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행보시나요?

에휴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2-09-28 00:14:22
애엄마가 총각이랑 재혼해서 애를 낳는데 남편이 비오는 날 나갔다가 일이 없어 그냥 들어왔는데 뭐라 하네요. 분유도 다 떨어져 간다면서요. 남편도 전단지라도 돌리려 전화했는데도 안되서 들어갔는데 같이 여자가 못한 부업하면 되지 남ㅍ편 마음도 모르고 짜증낸다고 일이 해결되나요? 없는 살림에 빈혈 좀 있다고 분유 먹이면서요. 서로가 이해하고 다독여야지 좀 아내가 너무 하단 생각이 드네요
IP : 211.234.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
    '12.9.28 1:02 AM (222.101.xxx.43)

    저도 그 부분 잠깐 봤는데 여자가 보는순간 답답해서 다른데 봤어요...일 좀 하면 안되나...답답해요

  • 2. 케로
    '12.9.28 1:03 AM (211.207.xxx.116)

    보다가 껏어요. ㅠㅠ 괜히 총각이 고생하네요. 착한거 같던데..

  • 3.
    '12.9.28 1:23 AM (211.234.xxx.94)

    하루 용돈 2천원을 아내에게서 받는데 짠하더군요 제가 쓴 얘기 다음날 전단지 일감 찾아서 돈 벌어 오니 얼굴이 환해지네요ㅠ 방송 타서 잘되겠지만 이 여자 좀 마음 가짐 다시 해야 할 것 같아요 친정과도 반대하는 첫번째 결혼 때문에 의절했다고 하던데 애 먹을 분유 거의 다 소비했다고 짜증을 그렇게 낼 정도면 친정 찾아가서 읍소라도 하고 돈 좀 꾸겠네요. 자기 변명은 그리 하면서 남편에겐 무한 의무만 강요하는 거 같아 좀 한심하더군요

  • 4. 그런 장면도
    '12.9.28 1:42 AM (180.70.xxx.28)

    들어가야 시청자들이 짠해 하면서 많이들 도와주죠...그 방송 그런 장면 내보내는 거 하며 집주인이 늘상 집세 독촉하거나 집 비워달라고 하는 거 내보내는 거 등등....필요해서 내보내는 겁니다요...다 보이던데...

  • 5. ...
    '12.9.28 6:00 AM (211.177.xxx.175)

    애들이 불쌍해서 도와주고 싶은데....
    어른들 보면 고생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 6. 애들은 정말 이쁘고 잘 자라주더군요.
    '12.9.28 7:30 PM (115.137.xxx.113)

    그냥 시청자 입장에서 그런 건데요. 아내가 자기만 최선을 다했다고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더라구요.
    남편도 그만큼 열심히 애쓰고 있음을 인정해주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42 딸아이가 백화점 푸드홀에서 참 별일 다 겪었네요 9 ... 2012/10/03 4,716
160741 운좋은 며느리 8 dd 2012/10/03 4,052
160740 사무관 며느리라면 인식이 별로인가요?(펌) 27 ... 2012/10/03 9,869
160739 저희집 세탁기가 죽었어요 ㅠㅠㅠㅠ 38 슬퍼 2012/10/03 3,986
160738 익모초 와 어성초 5 jjj 2012/10/03 2,231
160737 겨울 솜이불은 어디서 사는게 좋나요? 2 tapas 2012/10/03 1,365
160736 그럴 수도 있을까? 4 문득 궁금 2012/10/03 1,026
160735 피클담근 식초 재활용방법 없을까요? 1 피클 2012/10/03 2,652
160734 조기 한마리글보고요... 20 .. 2012/10/03 4,043
160733 냉장고 비우기 잘하시는분께 질문요 22 낙석주의 2012/10/03 4,964
160732 [아이엠피터] '야권단일화'를 막기 위한 새누리당의 협박 세우실 2012/10/03 1,091
160731 중국의 이어도 관련 해명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게 좋을까요? 1 !!! 2012/10/03 643
160730 난 시댁에서 이런일도 격었다ᆢ얘기해봐요 114 시댁 알러지.. 2012/10/03 24,049
160729 논문 원저자도 “안철수 표절 아니다”…‘묻지마 검증’ 비판 1 ㅎㅎㅎ 2012/10/03 2,246
160728 여자 대학생 정장.... 3 마뜰 2012/10/03 2,360
160727 삼성전자가 도요타 브랜드 앞질러 9위 랭크 1 iooioo.. 2012/10/03 938
160726 아빠를 미워하는 딸아이 12 세월잘간다 2012/10/03 3,197
160725 매실건더기에 식초 넣을껀데 1 기간은? 2012/10/03 1,491
160724 임신이 안되어서 2 xx 2012/10/03 1,218
160723 노무현 정부때 호남에 상처를 준게 무엇인가요? 10 ... 2012/10/03 2,170
160722 고딩딸이 키가 더 컸어요 17 기분좋은 2012/10/03 4,290
160721 진정 며느리들이 시댁과 엮이는게 싫은게 이해 안되시나요? 24 진정 2012/10/03 5,627
160720 거실에 쇼파없애면... 불편할까요? 9 책상? 식탁.. 2012/10/03 5,012
160719 호스트빠는 어떤덴가요 7 남자 2012/10/03 3,827
160718 마일리지점수 1 여행 2012/10/03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