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말인데요..힘든 일을 많이하고해서 (직업상)허리가 많이 안 좋아졌어요..
10년넘게 하다 다른일을 하게됐는데 운전하는일이에요..첨엔 허리도 좀 괜찮고했는데
몇달전부턴 허리가 또 안좋다고해서요..참고로 남편이 배가 많이 나왔어요..
제목에 자고나면 허리아프다고 쓴건 ,우리집 침대가 올해로 15년된 침대인데 ,저도 잠자고
일어나면 등어리,,가운데파인곳이 뭉친거마냥 늘 찌뿌둥~한게 있거든요..어쩌다 아이들침데서
자고나면 괜찮은데 우리침대서 자면 안좋구.또 나가서 일하면 또 나아졌다고하고,,,;;;;
뭐가 원인인지,,침대를 바꿔야 하는건지 어떤지,남편은 허리는 아프다며 허리붙잡고 나갓는데
답답한맘에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