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할때 염분섭취 금지이유?

궁금 조회수 : 4,778
작성일 : 2012-09-27 11:12:58

다이어트할때 저염식하라고 하잖아요.

그 이유가 염분이 수분을 잡고 안놔줘서 살이 빼기 힘들게 만들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체지방이랑은 상관없지 않을까요?

잡고있는게 수분인데..

왜 지방과??

 

그거 살이 아니라 수분아니에요? 체수분??

그냥 궁금해서...

 

 

실은 다이어트 중인데(걍 조절 수준)

점심때마다 떡볶이(신당동)이 땡겨서...ㅎㅎ 염분 대박이잖아요.

튀김은 안먹고...야채위주랑 국물이랑 먹는데

살 안빠지겠죠?? ㅋㅋ

IP : 210.219.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7 11:15 AM (58.143.xxx.120)

    장작을 태울때 바짝 마른 장작이 더 잘 타는 법이겠죠.
    비맞아 축축한 장작 태워봐야 불완전 연소. 그을음이나 생기고..

  • 2.
    '12.9.27 11:16 AM (121.144.xxx.48)

    맞음 체지방이랑은 상관없어여

  • 3. 생물의 모든 대사에는
    '12.9.27 11:19 AM (110.174.xxx.115)

    물이 같이 작용해 줘야 해요.

    지방 대사와 소화에도
    물이 따라다녀 줘야 합니다.

  • 4. 길게 봐서
    '12.9.27 1:41 PM (122.37.xxx.113)

    다이어트 한두달 하고 다시 찌울 거 아니면 그냥 적당히 먹어줘가며
    양만 줄이고 운동 병행하는 게 왕도예요.
    무염이니 저염이니 해가며 유난 떨어봤자 나중에 스트레스 받아서 폭식이나 함.
    스트레스 받으면 살 더 안 빠지고요.
    저 다이어트 반년차인데 피자, 치킨, 케이크, 짜고 매운 반찬, 다 먹어요.
    자주 안 먹어서 그렇지. 주식을 야채와 과일 위주로 하되 밥 먹을 일 있으면 반찬도 보통으로 먹습니다.
    저염식 한다고 계란마저 소금 안 찍어먹고 두부에 간장 못 뿌리고 그러는 거 다 삽질이예요.
    그냥 맛있게 먹되 '조금' 먹고, 대신 운동 꼬박꼬박 꾸준히 하면 살 빠져요.
    음식 맛 가지고 스트레스 안 받아도 됩니다. 물론 매끼 짜고 매운 찌개에 밥비벼먹고 소스 범벅 반찬 먹고 하면 안 좋겠지만
    기본적인 '간 맞추는 거'에까지 제약 받는 거 득보다 실이 많은 어리석은 짓이란 소리.

  • 5. 아시는대로
    '12.9.27 2:56 PM (125.187.xxx.84)

    짜게 먹으면 체수분이 늘어나죠.
    그래서 붓기가 생기면 체온이 낮아진답니다.
    몸이 낮아진 체온을 높이는데 에너지를 써버리게 되면,
    상대적으로 체지방을 빼는데에 쓰일 에너지는 줄어들게 되고,
    따라서 살은 안빠지는 결과가 생기는 거죠.
    이런 질문 자주 나와서 기억하고 있네요.

    물론 저염이 얼마나 효과적이겠어 생각이 들겠지만
    우리 음식의 염도를 볼때 아무리 싱겁게 먹어도 저염에 못미치리라 생각이 듭니다.
    의식적 저염이 바람직하고, 다이어트에 물론 효과 있을거라고 봐요.

  • 6. 보험몰
    '17.2.3 8:10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34 단양 대명콘도 근처 한정식집 소개부탁드려요~ 3 단양가요 2012/09/27 3,369
157933 촌지 안 받는다고 교사 욕하는 학부모 마음은 뭘까요? 12 ... 2012/09/27 2,101
157932 이런 아이 수학 가능성이 어떤지요 7 초4 2012/09/27 1,420
157931 전 눈물이 나요....국민대표하는 정치인들의 마지막 그림이..... 4 눈물이 2012/09/27 823
157930 설문조사 - 10만원선 선물.. 어떤 걸 받고 싶으세요? 4 설문조사 2012/09/27 1,162
157929 문제는 촌지받아 걸려도 크게 처벌을 받지 않는게 문제죠. 8 ... 2012/09/27 1,155
157928 9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27 860
157927 산부인과 문의 - 자궁검사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9 깨어있는삶 2012/09/27 3,584
157926 수삼,홍삼이선물로들어왔는데... 1 처치곤란. 2012/09/27 910
157925 삼각김밥 만드는방법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6 @@ 2012/09/27 1,779
157924 각질제거제좀 추천해주세요 !!! ㅜ 5 ~~ 2012/09/27 1,584
157923 월 천만원 IT 프리랜서?? 15 이앤 2012/09/27 11,736
157922 3년된 손세척제(신종플루 유행때 산것) 로 청소해도 될까요? 5 혹시 끈적 2012/09/27 1,289
157921 제주도 렌트카없이 다니긴 너무 불편할까여? 4 환갑 2012/09/27 2,286
157920 감사원보면 선생과 군인들이 집중 감시대상이죠. 3 ... 2012/09/27 1,056
157919 YTN에서 싸이 빌보드 소식 전하면서 3 ...미듬이.. 2012/09/27 2,532
157918 곽 교육감, 교육감직 상실..이래요..ㅠㅠ 구속, 벌금 16 교육감 2012/09/27 2,595
157917 간과 자궁에 혹이 있다는데 한방으로 없앨 수 있나요? 18 ghfl 2012/09/27 2,232
157916 우풍막이용 커튼.극세사? 암막? 1 바람아 멈춰.. 2012/09/27 1,803
157915 코스트코 스위스산 라텍스 괜찮은가요..? 라텍스 2012/09/27 1,185
157914 혼자 사시겠다는 어르신들 두신 분들은 참 복인 듯.. 12 혼자 2012/09/27 2,467
157913 침대에서 잠자고 일어나면 허리가아프다고해요... 8 @@ 2012/09/27 4,039
157912 교사가 촌지를 안받는다고 단정하는 사람들은 또 뭡니까? 20 ..... 2012/09/27 2,198
157911 남편 자랑, 자식 자랑 지겨움 ........... 17 .... 2012/09/27 4,657
157910 봉도사는 나올수 있을까싶네요.. 4 ,,,, 2012/09/27 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