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물론 새누리에 죄질에 비하면 실오라기 하나 뭍은 정도겠죠..
하지만 주위분들 여론은 어떻던가요?
괜찮겠죠??
궁금합니다.
물론 새누리에 죄질에 비하면 실오라기 하나 뭍은 정도겠죠..
하지만 주위분들 여론은 어떻던가요?
괜찮겠죠??
명절에 다들 모이면 참그렇겠죠
모른척하는게 나을까요?
정말 말은 안통할테고요
말하면 분위기 안좋을테고요
그 당시 관행대로 부동산 사고 판 서민들에게 반발만 불러일으키겠네요...
먼지를 엉뚱하게 털어낸거 아닐까..
예전에 집산사람중에 안쓴사람 있나요.저도 제 친구도 다 실거래가보다 낮게 적었구만...집 한번도 안가본 사람들 아닌다음에야 다들 내구 지적 받은것 처럼 기분 찜찜 안 좋을듯.
그정도 털어서 먼지 안나오면 정말 사람이 아니라 도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인간적이어서 좋습니다.
더구나 최근도 아니어서... 다운계약서건은 그다지 욕할 사람 없지 싶습니다.
그냥 인터넷상으로 분란글 조장하는 몇몇 새누리 지지자들이 열심히 흠집내다 말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중도층에겐 변동이 있을 겁니다..
문,안 후보 지지층은 박근혜만큼 견고하지도 않습니다.
지지율이 내려갈 것 같긴한데...평소 안후보가 탈세에 대해 했던 발언도 있고 하니..
안철수의 방어능력을 볼 기회~~
정치는 공격도 중요하지만..맞는 맷집도 중요하다고 누가 그랬죠..
문재인도 경선기간 내내 맞았죠..
지지율이 어찌 계속 흔들림없이 오르기만 할까요~
출렁임은 당연한 거고~돌파능력을 보여주세요~
저도 지지자인데, 지지하시는 분들 좀 릴랙스하셨음해요.
잘못한건 빨리 잘못했다고하고.
방송뉴스 톱으로 나오고 ,중앙1면톱이고..20,30대 영향 분명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해본 40대는 모르겟구요.
이 상황이 쉽지 않다는걸 인식하셔야해요
안철수 화이팅!
선거는 바람과 조직으로 하는데요.
안철수는 바람은 있는데 조직이 없지요.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은 없는데,
안철수에게는 바람막이가 되어줄,
적극적인 지지층이나, 조직, 정보가 없다는것이
약점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번일을 겪으면서 안철수가 생각보다 대응을 잘한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보통은 무당층이라고 하죠.
안철수는 조직이 없는 사람이고 적극적인 지지층이
많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조용히 있던
지지층들이 보이더군요. 이곳 82만해도,
안철수에게 악재였던것 만은 틀림없지만,
젊은층에서는 좀 빠질수 있어도, 장년층에게는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지하던 하지않던, 그당시에 집산사람들은 현실을 알거든요.
대충 90%이상이 공시지가로, 신고했다고 하더군요.
그때 집산사람들이 관례대로 해왔고, 그냥 그렇게 하는지 알고 했을꺼예요.
이사람들은 나도 그런데.. 왜? 무슨? 그런생각을 가질것이고
어떤의미든 관심을 갖지 않겠는지요. 저도 그랬으니까.
새날당도 이것갖고 오래 공격은 안할겁니다. 치고 빠지고
구경하고 있겠지요. 안철수공격하면서 다수의 집있는 사람을
탈세로 몰아서 공격할수는 없잖아요.
지지도야 잘 모르겠지만, 장년층에서는 나쁘지 않았을것이라 생각해요.
안철수가 앞으로 넘어야할 산이 태산입니다.
지금 가장 견제받는 사람이 1위인데,
이번일도 새날당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안철수가 지금 10%가까이 차이나게 높으니까 당연히 약점 잡고
늘어져서 안철수지지도 낮추고 정치혐오 일으키려고 할것이고,
안철수를 주저 앉혀야 하니까요.
민주당에서는 단일화를 앞두고, 지금은 문재인이 밀리니까
떨어져서 즐길수도 있지요.
조직이 없다는것이 불안불안 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잘 견디어내고 있는것 같아서 내공이 깊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산을 얼마나 잘 넘어가느냐는 안철수의 역량이고
하늘의 뜻이겠지요.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요.
지지율이 내려갔다고 해서 그 표가 반드시 양쪽으로 간다는 보장도 없어요
오히려 무관심이나 박근혜를 찍을까 하는 분이 있더군요
지방세법은 2005년에 바뀌어서 그 전엔 실거래가와 공시지가 중에 싼 걸 골라서 썼어요;; 불법관행이 아니라 그냥 합법적인 일이었다는-_-; 법에 큰 신경들 안 쓰셔서 잊어버리신 것일까요?;;;
당시에 집팔고 사고 했던 40대 이상이라면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그걸 이해 못할 걸요.
박근혜의 잠재적 지지자들이 40대 이상이라는 전제 하에 별 이슈 안될 겁니다.
저만 해도 집 샀는데 매도자가 자기 맘대로 가격 다운해서 세무서 신고하고 저한테 통보만 하던데요.
잘못이죠,저 40중반이지만 한번도 다운계약서 쓴적 없어요
좀 이중잣대 대지말자구요
그런식이면 애들 위장전입이야말로 아무나 다 하던 불법사항이잖아요
안철수니까 더 청렴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부동산에서 알아서 그렇게 해 줬어요. 그 땐 불법이니 탈법이니...그런 개념조차 희박할 때였어요...부동산에서 아무 지장없다고 그렇게 하라는데도...난 십 여 년 흐른 후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이니 절대 불법은 안됩니다...라고 할 사람이 없었다는 뜻이죠.
아마 그 시점 새누리 당에서 집 산 사람들 몇만 털어 봐도 깨 털 듯 나올걸요...
즉, 지금 시점으로 그 때를 싸잡아 공격하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우리도 1500다운계약했는데 우리 남편은 절대 대통령 출마 안할, 아니 못할 사람이니 안심해도 되겠죠...
더 두고봐야알겠지만
지지율은 요동치니까요 크게 신경 쓰지말고 지지하고 응원해요
누가 단일후보가 될지모르지만
두사람모두에게 지지보내고요
주변에도요
다운계약서 쓴 적 없다고 자랑하는 분도 참 대단하세요.. 제가 2000년쯤에 오피스텔 하나 샀을 때에도 전 아~~무 짓도 안했는데 신고가 20% 낮춘 가격에 들어갔더군요. 뭐 제가 어리버리해서 그런 줄 몰라도 부동산하고 매도인하고 그렇게 끝내버리고 저한테 통보만 했어요.
상관없을 겁니다 윗님같은 경우가 흔해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080 | 하이고 이번달 8월분---관리비 폭탄 10 | 전기요금 | 2012/09/28 | 3,513 |
159079 | 명절때 다이어트 하실분 계실까요?^^ 7 | 48kg | 2012/09/28 | 1,703 |
159078 | 아이 책 추천해 주세요 | 초4한국사 | 2012/09/28 | 854 |
159077 | 세상 모든일이 너무 무섭습니다 30 | fffff | 2012/09/28 | 14,705 |
159076 | 커피먹고 잠 못자고 3 | 내일은어쩐대.. | 2012/09/28 | 1,306 |
159075 | 82에 정붙이게 된 건 순전히 김남길 때문이었습니다. 8 | 깍뚜기 | 2012/09/28 | 3,130 |
159074 | 무지개 행진곡 4 | 건너 마을 .. | 2012/09/28 | 1,327 |
159073 | 안철수 보면 볼수록 좋아져요 4 | 하늘아래서2.. | 2012/09/28 | 1,307 |
159072 | 싸이 빌보드 챠트 ~ 죄송해요~ 잘못봤어요! 13 | 싸이 화이팅.. | 2012/09/28 | 3,666 |
159071 | 남편의 로망은 금발글래머.ㅠㅠ 15 | 이걸확 | 2012/09/28 | 5,572 |
159070 | 와인 병나발 불고 있어요 ^^; 14 | 모스카토 다.. | 2012/09/28 | 2,955 |
159069 | 양배추 찜기의 신세계! 3 | 오호라 | 2012/09/28 | 3,826 |
159068 |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데요 2 | ᆢ | 2012/09/28 | 1,606 |
159067 | 정우택과 김태호 사건은 아예 방송을 타질 않네요 3 | 성매매 | 2012/09/28 | 1,488 |
159066 | 스크린골프장(?)은 게임하면 몇시간하나요? 2 | dd | 2012/09/28 | 2,429 |
159065 | 문제인 브레인에.. 8 | 문~ | 2012/09/28 | 1,614 |
159064 | 구미 폭발 사고 인근 거주자예요. 14 | 불산 | 2012/09/28 | 5,686 |
159063 | 교회헌금 다시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26 | ... | 2012/09/28 | 9,134 |
159062 | 돼지갈비 양념 비법 풀어요~~ 이대로만 하면 칭찬받음^^ 986 | 맏며느리 | 2012/09/28 | 203,693 |
159061 | mbc 안녕 오케스트라 보신분 있으세요? 2 | .. | 2012/09/28 | 1,451 |
159060 | 27인치led티비의 적정시청거리는 어느정도일까요? 1 | 적정거리 | 2012/09/28 | 3,172 |
159059 | 알바가 있는 거 맞나요? 15 | 진짜 | 2012/09/28 | 1,775 |
159058 | 급질ㅡ오미자.담았는데 다음날부터.매일 저어줘야하나요? 4 | 싱글이 | 2012/09/28 | 1,183 |
159057 |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모님을 상담센터에 모시고 갈 방법.. 11 | .. | 2012/09/28 | 2,278 |
159056 | 동행보시나요? 6 | 에휴 | 2012/09/28 | 1,9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