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성이 마른 장작처럼 파리한 재벌 2세 오연수 목에 붙은 머리카락을 떼어 주는데 캬아~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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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 정붙이게 된 건 순전히 김남길 때문이었습니다.
홍태성이 마른 장작처럼 파리한 재벌 2세 오연수 목에 붙은 머리카락을 떼어 주는데 캬아~
1. 쓸개코
'12.9.28 2:25 AM (122.36.xxx.111)저는 김남길 좋아하게 된 장면이
선덕여왕에서 동굴앞 신이었는데..
선덕에게 윙크 찡~하고 깍뚝님 말씀처럼 무심한듯 고개 휙 돌려 가는데 설레죽는줄 알았네요 ㅎㅎ
한우암소 고르는것도 아닌데 치아고른 남자가 눈에 우선적으로 들어오는지^^;
김남길 치아가 참 반듯하잖아요. 미백을 한건지 어둠속에서도 발광하는 하얀치아..
웃을때 위로 향하는 입꼬리~~ 작품 좋은거 선택해서 빨리 봤음 해요.
그리고 저는.
깍뚜기님 예전 글빨이 그립네요~ㅎ2. 그러게요...
'12.9.28 2:31 AM (125.180.xxx.79)김남길이 돌아오긴 했나보네요.
나쁜남자도 해주고 선덕여왕도 다시 틀어주는 거 보니.
전 이곳이 베이스캠프라 다른 곳을 별로 기웃거려 보지 않았는데요
아무래도 이번 가을은 로이킴 팬질하느라
여기저기 눈팅하러 다닐 듯 합니다ㅋ
슈스케 생방경연 때 깍뚜기님의 생생한 댓글중계
잊지않고 있어요^^3. 떡볶이
'12.9.28 2:54 AM (71.206.xxx.163)깍뚜기님 표현처럼 저도 사이버상 집이 두채나 있는데 세금(?)내기 힘들어 집 불릴 생각은 하지도 못하는데.. ㅎ
몬타나는 안녕하신지요? ^ ^4. ㅎㅎ
'12.9.28 3:41 AM (112.145.xxx.47)닭갤 반갑네요 저도 Npc였는데
남기리 제대했군요 으흥5. ..
'12.9.28 5:39 AM (69.141.xxx.164)깍훃, 반갑슴다.
성스때 정말 여기 재밌었지요.
그때의 봄여사님도 그립군요.
즐거운 추석 되십시요.6. ㅎㅎㅎ
'12.9.28 7:41 AM (175.196.xxx.131)남길아 누나가 보고싶었다 ㅠㅠ
지금 누나의 맘은 최영 민호에게 가있지만 언젠가 돌아가마...7. ㅇㅇ
'12.9.28 8:36 AM (112.170.xxx.230)깍뚜기님 반가워요^^ 김남길 저도 좋아라합니다 많이 ㅋㅋ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 보여주길 ^^8. 깍뚜기
'12.9.28 3:21 PM (58.77.xxx.3)쓸개코님 / ㅋㅋ 그렇죠! 비담은 야생시절 피비담이 진리이죠~ 아마 라미네이트 정도는 했을 거예요 ㅎ
전 21화 비담 첫등장했을 때 자기 닭 뺏어 먹었다고 칼부림 하면서 얼굴에 피튀기자 씨익~ 웃을 때 으아악
잉여에게 글빨이랄 게 있나요... ㅋㅋㅋㅋ
그러게요..님 / 지난주 먼지가 되어를 기점으로 로이가 더 흥하는 것 같더라구요. 훈훈한 총각,
아 그러고 보니 슈스케 댓글놀이하던 때도 아련하구만요 ㅠ
떡볶이님 / ㅋㅋ 버릇이 무섭다고 몬타나 꺼낼 생각은 못하고 주로 사발에 커피 마시고 있어요.
집이 두 채면 다행이게요... 너무 욕심을 부린 나머지~ ㅎㅎ 잘 지내시죠?
ㅎㅎ님 / 아니 닭장에서 같이 놀았던 겁니까? 반가워라~~~ 시간이 그렇게 흘러다는 게 서글퍼요
점셋님 / 자꾸 멋진 예술가들이 나오니 벅차긴 하네요. 점셋님은 누구 팬질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 기분 찐하게 즐기세요~
점둘님 / 그저 아련하구만요. 봄여사님도 그리고... 즐추석요!
ㅎㅎㅎ님 / ㅋㅋㅋ 잠시 외도, 죽순이에게 외도는 기본이지요! 민호도 화이팅~
ㅇㅇ 님 / 저도 반갑습니다. 복귀작 근사한 캐릭터 기대합니다. 저희 집에는 김남길 입술이 프린팅된 머그컵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