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깨 머리로 길어서 대충 묶고 다니는데
가끔 변화 준다고 커트로 짜르고 파마까지 해서
주변 사람들한테 얼굴이 더 커보이고 나이들어 보인다는 소리도 듣고 그러는데요.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09/h2012092811003721000.htm
이 기사의 사진보고 너무 놀랐어요.
어떻게 몇십년을 같은 머리를 할수 있는지..
권력에 대한 집념 없이는 안되는 부분이죠.
여자로써 평생 한개의 스타일로 산다는건 참 고되고 외로운 길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