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 축의금 3만원이 적나요?

... 조회수 : 38,466
작성일 : 2012-09-27 22:41:32
돌잔치 간거 처음인데요.친구 애 돌잔치 친구 1명과 같이 가서
그친구가 3만원 하자고 하길래 별생각 없이
3만원 냈는데
돌잔치 당사자인 친구가 전화와서 3만원한 사람 너희 둘밖에 없더라고
3만원 내고 먹고가면 남는게 뭐가 있냐고 나중에 너희 돌잔치때
남편과 가서 3만원 내고 먹고갈테니 그리 알아라하는데
3만원이 그렇게 적나요?
IP : 223.33.xxx.12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7 10:43 PM (59.10.xxx.139)

    낚시에요??

  • 2. ,,,
    '12.9.27 10:43 PM (119.71.xxx.179)

    적은거 같은데..그분도 대단하네요. 돈 없나본데, 돌잔치는 왜하는건지..

  • 3. 사실
    '12.9.27 10:44 PM (116.39.xxx.111)

    친구들 와준건 고맙지만 ..요즘에 3만원은 좀 적은것 같아요..친한 친구라면 5만원정도는 할것 같네요..

  • 4. ..
    '12.9.27 10:45 PM (121.134.xxx.189)

    적긴 한데 전화로 그렇게 얘기하시는 친구분도 좀..

  • 5. ...
    '12.9.27 10:45 PM (210.106.xxx.113)

    가깝지 않은 사이 안가고
    봉투만 전달 할 때 삼만원을 하기도 하지만
    사람가면 최소 오만원은 낼거예요
    근데 그걸 따지는 사람이 있는게 더 놀라워요

  • 6. ㅇㅇ
    '12.9.27 10:45 PM (211.237.xxx.204)

    풉 식당하라고 하세요.
    물론 요즘 세상에 뭐 좀 적다 싶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대놓고 전화하다니
    간것만 해도 크게 고마워할 일인데요..

  • 7. .............
    '12.9.27 10:45 PM (220.78.xxx.85)

    그냥 서로가 친구가 아닌듯 하네요...
    돌잔치로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 8. ..
    '12.9.27 10:46 PM (203.226.xxx.152)

    돈 남겨먹을려고 돌잔치했냐고 좀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
    3만원이 왜 적어요?

  • 9. 몰라요
    '12.9.27 10:46 PM (124.50.xxx.39)

    미혼일때는 전혀 몰라요
    3만원이 적다는거
    나중에 원글님도 아이 돌잔치 해보면 느끼게 되요
    그나저나 그 친구 참 거시기 하네요 쯧쯧

  • 10. 적네
    '12.9.27 10:48 PM (125.180.xxx.163)

    적어.

    하지만 돈 남기려고 돌잔치한 아줌마는 더 나빠.

  • 11. 식사값
    '12.9.27 10:49 PM (118.222.xxx.153)

    얼마전에 늦게 결혼한 친구아기 돌잔치에 갔다왔어요~ 일일분에 38000 원이더라구 세금별도..
    최근돌잔치 가본적없어 깜놀했네요~ 신랑과초딩아이이갔는데 친한친구라 20 넣었는데 밥값보구 더넣어야하나 고민했네요... 준비한것만주고오긴했는데 요즘 돌잔치 부담스럽긴 하더라구요 .....

  • 12. 적긴적어요
    '12.9.27 10:51 PM (211.58.xxx.175)

    하지만 태도가 참 기분나쁘네요
    비록 돈이 적더라도 참석해준걸 감사하게 여겨야하거늘...
    그냥 먹고 떨어지라고 하세요 나중에 내아이 돌잔치에 오지 않아도 된다고...

  • 13. 헐......
    '12.9.27 10:52 PM (175.210.xxx.126)

    돌잔치 첨 가보셨다니 나이가 어리신듯?
    3만원 많이 적죠.
    회사 안친한 동료 돌잔치 해도 참석 못했을때 3만원 주는데.....
    친구라면서;;;;

    근데 님보단 그걸 또 전화해서 말하는 그 친구가 더 웃긴것 같아요 ㅋㅋㅋㅋ

  • 14. ...
    '12.9.27 10:55 PM (223.33.xxx.12)

    적나보네요
    전 처음 가봐서 몰랐네요
    그래서 그렇게 심하게 화를...

  • 15. ...
    '12.9.27 10:58 PM (223.33.xxx.12)

    친구 말로는 둘만 3만원 한거보고
    자기를 놀리는거 같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적긴 적은거군요

  • 16. ....
    '12.9.27 11:03 PM (122.32.xxx.12)

    으이구...
    제경우엔..
    4식구 와서 2만원 부주한 신랑 친구도 있었고..
    어른 3명와서 5만원 부주한 친구고 있고 그랬지만...
    솔직히 저는.. 그때 돌잔치 한거 자체가 민폐였구나 싶어서...
    돌잔치 한거 자체가 부끄러운데...ㅋㅋ
    3만원 가지고 적다고 한 지롤 지롤 한 친구도..
    참 어지간 하네요...

    자식 생일날 그냥 맘 좋게 식사 대접 한다고 생각 하면 되지..
    그러 지롤 지롤...
    그분..친구 아니므니다..

  • 17. 아벤트
    '12.9.27 11:03 PM (58.236.xxx.7)

    적은 건 맞는데 친구 사이에 뭘 또 전화해서 타박한대요-_-
    전 제 경조사에 와주기만 해도 너무 고맙던데. . 그깟 축/부의금 따위 . .

    물어보신 것만 말하자면 친구사에 3만원은 적은 돈 맞습니다. 공무원 직장 동료 경조사에 단체로 내는 정도니까요

  • 18. ,,
    '12.9.27 11:03 PM (1.227.xxx.42)

    적습니다

  • 19. ..
    '12.9.27 11:08 PM (121.130.xxx.66)

    아예 안가든지, 가면 오만원은 하죠.

  • 20. 도루아미타불
    '12.9.27 11:08 PM (203.152.xxx.228)

    둘이 친구 맞네요

  • 21. .....
    '12.9.27 11:15 PM (182.209.xxx.89)

    님이나 돌잔치 한 친구나.... 둘 다 막상막하....3만원은 아까워서 어찌 했는지...

  • 22. ..
    '12.9.27 11:15 PM (1.237.xxx.162)

    둘이 친구 맞네요. 3만원 낸 친구나 또 그거 가지고 전화하는 친구나 막상막하..두분이 친구 맞는거 같아요

  • 23. 솔직히ᆢ
    '12.9.27 11:16 PM (1.245.xxx.196)

    3만원은 적어요
    3만원 할바엔 안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친구가 그정도 친구인거 잖아요

  • 24. 똑같음
    '12.9.27 11:18 PM (211.216.xxx.70)

    밥 안먹고 축하의미만 전하는 직장동료도 3만원인데, 친구고 심지어 거기 갔는데 3만원이라는 님도,
    그걸 또 대놓고 닦달하는 친구분도 똑;;;;;;같네요! 두분 친구맞음

  • 25. 저는
    '12.9.27 11:27 PM (112.146.xxx.72)

    초대한 친구보다 원글님이 재일 나빠요..
    그래도 성년에 대딩도 아니고 직장인일텐데
    그리 뭘 몰라서 어찌 사나요..
    시세라는게 있는데..
    친구라면서..
    여러가지로 답답하게 사시네여..

  • 26. ,,,
    '12.9.27 11:27 PM (119.71.xxx.179)

    원글님은 모르셨다잖아요.
    돌잔치나, 결혼식..기타등등 축의금 없애는 분위기가 되면.. 진짜 있는 사람들만 할텐데

  • 27. 적긴 적죠
    '12.9.27 11:29 PM (112.153.xxx.36)

    10년 전에도 오만원이 기본이었는데
    그땐 돌 반지 한 돈이 그 정도 했으니깐,
    돌에 대부분 금반지 했었는데 최근 금값이 장난 아니라 돈으로 하게 되었죠

  • 28. .....
    '12.9.27 11:29 PM (1.244.xxx.166)

    현실을 아셨네요. 저도 미혼땐 잘몰랐는데 같은 미혼이라도 다그런건아니고 저만 몰랐더라구요.인사치례같은거 지키는게 세상살기편해요.당장 계산기튕기는것보다는요. 근데 전화해서 화까지 냈다니 그친구도 웃기네요.

  • 29. ???
    '12.9.27 11:32 PM (211.246.xxx.189)

    도대체 돌잔치를 왜한데요?

    5만원내고 3명왔네
    3만원냈으니 자기밥값만 내고갔네

    돌잔치를 하는 이유가
    한몫잡으려는건가요?

  • 30. ...
    '12.9.27 11:38 PM (110.14.xxx.164)

    그래도 그렇지 시간내서 온 손님에게 전화해서 퍼붓다니...
    그냥 다음에 받은만큼 내면되죠
    돌잔치가 돈 남기려고 하는 장사군요

  • 31. ㅇㅇㅇㅇ
    '12.9.27 11:43 PM (222.112.xxx.131)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다고 저런거는 더 심하네요... 돌잔치 돈벌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

  • 32. 유유상종
    '12.9.27 11:50 PM (14.52.xxx.114)

    친구분이 먼저 결혼했음 첫째아이이고 첨하는 돌잔치라 기대도 했을텐데 두분이 가셔서 3만원내시고 오신거나 또 그렇다고 득달같이 전화하신 그 돌쟁이맘이나 비슷비슷하네요

  • 33. 유유상종22222
    '12.9.27 11:59 PM (125.180.xxx.79)

    서로 억울할 것도 없겠어요.

  • 34. ............................
    '12.9.28 12:02 AM (125.152.xxx.120)

    돌잔치 3만원도 적은 세상이 되었군요....정말....살기 힘들다...

  • 35. 제발
    '12.9.28 12:03 AM (118.91.xxx.85)

    손님들에게 돈 받지 말고 오신분들께 기쁜마음으로 식사대접하면 정녕 안되는걸까요.
    말 그대로 잔치이잖아요. 아이가 무탈하게 잘 자라주어 감사함으로 베푸는.
    입장권 판매하는 것도 아니고....

  • 36. 꿀피부화이팅
    '12.9.28 12:09 AM (219.240.xxx.7)

    힝...이번 11월에 돌잔치하는데 저희도 밥값만 38000원이에요 부가세 별도...만약 30000원하면 손해보긴 하겠죠...근데 전화로 그걸 따진다는게 대단하네요???친구한테 장사하려고 하나...적다고 생각할순 있지만 전화한 그 사람도 참...이해불가..

  • 37. ;;
    '12.9.28 12:26 AM (180.231.xxx.35)

    이러니 장사라고 밖에 할수없지
    민폐끼쳐가면서 짜증나네.

  • 38. 근데
    '12.9.28 1:19 AM (180.70.xxx.28)

    3만원 냈다고 전화해서 뭐라는 사람이 더 이해불가네요...

  • 39. ㅎㅎ
    '12.9.28 1:38 AM (211.36.xxx.155)

    그래서 요즘에는 쌩까요? 전화오면 바쁜 일로 잊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말해줍니다. "거하게 했나봐, 우리 아이 때는 그냥 가족끼리만 보내려고..." 합니다.

    물론 내 아이 돌잔치에는 정말로 가족끼리만 보낼겁니다.

    이전에 뿌린 건 좀 아깝지만 그건 자선했다 셈치고 이제부터는 돌잔치 안가고 초대 안하려고 합니다.

    그게 맞는 것 같아요.

  • 40. ㅋㅋ
    '12.9.28 4:40 AM (121.133.xxx.248)

    10년전쯤... 나름 제 베프라고 하는 애들이
    제 동생 결혼식에 왔었어요. 평소에 제동생도 자주 보고 해서인지 결혼식 참석해준것까지는 고마웠는데
    (제 동생이 먼저 결혼해서 그 때 저희는 모두 미혼)
    나중에 아빠가 방명록 정리 하면서 황당해하시길래 왜 그런가 봤더니...
    이 두 친구가 2만원씩 한거에요.....
    ㅠㅠ
    아빠가 축의금을 누가 2만원을 하는지 황당해하셨는데 (만원 빠진줄알고) 두 명이라 원래 2만원 낸거 아셨죵....
    부자는 아니어도 강남에서 학교 다녔는데 애들이 왤케 찌질한지...ㅠㅠ 지금도 가끔 회자되곤 해요..
    생전 첨 봤어요..2 만원 하는거.. 근데 뒤로는 황당해했지만 앞에서 대 놓구 뭐라 하지는 못했는데 그 친구는 대단하네요...

  • 41. ..
    '12.9.28 4:44 AM (223.62.xxx.215)

    결혼식이든 돌잔치든 와준것만도 고마운데...
    밥값 좀 더 지불하면 어떻다고 전화까지 넣은건지....

    솔직하다해야할지..속물이라해야할지...
    왠지 전화하신 친구분 눈에 불나셨을거같은데요.
    다른이들에겐 와줘서 고맙다 인사하느라 바쁜데..
    3만원 낸 친구 두분에겐 전화로 혼내기 바쁘네요.

  • 42. ..
    '12.9.28 4:49 AM (1.240.xxx.109)

    각각 3만원이면 둘이 가서 5만원 낸거랑 비등하네요
    3만원이 작긴 하지만 그걸로 전화까지한 사람도 에지간합니다요

  • 43. 123
    '12.9.28 5:10 AM (83.84.xxx.84)

    와 여기 이상한 분들 진짜 많네요.
    결혼식이든 돌잔치든 돈 계산 할거면 초대하지 맙시다.

    기껏 불러서 아까운 시간 낭비하며 가 줬는데 밥값이 얼마네 어쩌고 따지고 앉아있고. 무슨 거지도 아니고.
    저는 저런꼴 싫어서 내 새끼 돌잔치 식구들끼리만 했어요.

    돌잔치는 초대 아닌가요? 초대했으면 와준걸로도 고마운거고 내가 밥을 대접하는거지 밥값이 얼마인지는 왜 따지는지. 그렇게 밥값 아깝고 돈 남기고 싶으면 김밥집에서 하지 왜?

    자기 결혼식 폼 나게 하고 싶어서 밥값 비싼데서 해 놓고 축의금 적다고 난리칠거면 국수집에서 하든가 청첩을 하지 말아야죠.
    주제에 맞게 해야지. 결국 자기 주제에 안 맞게 판을 벌리니 밥값과 축의금을 따지고 앉아있는거죠.

  • 44. ....
    '12.9.28 6:28 AM (175.116.xxx.46)

    전화까지 한건 좀 너무 그러네요..무슨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근데 적게 낸거는 맞는거 같아요..
    저 결혼할때 지신랑이랑 같이와서 3만원한 친구가 기억나네요..
    나름 고딩때 같이 몰려다니던 친구였는데..
    그래놓고 친구들이랑 집에 놀러오래놓고 올때 간식 뭐사올지 정해주는 그런 친구였네요.
    지금은 연락안하고 지내지만.... 자기실속은 잘챙기면서 잘 살거같아요.

  • 45. ㅋㅋㅋ
    '12.9.28 7:01 AM (203.247.xxx.20)

    두 분이 이런 얘기를 터놓고 할 수 있을만큼 가까운 친구인데,
    정말 적게 내신 거죠.
    이런 말 할 정도로 절친이면 십만원은 못 할망정, 5만원은 해야 면피죠.

    전화해 따진 친구 이상하게 보는 분들 많으신데,
    전 그렇게 보였어요. 그런 말을 까놓고 할 정도의 절친...
    그럼 적죠. 그냥 서운하고 말게 아니라 그래서 화를 낸 거였을 거예요.

  • 46. 유유상종
    '12.9.28 8:44 AM (121.88.xxx.219)

    둘이 친구 맞다는 댓글 보고 웃었어요.
    속 얘기 다하는 사이니 오래갈 친구네요.

  • 47. 잔치라는게..
    '12.9.28 8:44 AM (180.68.xxx.209)

    주체 되는 사람이 초대 한 사람들에게 베푼다는 의미가 더 강한거 아니던가요?
    돌잔치건 환갑잔치건..대체 왜 초대 해놓고 돈봉투 들고 오길 바라고 가는 사람들도
    돈봉투 의무적으로 들고 가야 되는건지..밥값 따지고 남네 안남네 할 정도로 궁핍하거나
    쪼잔한 마음이라면 애초부터 잔치 한답시고 이사람 저사람 초대 자체를 하지 말고
    가족들끼리 하던지 말던지 해야지요.전 외동 키우지만 돌잔치 생략 하고 가족끼리
    오붓하게 잘 지내니 좋기만 하던데...그래도 지인들 돌잔치는 금반지 사들고 가긴
    했지만 어중간한 자리다 싶음 아예 안가요.그래야 서로 정리도 되고 악순환의 고리도
    끊길테니까요.자기들 기분에 잔치 벌여놓고 나중에 돈봉투 열어보고 기록하고 얼마네
    적네 많네...그게 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요.

  • 48. ...
    '12.9.28 9:08 AM (180.71.xxx.110)

    액수가 좀 적긴 하지만...주말에 하는 돌잔치 바쁜 시간내어 가 준것만도 감사할 일이지...너무하네요.
    돌잔치는 가족끼리만 하는 문화가 빨리 정착되었음 좋겠어요.
    큰 아이는 돌잔치했는데 둘째는 집에서 간단하게 떡이랑 과일놓고 상차려 사진찍고 가족만 호텔부페간 기억이 납니다.
    돌잔치 완전 민폐예요.

  • 49. ..
    '12.9.28 9:21 AM (147.46.xxx.47)

    -3만원 내고 먹고가면 남는게 뭐가 있냐고-

    이말이 가장 황당...
    친하다해도 할말 못할말은 가려야하지않을지....
    저런말은 가족한테도 할수없는말일거같은데

  • 50. 햇살조아
    '12.9.28 9:24 AM (61.83.xxx.18)

    돌잔치 그냥 가족기리만 했으면 좋겠네요.
    경조사도 바쁜데 정말 돌잔치 초대라니 ...
    축의금 조의금 나갈 것도 많고
    정말 불러주는 것도 부담스러워요

  • 51. ..
    '12.9.28 9:39 AM (211.253.xxx.253)

    친구두분이서 3만원이면 많이 적긴 하죠..

    금액으로 친분정도를 따지기도 하니깐..

    근데 친구분도 좀 거시기는 합니다.

  • 52. 그래도
    '12.9.28 9:48 AM (112.222.xxx.126)

    시세를 모른다 하지만....돌잔치에는 보통 돌반지 생각하지 않나요? 더구나 친구사이인데요.....
    돌반지 생각해서 반지는 비싸니까 못하고 친구사이에는 10만원은 하는것 같아요..
    보통 그냥 인사해야할 돌잔치는 5만원정도이구요.
    친구가 뭐라 한것도 그렇지만 님꼐서도 좀 무심한건 아니었는지 싶네요.......

  • 53. 돌잔치
    '12.9.28 9:53 AM (164.124.xxx.136)

    돌잔치 해보니 평균 10만원하시고 조금 안친하거나 형편 어려운분들은 5만원 주시거나
    선물로 주십니다

    아주 친한 절친들은 20만원 하기도 하고 금반지 한돈도 해주더라구요
    저는 3만원이라도 고맙게 받았을거 같습니다

    친구분께서 왜 섭섭하셨는지 알거 같은데
    82를 가끔보면서 느낀건

    초대하는 사람들의 마인드도 고쳐야 할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초대 했으면 빈손으로 먹고가도 아깝거나 섭섭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석해 주신분들은 일부러 시간내어 축하하러 참석한거니까요
    축하를 해주러 참석했다는 사실이 중요한거지 돈벌려고 잔치하는 건 아니잖아요
    적어도 저는 그런생각으로 삽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5만원내고 4인가족와서 식사하면 거지근성이다 뭐 그러는데
    그런부분이 맘 상하면 초대 안하시면 될거 같아요

    이야기가 너무 다른곳으로 빠졌는데
    제가 받은 평균 축하금액보다 적은건 맞지만
    초대한 친구분의 마음가짐도 이뻐 보이진 않습니다

  • 54. ...
    '12.9.28 10:28 AM (218.38.xxx.11)

    그냥..82에선 가주는게 고마운거다 하지만 현실에선 밥값이상은 한다는..정도..

    아마 밥값이 3만원은 넘을거예요

  • 55. ,,,,,
    '12.9.28 10:30 AM (112.223.xxx.172)

    적긴 하지만,

    전화한 친구는 ㅁ ㅊ ㄴ

  • 56. 장사하나?
    '12.9.28 10:32 AM (210.94.xxx.89)

    ㅍㅎㅎㅎ 그러니까 결국 돌잔치하는 사람들..기본적으로 장사하는 거군요? ^^

    내 아이 돌잔치에 와서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 주면 좋겠다는 게 아니라, 니 밥값은 가지고 와라..그거잖아요. 밥값도 안 되는 돈 들고 온 사람에게 시세를 모른다는 둥.. ^^

    쩝.. 자기 아이 축하해 주는 자리에 그렇게 장사하고 싶을까요? 그러면..가는 사람은, 내 돈 내고 먹으러 가는 거면, 조용하고 좋은 곳에 가지, 그 돈내고 어수선한 자리 가고 싶을까요?

    참..씁슬한 세태입니다. 자기 아이 돌잔치에 장사하는 사람들..
    아니..왜 한대요?

    손님들 식사 대접할 능력 안 되면..그냥 하지 말지?
    왜 남의 돈으로 생색?

  • 57. Miss Ma
    '12.9.28 10:38 AM (210.118.xxx.131)

    저도 회사에서 걍 안면만 있으신 분들이 청첩이니..돌잔치니...솔직히 부담되더군요..
    그리고 기본 예식장 뷔페식이 2만 얼마다 이런얘기까지 들리는 상황이니까요
    참석하면 5만원,,,미참석이면 3만원 --------- 회사지인분들에 한정..
    근데 친한 친구라면...글쎄여.....
    축하해주러 가는걸로 일단 고마워 해야 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 58. ..
    '12.9.28 10:43 AM (211.108.xxx.240)

    돌잔치 해보니 그냥 와서 밥만 같이 먹어줘도 고맙긴 하던데.. 한편 친구의 말도 생각해보면 무슨 말인지는 알것도 같아요. 그당시 어감이 어땠을진 몰라도 인연 끊으려고 면전에다 그런말한거 아니면 어느정돈 원글님과 친한친구 사이인거 같은데.. 솔직히 그 잔치한 친구 ,남편한테도 약간 민망할 수도 있어요.

    전 전에 회사에서 연구실이였는데 삼년 이상 한방에서 거의 둘만 있었고 꽤 친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사람이 대전 본원으로 옮겨간 직후 제 결혼식이 있어 초대했죠.
    근데 유일하게 그 사람만 삼만원 했어요.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뭐지???? 라는 생각. (무슨 생각이였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나이도 서른 두살인 사람.)
    신랑과 연애하는 내내 그 사람과 일하던거 놀던거 다 아는 신랑한테도 약간 민망했구요.

    내 밥값보다 조금 받아서 계산이 안맞아서 서운한 일은 아닌거 같아요. 그게..

  • 59. 돌잔치는
    '12.9.28 11:00 AM (123.248.xxx.130)

    서로 되갚는겁니다 보통 결혼식은 지인들 친구들 그냥 참석의 의미만으로도 밥도 먹고 멀리서 오면 차비도 챙겨주죠
    기본이 그렇고 축의금까지하면 그분 결혼할때 그정도는 갚아주는거구요 결혼하신분이면 패스구요
    근데 돌잔치는 정말 받고 갚아주기 아니면 준거 도로받기형식이더군요 그러니 별친하지않고 안봐도 되는사이면 안가는게 상책입니다 그래서 요즘 돌잔치는 가족위주로 조촐하게 많이들하더라구요 원글님3만원이면 작은금액은 맞구요 대신 님 아이돌때 그분이 똑같이 3만원주면 그만인겁니다 네이버 지식인 왜 있을까요?몰랐음 한번 물어나보시지..
    근데 님보다는 님친구가 더 찌질하고 별로인건 사실입니다 그런 마인드면 부르지를 말던지...
    지금부터라도 부조금 낸거 기록해놓고 계세요
    주는만큼 받는법이니깐요.

  • 60. 모르면,
    '12.9.28 11:06 AM (121.130.xxx.99)

    물어보고...준비하시지,
    상대방이 그리 나온건 상대방 인격이 그정도니...
    하지만,
    원글님태도도 좋지는 않아요.
    형편에 맞게 준비하는게 당연하건지만,
    3만원이 적은건지 몰랐다는...참 궁색한 자기합리화네요.
    저 같으면,안갔을것 같아요.
    아예 안갔으면,
    그친구가 그리 화?까지 내지는 않았을듯...
    그나저나,
    두분 친구 맞긴한듯...

  • 61. ..
    '12.9.28 11:12 AM (1.251.xxx.68)

    3만원 내고 밥 먹고 가면 남는게 뭐 있냐고?????
    이건 스스로 돌잔치가 잔치가 아니고 돈 남겨먹으려는 장사라는 걸 인정한 셈이네요.
    여기 애 돌 장사하려한 친구보다 시세 모르고 3만원 부조했다고 원글님이 더 나쁘다고 한 사람들은
    다들 자식 돌 맞이해서 사람들 불러다 장사해본 경험 있거나 경험은 없어도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마인드 가지셨겠죠?
    돌잔치 제발 좀 가족끼리만 하세요.
    돌이라고 불러대면 얼마나 짜증나는지 아세요?
    전에는 짜증만 났는데 부조 적다고 난리 치는거 보니 이제 무서워서 겁도 나네요.
    돌잔치야 말로 민폐 중에 상 민폐랍니다.

  • 62. 정말
    '12.9.28 11:15 AM (220.76.xxx.132)

    친구 맞네요~

  • 63. 아효..
    '12.9.28 11:33 AM (59.25.xxx.110)

    솔직히 돌잔치 가기 싫네요..
    그냥 인간관계가 돈으로 딱딱 끊어지는거면..
    아니면 초대장에 일인당 밥값이 얼마니 축의금은 얼마 이상 요..이렇게 써놔야하나..

  • 64. ...
    '12.9.28 11:41 AM (211.214.xxx.91)

    애기 엄마 비판은 다들 하셨고
    원글님도 궁색한 자기변명이네요.

    정말 몰라서 그랬다해도 그 역시 주변사람들 혈압오르게 해요.
    꼭 이일이 아니더라도요

  • 65. 저도
    '12.9.28 12:01 PM (110.70.xxx.238)

    몰라서 삼만원 한적있어요
    워낙 학생생활을 많이해서
    돈없는 생활을 오래해서 돈도 없고 잘 몰랐거든요

    근데 다들 와준거 기뻐하고 고마워해서
    이후 제가 너무 적게냈다는거 알고
    이후 그집아기들한테 만나면 뭐라도 사주려고하고
    잘하려고해요.

    저한테는 친구분이 너무 충격적인데요?
    원글님이 몇살인지는 모르지만 사회생활하며
    자기가 애낳으면 두고두고 민망하고 안잊혀질텐데..

    저렇게 전화해서 화내는사람 있다는건 첨들어봤어요

  • 66. ,,,
    '12.9.28 12:08 PM (112.169.xxx.27)

    많이 적네요
    저희는 7만원씩 내면서도 적다 생각하는데
    그러나 친구가

    직접전화해서 이야기하는것은 너무 했네요 친한사이라 더 맘이 상했는지 모르겠네요
    자신을 그정도로만 생각했다고 생각하는듯 하네요

    미안하다고 몰라서 그랬다고 해주세요

  • 67. ㅡ,.ㅡ
    '12.9.28 12:09 PM (110.8.xxx.62)

    음식 같지 않은 결혼식, 돌잔치 부페 음식.. 3만원을 내고 어디 다른데 가서 먹어도 그것 보다 낫겠구만..

  • 68. dma
    '12.9.28 12:34 PM (125.186.xxx.131)

    여기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네요 =_= 3만원이 뭐가 적다는 건지...솔직히 이런 행사 비싼 곳에서 해도 음식 맛 다 별로에요. 그냥 사 먹는게 낫지.
    그리고 저희 집은 동생들 친구들까지 오면, 걔네들은 절대로 돈 못 내게 해요. 미혼이기도 하고, 이런 곳에 오는게 귀찮을텐데 와 준것만 해도 정말 고맙잖아요. 와서 분위기 띄워주고...진짜 고맙지 않나요?;;;;; 진짜 돈 바라는 사람들은, 아예 초대장에 그렇게 박아놓던지, 아예 돈 많이 낼 것 같은 사람만 초대하는게 맞습니다. 괜히 다른 사람들 불편하게 하지 말구요. 에효

  • 69. ...
    '12.9.28 12:37 PM (58.124.xxx.208)

    물론 좀 민망한 금액이긴 하지만....그렇다고 전화해서 화내는 친구도 참....
    두분이 정말 친구 맞네요~

  • 70.
    '12.9.28 1:05 PM (182.208.xxx.134)

    바쁜세상에 참석해준것만도 고맙다고생각해야지 돌잔치가 원가따지는 장사치기 가 되었네요
    3만원 이적다면 적고 적당하다면 적당한거에요 여유있는분은 5만원 백만원도 할수있겠지만

    전화해서 농담이라도 따지듯말한친구는 친구자격이없네요

  • 71. ㄹㄹ
    '12.9.28 1:07 PM (180.68.xxx.122)

    만약 3만원이 속상한 금액이었다고해도 대놓고 말하는 그런 사람은 친구 아닙니다

  • 72. @@
    '12.9.28 2:10 PM (114.200.xxx.239)

    몰랐다고 다 용서되는나이 아닙니다.
    어린학생도아니고..
    그렇다고 전화해서 화내는 친구는 더이상하고..

  • 73. ..
    '12.9.28 2:30 PM (59.1.xxx.55)

    친구 아이 돌잔치까지 갈정도면 친한 사이인거 같은데 3만원은 솔직히 너무 했네요.
    그 친구분도 나름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3만원이 나오는순간 신랑 앞에서 얼마나 자존심 상했겠나요?
    않친하면 솔직히 2만원을 내던 3만원을 내던 그러려니 하죠.
    물론 내 아이 돌잔치 축하해주러 온것은 고맙지만 솔직히 친하다 생각하는 친구가 3만원 내면 많이 속상 할거 같은데요..
    마음 가는만큼 돈도 간다.................이거 진리입니다.
    하지만 원글님은 그 친구를 친하다고 생각 않하시는듯??아무리 돌잔치 처음 갔어도 친하다 생각하면 3만원 낼까요? 8년전 울 큰애 돌잔치 할때도 3만원은 거의 없었어요..거의 5만원 이상이었죠.
    지금 시세로는 저는 돌잔치 갈정도면 친한 친구사이일텐데 최하 10만원 내겠어요.
    학생이거나 백수라면 이해를 하겠죠.
    그 친구분 얘는 날 친한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구나 하는 배신감에 불같은 성격에 전화해서 서운함을 표현 하는것 같네요!!

  • 74. ..
    '12.9.28 3:05 PM (115.143.xxx.5)

    그 돌잔치 친구분도 남편이랑 오시면 안되죠.
    혼자 오시고 삼만원 내셔야지.

  • 75. 쌩이
    '12.9.28 3:18 PM (210.219.xxx.98)

    안가는게 나아요. --;;

  • 76. ....
    '12.9.28 3:26 PM (112.121.xxx.214)

    내가 먹고 싶어서 음식점 골라서 간것도 아닌데 왜 내가 그 음식값을 다 내야하는지.
    원글님 돌잔치 처음이면 몰랐을수도 있고, 좀 적을 수도 있지만
    그 친구는 진짜 아니네요.
    그리고 자기는 남편이랑 오겠다니.
    나 같음 이걸로 친구하나 정리하고 제 돌잔치에 초대 안합니다.

  • 77. ..
    '12.9.28 4:24 PM (112.148.xxx.220)

    역시 이런건 안가고 3만원 내는게 최고

  • 78. 12
    '12.9.28 4:35 PM (83.84.xxx.84)

    3만원이 적다고 그냥 알려주는것도 아니고 원글님 나무라는 분들은. 전화한 친구나 비슷한 부류로 보이네요.
    자기도 장사해 봐서 그러나봐요. 돌잔치는 민폐임을 먼저 알아야 할텐데...

  • 79. 적어요..
    '12.9.28 4:58 PM (115.178.xxx.146)

    여유가 있는 집이라면 모를까..
    저는 식대빼고 최소한 1.2만원이라도 남는 금액 축의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아님..선물로 하던가..

  • 80. 어이구
    '12.9.28 5:29 PM (114.202.xxx.134)

    원래 잔치할 땐 내 기쁜 일을 축하해 달라고 음식 대접하는 거에요. 돈 들고 오라고 하는 게 아니고요. 그럴 여유가 없으면 잔치 안하면 그만이지, 잔치는 하고 싶으니 벌려놓고 남들이 얼마 들고오나 계산기 두드리고;
    정말 뭐 이런 천박한 문화가 다 있는지. 이러니까 돌잔치 따위, 진심으로 기쁜 부모와 가족들끼리나 하지 애먼 남 바쁜 주말에 오라가라 부르지 말라는 거에요. 태어난지 1년밖에 안된 자식까지 돈벌이에 동원하고 싶나요 정말.
    솔직히 3만원이래도, 그 돈 갖고 밥 사먹으면 어지간한 돌잔치에서 먹는 밥보다 맛있는 거 먹을 수 있어요. 주말에 사람 오라가라 강요하면서 미안한 마음은 요만큼도 없으니 대놓고 계산기나 두드리는 거겠죠. 인성 보입니다 정말.
    (참고로 저는 애 둘 다 돌잔치 안했습니다. 직계 가족들만 초대해서 식사대접 했지요)

  • 81. 사람들 마음이 참
    '12.9.28 8:18 PM (218.209.xxx.249)

    다 같진 않아도
    날이 갈 수록 어쩜 이리 야박할까요.
    돈 걷으려고 돌잔치 하나요?
    결혼식 장례식도 아니고
    자기 애 돌 잔치에 시간 내서 참석해 준 것도 고마운 거 아닌가요?
    전 그 친구 분 정말 몰상식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런 친구랑은 그냥 끊으세요.

  • 82. ㅡㅡ
    '12.9.28 8:18 PM (180.231.xxx.35)

    댓글들이 아주미친것같네
    어휴 속터져
    한심한것들많아서

  • 83. 파사현정
    '12.9.28 8:23 PM (114.201.xxx.192)

    돌잔치에 참석한것도 고맙게 생각해야지.
    돈 3만원 냈다고 저 난리네.
    애초 돈 긁어모을려고 돌잔치하는건가?

  • 84. ....
    '12.9.28 8:33 PM (112.223.xxx.172)

    아무리 몰랐다고 해도,
    미리 서로 민망하지 않게 알아보지 않은 원글님 잘못도 없지 않습니다.

    근데 대놓고 그런 불만 말하는 친구는
    그냥 못배운 겁니다.

  • 85. 댓글들이 기가 더 막히네요
    '12.9.28 10:36 PM (14.51.xxx.246)

    3만원이면 적다는 댓글들이 많은거보니 참 우리나라 허례허식 문화가 이정도일줄 몰랐네요
    제 아기 돌은 그냥 가족끼리만 한것도 있지만 돌잔치가 무슨 장사도 아니고
    와준것만 해도 감사하지 뭐 돈이 적네 거기다 전화걸어서 뭐라고 하는 정신나간 여자도 있고 참나
    백년만에 로긴해서 글남겨보네요
    돈따질꺼면 돌잔치니 뭐니 아예 하지 마세요 축하카드한장만 들고와도 고마울판에
    우리나라에 정신 제대로 못차리는 여자들이 수두룩하네요 여기 댓글보니 쯧쯧

  • 86. 몰라도 너무 몰라
    '12.9.28 10:49 PM (211.213.xxx.88)

    정말 친구중에 첫번째로 돌잔치 하면 그럴수도 있어요. 근데 요즘 밥값이 좀 비싸긴 하죠.. 부페도 장사니까요. 두사람이 친하니까 그런말도 할 수 있을듯..
    저도 첫애 돌잔치 할때만 해도 뭘 잘 몰라서 아기 낳았다고 해서 직구로 옷사서 들고 가고 제 첫애 돌잔치때 어렵게 왔기에 그 아기 돌잔치 가면서 친구사이라서 돈보다 좀 비싼 베이비 크림을 사주려고 했더니 그 신랑이 알고는 돈으로 받은 것은 돈으로 하는 것이라고 그랬다해서 입맛이 쓰더라구요. 선물한단 소리 했으니 선물도 하고 부주도 하게된 케이스.. 그담부터 알게모르게 멀어지게 되더라구요..몰라서 그런거니까 우리다 이해하기로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94 이번 대선은 박근혜지지자입장에서 참 재미없을 뻔 했어요. 2 지난총선 2012/09/28 1,686
159193 여성에게 본격적인 노화가 오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13 벤자민버튼시.. 2012/09/28 4,984
159192 돌잔치 3만원글 15 .. 2012/09/28 4,199
159191 신민아, 한효주,문근영..이뻐요~ 7 ,,, 2012/09/28 1,865
159190 햄스터 양말속에서 나오지 않아요^^ 10 움직이질 않.. 2012/09/28 2,171
159189 추석때 가족친지들 만나러 가시는 분들께 추천 2012/09/28 1,546
159188 이자 계산을 해 주세요 1 은행 이자에.. 2012/09/28 802
159187 이명박, 한번 더 했으면 하는 말 나돌아 8 진홍주 2012/09/28 2,332
159186 햄스터가 쳇바퀴를 안타요... 2 엉? 2012/09/28 3,495
159185 상엎는 남편 참고사는 친구 41 .. 2012/09/28 10,986
159184 운전자의 과실은 어디까지일까요? 3 ?? 2012/09/28 1,155
159183 조선일보가 또 시작하네요 4 나참 2012/09/28 1,364
159182 맞벌이 부부인데요..(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83 고뇌 끝 결.. 2012/09/28 13,745
159181 내일 우체국 오전에 여나요? 4 리엘 2012/09/28 1,351
159180 차례상에 나박김치(물김치) 올리시나요? 8 명절이두려워.. 2012/09/28 2,653
159179 며칠 전에 속옷 (팬티) 이름 물어 보신 분 ? 1 빤쮸 2012/09/28 1,409
159178 이현동 국세청장도 다운계약서작성 청문회에서 문제되자 ".. 1 국세청장도 2012/09/28 1,834
159177 발렌타인 마스터즈 선물용으로 어떤가요? 1 00 2012/09/28 1,236
159176 일년 중 명절과 생일이 너무 싫어요.. 10 초라한..... 2012/09/28 1,930
159175 떡볶이 순대 2000원 하던 시절이 그리워요. 8 .. 2012/09/28 3,435
159174 안철수, 권양숙 여사에게 “극악스런 사람들에게 어떻게 버틸지…”.. 13 인생은한번 2012/09/28 4,922
159173 초등1학년 슬생 병원놀이 준비물 도와주세요 6 준비 2012/09/28 1,940
159172 괴도 루팡 좋아하신 분 계시나요? 14 ? 2012/09/28 1,243
159171 다음의 김태호 검색어 하락 중....올려봅시다 3 ... 2012/09/28 1,135
159170 고데기 급추천부탁드립니다 4 꿍이마마 2012/09/28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