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하고 있고 나갈일도 꽤 되고
친구도 많고 그런데도 외롭네요.
얼굴 몸이 늙어가서 서글퍼서 그런가봐요.
오십초반인데 이러니 육십 칠십되면 더 외롭고 슬프겠지요?
달리 방법이 없네요.^^
힘냅시다.
일도 하고 있고 나갈일도 꽤 되고
친구도 많고 그런데도 외롭네요.
얼굴 몸이 늙어가서 서글퍼서 그런가봐요.
오십초반인데 이러니 육십 칠십되면 더 외롭고 슬프겠지요?
달리 방법이 없네요.^^
힘냅시다.
친한 언니도 오십대초반인데
굉장히 밝고 재미있고 여유있던분인데
많이 외롭다고 하고 힘들어하세요.
원래 겨울되면 그러려니 하는데
가을에 바람타고,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그런것 같아요.
가을이면 가을 겨울이면 겨울,
그 나름대로 다 아름다움과 희노애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씩씩하신것 같은데요 ^^
잘 이겨내실것 같아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