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공무원들은 뇌물받으면 아무리 작게 받아도 정직이상인데
교사는 촌지를 받아도 견책정도나 전근가는정도에서 마무리되는게 많죠.
아주 많이 받은게 걸려 문제가되지 않는이상 한두건 걸려봐야 별로 처벌을 받지 않죠.
그러니 나쁜 교사들은 대놓고 촌지를 요구하는거죠.
다른 공무원들은 뇌물받으면 아무리 작게 받아도 정직이상인데
교사는 촌지를 받아도 견책정도나 전근가는정도에서 마무리되는게 많죠.
아주 많이 받은게 걸려 문제가되지 않는이상 한두건 걸려봐야 별로 처벌을 받지 않죠.
그러니 나쁜 교사들은 대놓고 촌지를 요구하는거죠.
촌지준 부모에게도 처벌 + 해당 학생의 수행평가 감점을 한다고 하면
촌지 싹 사라질걸요.ㅎㅎ
촌지도 관행이었죠..
자기 아들 답안지 위조한 선생님 엄마에 대한 징계가
겨우 감봉이었습니다.
촌지야 뭐...
촌지도 뇌물의 예로 처벌 해야 합니다.법을 그렇게 바꿔야 하는데 선생들 숫자가 많아 정치인들이 과연 그렇게 법을 바꿀지...
나이 많은 교사가 아이 할머니에게 촌지 받고 할머니가 자기 손주 받아쓰기 채점 잘못했다고
따지러 와서 복도에서 싸우던데 (엄마들 청소 하고 있었어요)
교육청 신고 한다니까 신고하라고 당장 신고 하라고 교육청에 손수 전화까지 걸어주던데요
다수의 힘이죠. 신정아 사건때 조사하니 유력인사중 천명이 넘게 가짜 박사들이 있어서 발표도 처벌도 못했다는...사회 혼란을 막는다는 이유로....
관행이었으니까..괜찮다고 할 사람 나올겁니다..
나도 촌지 받았다고 집단 커밍아웃하지 않을까요.. ㅋㅋ
삼만원 이상부터는 뇌물로 쳐요..
환율에 따라서 조금 변동이 있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