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마다 틀리겠지만, 저는 해마다 올렸는데
이번 명절은 일이 너무 싫네요
음식 가짓수는 많지않아요
그래도 기본적인 전 3가지,나물3가지,산적,탕국,기타 몇가지
또 명절 전날 먹을 음식들 이렇게 준비하는데
시장보고 할려니 벌써 두려워요 제가 직딩이라
이제 내일부터 해야 하는데...
몸이 힘에 부칩니다..
저위에서 생략할것은 없지만 물김치를 오늘 저녁에 담아야 하는데
이것도 장을 봐야하고 암튼..
일이 순서가 막 뒤죽박죽
전에는 정말 열심히 했어요 근데 40중반을 넘어서니까 힘들어요.
도와주는 사람은 시집안간 시누..내일 오후에나 옵니다.
그리고 사촌동서 내일 오고요..
다 제손이 가야 해서요
물김치는 생략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