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들이 싫은건 다른게 아니에요
자기에게 대는 잣대와 남에게 대는 잣대가 어떻게 저렇게 다른가요?
지금 하는 꼴을 보면 지각한 후배에게 난리난리 치면서
그런 시스템을 만든 사람들에게 찍소리도 안하고 오히려 유지하는걸 도우려는 거잖아요.
얼굴과 이름을 빌려주는 댓가로 후배들 앞에서 에헴~~~할 권리를 사겠다는 거잖아요
후배들에게 꼬장꼬장하게 대던 잣대를 정치판에는 왜 못 들이대나요?국회의원까지 한 사람이?
국회의원까지 했으면 어느정도 정치판에 관심은 갖고 있었을텐데 저놈들이 이 나라에 무슨짓을 해왔는지 알거 아니에요
혹시 자기가 들어가면 바로잡을 수 있으리라는 원대한꿈을 갖고있는건 아닐테고...
정말 그런생각을 하고있으면 정말 노망난거죠 내리5선의원도 여직 쇄신만 외치는게 그당인데...
참,부끄럽지도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