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9살난 딸램이가 뇌종양 판정을 받았습니다.
뇌하수체종양과 두개인두종이란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인은 중국 청도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9월중순경 판정을 받고
현재 치료를 위해 한국에 입국하였습니다.
자식 살리고 싶은 맘은 하늘 아래 부모마음이 다 같겠지요.
중국보다는 좀 더 나을 의료기술을 믿고 무작정 한국행을 했는데
막상 진료를 받고 보니 수천만원의 수술비와 치료비가 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니
막막하고 또 막막하기만 할뿐입니다.
의료보험이 안되니 치료비가 몇배로 든답니다.
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방법은 없을까요?
아시는 분 soojeng0514@hanmail.net 로 알려주심 백번 천번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