청난건데요. (펌) 12 그냥 2012/09/28 4,239
161746 (급질) 해동 불고기 양념해서 다시 냉동해도 될까요? 2 soda 2012/09/28 1,995
161745 이시간에 술마시고 있다는 남편 4 불치병인게야.. 2012/09/28 1,605
161744 구하기 힘든 윤아 움짤!! 자꾸 한곳만 우꼬살자 2012/09/28 2,411
161743 동서형님 두분다 못오신다네요ㅠ 11 열매사랑 2012/09/28 4,827
161742 간첩영화 보고 왔는데... 돈이 아깝네요! ㅠ.ㅠ 23 영화 2012/09/28 3,765
161741 오늘 희망수첩 오징어볶음 국물없게 어떻게해요? 4 .. 2012/09/28 2,514
161740 (방사능)일.후쿠시마쌀,은밀히 팔리고 있다, 14 녹색 2012/09/28 3,038
161739 친구가 폰을 잃어버렸는데 제 가방을 뒤지네요 40 오늘정말 2012/09/28 11,677
161738 슈스케보시는분 8 20대학부형.. 2012/09/28 2,702
161737 대기업 여자 취업 얘기가 나와서ᆢ 4 아픔이 언제.. 2012/09/28 3,725
161736 요즘 대기업 여자차별 안하는거 1 ... 2012/09/28 2,203
161735 울분토한 곽노현교육감,-대법원의 인정머리없는 판결비난 14 기린 2012/09/28 2,044
161734 뭉클합니다. 문재인 후보의 악수 9 훈훈함 2 2012/09/28 3,094
161733 내일 신세계 죽전점이랑 이마트 차 많이 밀릴까요? 6 도와주세요 2012/09/28 1,805
161732 마트내에 있는 병원 가려는데 ... 10 대형마트 2012/09/28 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