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은 친구들 절반이상이 결혼 안했어요.
결혼안한친구들은 많이 불안해 하는 편이에요. 올해 가기전에는 꼭 해야한다고 그러고요.
저 34살이고요.
제 주변만 그런건지..요새 추세가 이런건가요?
제 주변은 친구들 절반이상이 결혼 안했어요.
결혼안한친구들은 많이 불안해 하는 편이에요. 올해 가기전에는 꼭 해야한다고 그러고요.
저 34살이고요.
제 주변만 그런건지..요새 추세가 이런건가요?
제가 아는 친한 지인들은 모두 결혼했어요 .. 임신도 하고 ..
물론 저도 기혼이구요 ..
그치만 한다리 건너서 잘 친하지 않은 지인들 있죠?
그분들은.. 안한분도 있긴한데..
결혼해서 애 하나 정도는 있는듯해요
빠르면 애 둘
늦으면 미혼
저 여자구 33에 했구요 제친구들다 시집가서애둘이고 신랑친구들은 35인데 한두명빼곤 다했네요
늦게 하는 사람은 그정도에도 시집안간 사람 있고 그런데
제 주변은 남자도 대기업 취직하면 31-33살 정도에 결혼 많이 하던데요.
여자는 34살 넘어가면 40까지도 그냥 결혼 안하는 사람 많은것 같아요
거의 반반이에요
제친구들 40살이라도 결혼안한친구가 5명은 되네요...저도 늦게 했는데..아직도 이것저것 많이 따지고 고르고 하는것 보면 안타깝긴 하지만 또 그렇다고 뭐라 할수 없는 부분이라...저는 35살때 결혼했는데 좀 더 일찍할껄 후회하고 있답니다..(그때 꽤나 초초해 했네요..)
그게..끼리끼리..인것도 있어요
전 35인데 애둘이고 친구 30명 봤을때 세명정도 결혼안했어요.
근데 언니 36이고 작년에 결혼했는데.. 주위에 34~37사이 결혼안한친구가 수두룩~~~해요
미혼끼리 어울리다보니 더그런것도 있는듯...
저는 25세, 와잎은 23세에 결혼하여 애둘 27_8세에 다 했네요
끼리끼리.어울려서 그렇지결혼하고보니 20대 애엄마 많은것도 놀랬고 애낳으러가면 첫아이치고 나이가장많은.노산에 속하더라는....
제 동생 34인데 다음달에 결혼하구요
다른 동생 36세는 내년쯤 할거예요
주위에 보면 안한 친구들도 많던데요
40대 안하신분들도 많아요
전 원글님보다 나이가 약간 많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예요
결혼은 내 의지로만 되는 건 아니랍니다
지나고 보면 그 무렵이 제일 마음이 불안했던 시기인 거 같아요....
그렇더라도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신중하게 판단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서울과.지방.차이가.많아요.
지방은.20대.후반 중반에.결혼하는.추세거든요
서울친구들은 반반 안함
10명중 2~3명은 안했어요.
초조한 사람은 초조, 여유있는 사람은 여유부리고... 뭐 그래요.
제 주변은 딱 반반이네요
여기는 서울이고요
전 서른넷. 맘고생이 장난아니네요..--; 잘나갈때 차버린 남자들에 대한 후회도 조금씩 밀려오고...;; 끝까지 내스타일을 고집한다면 못하겠죠...ㅠ
저도 반반인데요...올 초에 33,34 친구들이 좀 많이 가고...지금은 또 잠잠하네요...
독신은 다들 아니구요..저를 비롯하여...
남자들은 안한 사람이 절반이고
여자들은 다 했어요 33살 미혼 한명있었는데 가을에 결혼해요.
결혼날짜 얼마 안남았어요..
저희 회사에 많아요..제일 막내(20대 초반빼고) 30살이 제일 어리고 40대 중반까지 있는데 반은 결혼했고 반은 안했네요.
가장들은 좀 포기하고 사는거 같고 30대 초반인 저랑 몇몇은 현실적인문제(돈)+애인은 있는데 결혼이란거 자체의 두려움 때문에 안하고 있구요.
전 반반.
갈 사람은 다 가고 남은 친구들은 결혼 안 할 친구들 뿐이네요;;
끼리끼리이긴한데 제 정말 제일 친한 친구 그룹 5명중 1명만 결혼했고요
조금 덜친한 친구그룹 7명중에는 4명이 했고 3명안했어요
진짜 끼리끼리 어울리게 되서 그런가 저랑 남편 25에 결혼, 주변친구들 대부분 20대에 결혼하고 애낳고 다했어요. 남편친구도 제친구도요.이미 학부형도 몇몇 있어요..제 아이는 9살.. 젤 빠른 친구는 대학때 결혼해 12살아이 있구요.
남편,저 각자 결혼 여지껏 안한 친구 딱 한명씩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