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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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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33,34살 많이 결혼했나요?

.. 조회수 : 6,021
작성일 : 2012-09-27 13:56:45

 제 주변은 친구들 절반이상이 결혼 안했어요.

결혼안한친구들은 많이 불안해 하는 편이에요. 올해 가기전에는 꼭 해야한다고 그러고요.

저 34살이고요.

제 주변만 그런건지..요새 추세가 이런건가요?

IP : 101.143.xxx.14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7 1:58 PM (180.224.xxx.55)

    제가 아는 친한 지인들은 모두 결혼했어요 .. 임신도 하고 ..
    물론 저도 기혼이구요 ..

    그치만 한다리 건너서 잘 친하지 않은 지인들 있죠?
    그분들은.. 안한분도 있긴한데..

  • 2. 평균
    '12.9.27 1:58 PM (14.63.xxx.22)

    결혼해서 애 하나 정도는 있는듯해요
    빠르면 애 둘
    늦으면 미혼

  • 3. 우주정복
    '12.9.27 1:58 PM (14.45.xxx.165)

    저 여자구 33에 했구요 제친구들다 시집가서애둘이고 신랑친구들은 35인데 한두명빼곤 다했네요

  • 4. 빨리 하는 사람은 빨리하고
    '12.9.27 1:59 PM (58.231.xxx.80)

    늦게 하는 사람은 그정도에도 시집안간 사람 있고 그런데
    제 주변은 남자도 대기업 취직하면 31-33살 정도에 결혼 많이 하던데요.
    여자는 34살 넘어가면 40까지도 그냥 결혼 안하는 사람 많은것 같아요

  • 5.
    '12.9.27 2:00 PM (14.45.xxx.121)

    거의 반반이에요

  • 6. 결혼
    '12.9.27 2:02 PM (116.39.xxx.111)

    제친구들 40살이라도 결혼안한친구가 5명은 되네요...저도 늦게 했는데..아직도 이것저것 많이 따지고 고르고 하는것 보면 안타깝긴 하지만 또 그렇다고 뭐라 할수 없는 부분이라...저는 35살때 결혼했는데 좀 더 일찍할껄 후회하고 있답니다..(그때 꽤나 초초해 했네요..)

  • 7. ...
    '12.9.27 2:06 PM (218.38.xxx.22)

    그게..끼리끼리..인것도 있어요

    전 35인데 애둘이고 친구 30명 봤을때 세명정도 결혼안했어요.

    근데 언니 36이고 작년에 결혼했는데.. 주위에 34~37사이 결혼안한친구가 수두룩~~~해요

    미혼끼리 어울리다보니 더그런것도 있는듯...

  • 8. ////
    '12.9.27 2:15 PM (211.171.xxx.156)

    저는 25세, 와잎은 23세에 결혼하여 애둘 27_8세에 다 했네요

  • 9. ....
    '12.9.27 2:19 PM (110.70.xxx.179)

    끼리끼리.어울려서 그렇지결혼하고보니 20대 애엄마 많은것도 놀랬고 애낳으러가면 첫아이치고 나이가장많은.노산에 속하더라는....

  • 10. ...
    '12.9.27 2:24 PM (121.164.xxx.120)

    제 동생 34인데 다음달에 결혼하구요
    다른 동생 36세는 내년쯤 할거예요
    주위에 보면 안한 친구들도 많던데요
    40대 안하신분들도 많아요

  • 11. 음...
    '12.9.27 2:24 PM (175.113.xxx.92)

    전 원글님보다 나이가 약간 많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예요
    결혼은 내 의지로만 되는 건 아니랍니다
    지나고 보면 그 무렵이 제일 마음이 불안했던 시기인 거 같아요....
    그렇더라도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신중하게 판단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 12. 나님
    '12.9.27 2:27 PM (222.114.xxx.57)

    서울과.지방.차이가.많아요.
    지방은.20대.후반 중반에.결혼하는.추세거든요
    서울친구들은 반반 안함

  • 13. 전 33살
    '12.9.27 2:32 PM (175.208.xxx.153)

    10명중 2~3명은 안했어요.
    초조한 사람은 초조, 여유있는 사람은 여유부리고... 뭐 그래요.

  • 14. ...
    '12.9.27 2:34 PM (123.141.xxx.151)

    제 주변은 딱 반반이네요
    여기는 서울이고요

  • 15. 1979
    '12.9.27 2:36 PM (211.115.xxx.125)

    전 서른넷. 맘고생이 장난아니네요..--; 잘나갈때 차버린 남자들에 대한 후회도 조금씩 밀려오고...;; 끝까지 내스타일을 고집한다면 못하겠죠...ㅠ

  • 16. Miss Ma
    '12.9.27 2:39 PM (210.118.xxx.131)

    저도 반반인데요...올 초에 33,34 친구들이 좀 많이 가고...지금은 또 잠잠하네요...
    독신은 다들 아니구요..저를 비롯하여...

  • 17. ㅇㅇ
    '12.9.27 3:01 PM (211.237.xxx.204)

    남자들은 안한 사람이 절반이고
    여자들은 다 했어요 33살 미혼 한명있었는데 가을에 결혼해요.
    결혼날짜 얼마 안남았어요..

  • 18. ..
    '12.9.27 3:19 PM (118.33.xxx.104)

    저희 회사에 많아요..제일 막내(20대 초반빼고) 30살이 제일 어리고 40대 중반까지 있는데 반은 결혼했고 반은 안했네요.
    가장들은 좀 포기하고 사는거 같고 30대 초반인 저랑 몇몇은 현실적인문제(돈)+애인은 있는데 결혼이란거 자체의 두려움 때문에 안하고 있구요.

  • 19.
    '12.9.27 5:36 PM (79.194.xxx.142)

    전 반반.
    갈 사람은 다 가고 남은 친구들은 결혼 안 할 친구들 뿐이네요;;

  • 20. 저도 79
    '12.9.28 1:09 AM (14.45.xxx.248)

    끼리끼리이긴한데 제 정말 제일 친한 친구 그룹 5명중 1명만 결혼했고요

    조금 덜친한 친구그룹 7명중에는 4명이 했고 3명안했어요

  • 21. 79년생
    '12.9.28 1:50 AM (1.226.xxx.54)

    진짜 끼리끼리 어울리게 되서 그런가 저랑 남편 25에 결혼, 주변친구들 대부분 20대에 결혼하고 애낳고 다했어요. 남편친구도 제친구도요.이미 학부형도 몇몇 있어요..제 아이는 9살.. 젤 빠른 친구는 대학때 결혼해 12살아이 있구요.
    남편,저 각자 결혼 여지껏 안한 친구 딱 한명씩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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