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2 말고 잘 노는 카페가 있는데
그 카페 회원분이 그 여학생 엄마와 아는 분이신가봐요..
어제 우연히 만나서 학색 안부 물으셨다네요.
의사가 기적이라고 했다고..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입시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
교통사고 당한 후에 힘들었지만 이기고 일어나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건강하데요.
그리고 인터넷에 퍼져나간 부분은 좀 오버된 부분이 있었다고...
사고낸 집 아아이는 진즉에 전학을갔다고 하네요;;;;
암튼 두 아이 모두 예전일이 옛날 일이 되고
공부 열심히 해서 행복한 날 보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기분 좋은 소식이라
지멋대로 82특파원의 사명감에!!!
소식 전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