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복 얼마만에 바꾸세요?

궁금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2-09-27 23:51:40
수영 강습 받으시는분들~
수영복 얼마만에 새걸로 바꿔입으시나요?
제가 가는 강습시간 사람들은 대략3개월이면 다 바꾸시더라구요
전 지금 한벌로 5개월 입었는데..아직 늘어지거나 헤진 느낌없어요 근데 좀 창피해서 바꿀려구요 단벌신사같은 느낌..

바꿔야겠지요?ㅎㅎ
IP : 112.154.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7 11:53 PM (121.186.xxx.144)

    안늘어졌으면 입어야죠

  • 2. ..
    '12.9.27 11:55 PM (168.126.xxx.56)

    하나 더 사서 바꿔가면서 입으셔요.

  • 3. ㅁㅈㅇ
    '12.9.28 12:34 AM (180.182.xxx.127)

    늘어나도 입었던 저는 완전 개성녀 ㅋㅋㅋ저는 구멍난데 없음 십년이상 입어요
    수영복이 싸진 않잖아요. 십만원도 훌쩍 넘는 수영복을 글케 막 바꾸나요?

  • 4. .....
    '12.9.28 7:53 AM (116.39.xxx.17)

    산지 4개월이 지나도 멀쩡한거 지겨워서 바궜습니다.
    처음 살 땐 아레나 39000원짜리 이월상품 샀다가 새로 산건 신상품(필라) 6만원짜리 샀습니다.
    수영할때 기분이 새롭습니다.
    10만원 넘는 수영복 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적당한걸로 사서 바꿔 입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 5. mis
    '12.9.28 8:14 AM (121.167.xxx.176)

    여름에만 수영장 가는 사람이면 10 년입어도 되지만
    수영장에서 강습받는경우 6개월이면 낡아요.
    수영장 물의 소독약 성분때문에 그렇죠.
    그리고 강습용 실내수영장용으로 10만원 넘는거 입는 사람들 잘 없어요.
    보통 5만원 안팍의 선수용이나 준선수용 이월상품 많이 입죠.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바꿔줘야지 않을까 싶네요.
    전 보통 아레나 이월 선수용 사입습니다. 4-5개월은 입구요. 매일 수영하구요.

  • 6. ***
    '12.9.28 9:42 AM (222.110.xxx.4)

    저는 수영복 그냥 단순히 사람 구별용으로만 보기 때문에
    오래 입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다니면 3개월 정도 4일 정도하면 4~5개월 정도 가능하던데요.
    저라면 조금 더 입겠지만 아마 곧 바꾸실 타이밍 올거에요.

  • 7. 수영복평균수명
    '12.9.28 1:29 PM (110.46.xxx.119)

    매일 강습 받으면 6개월이라고 해요.
    재질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00시간을 입는다고 들었어요.
    이월 상품은 좀 더 빨리 낡아진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55 안정된 직장이긴 한데 그만두고 싶어요 13 퇴직고민 2012/11/06 4,805
173654 비밥 영상 보고 제주도 가자! 비밥비밥 2012/11/06 843
173653 여윳돈 1억 8천으로 뭘 할까요? 14 2012/11/06 4,595
173652 비가 내려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우의 입혀 주러 갔는데 경찰 아.. 10 우리는 2012/11/06 2,160
173651 아 ~아! 수능, 82화원 들의 기를 모아주세요 5 대수능 2012/11/06 1,076
173650 거제리 현대 홈타운 어떤가요? 1 부산사시는분.. 2012/11/06 2,470
173649 호피무늬의 비밀... 16 음... 2012/11/06 5,025
173648 식탁 좀 봐주세요... 4 aeo 2012/11/06 1,316
173647 거울을 보는데 턱살 쳐짐현상이..ㅠ 4 어느날 갑자.. 2012/11/06 4,112
173646 박근혜 넘 무서워요 1 ㅇㅇ 2012/11/06 1,598
173645 목동 수학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1 러브화니 2012/11/06 3,494
173644 연봉6천인데..다들.. 이렇게 팍팍 생활하시나요 54 살림 2012/11/06 33,577
173643 사춘기 아들을 겪어보신분들~ 길을 알려주세요 5 00000 2012/11/06 1,905
173642 택지개발지구 주거지역으로 묶인곳은 변할가능성 없나요?? 1 .. 2012/11/06 762
173641 (추천부탁) 까칠한 날 달래주는 음악? 4 제발 2012/11/06 741
173640 어느 모임에서 그닥 친하지 않은 사람 딸이 이번에 수능을 보는데.. 5 고민 2012/11/06 1,984
173639 김지하 시인 변절한게 진짜맞나? 안철수-문재인 지지자 패닉.. .. 7 호박덩쿨 2012/11/06 2,499
173638 딸의 문자.... 39 ..... 2012/11/06 8,941
173637 식탁의자를 바꾸고싶어요. 6 의자 2012/11/06 1,840
173636 이준구교수/과학고 제외한 특목고를 일반고교로 전환한다는 공약이 .. 11 펌글 2012/11/06 1,650
173635 이런경우 집 팔아야할까요?? 1 .. 2012/11/06 1,310
173634 건강검진결과. 우울하네요. 5 혈압140/.. 2012/11/06 2,770
173633 소식 하시는 분 ~ 식신 물리쳐 보신 분 비결 공유 바래요. 8 아아 2012/11/06 2,615
173632 생밤이 너무 맛있네요. 5 햇볕쬐자. 2012/11/06 1,546
173631 나는 총무 스타일....벗어나고파 5 19년째 2012/11/06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