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참 외롭군요.

나이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2-09-27 11:08:39

일도 하고 있고 나갈일도 꽤 되고

친구도 많고 그런데도 외롭네요.

얼굴 몸이 늙어가서 서글퍼서 그런가봐요.

오십초반인데 이러니 육십 칠십되면 더 외롭고 슬프겠지요?

달리 방법이 없네요.^^

힘냅시다.

IP : 210.205.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7 12:17 PM (115.136.xxx.195)

    친한 언니도 오십대초반인데
    굉장히 밝고 재미있고 여유있던분인데
    많이 외롭다고 하고 힘들어하세요.

    원래 겨울되면 그러려니 하는데
    가을에 바람타고,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그런것 같아요.
    가을이면 가을 겨울이면 겨울,
    그 나름대로 다 아름다움과 희노애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씩씩하신것 같은데요 ^^
    잘 이겨내실것 같아요.
    힘내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19 청와대에 돈 전달했다는 그날 이시형 강남에 있었다. 3 고뤠~~~?.. 2012/11/06 1,152
173718 몇일전 삼익디지털피아노 판 홈쇼핑 어디인지요 2012/11/06 2,602
173717 옆의 베스트글에 탄수화물 중독에 관한 정확한 이론 20 탄수화물 중.. 2012/11/06 3,468
173716 저학년 수학 도움 좀 주세요 4 뻥튀기 2012/11/06 897
173715 양악 수술 잘못하면 이렇게 된다.. 20대 한 자살여성이 남긴메.. 호박덩쿨 2012/11/06 7,681
173714 바람피우는 남편을둔 아내들, 10 33 2012/11/06 4,320
173713 문재인 후보 역시 대인배.. 47 .. 2012/11/06 10,949
173712 요리싫어서..인간은 사료 앖나요? 21 나나 2012/11/06 3,225
173711 패딩 좀 봐주세요... 5 고민 2012/11/06 2,042
173710 동국대 사학과와 건국대 사학과 8 ?? 2012/11/06 3,208
173709 이정현 “병아리 깨어나는 데도 21일 걸리는데...“ 5 세우실 2012/11/06 1,360
173708 시어머니가 대청소 해주시고 며느리 흉보는 거, 기분좋은 며느리 .. 9 이해안감 2012/11/06 2,746
173707 양평 대명리조트랑 한화리조트 어디가 더 좋나요? 1 ..... 2012/11/06 4,332
173706 친정엄마 황당해요 4 gggg 2012/11/06 2,431
173705 아이 썬글라스가 필요해요. 1 엄마 2012/11/06 979
173704 여자들의 생각해본다는 말...어떤의미인가요? 24 널보게될줄 2012/11/06 14,661
173703 이런경우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1 ㅎㅎ 2012/11/06 724
173702 일부러 대답안하는 엄마...그래서 점점 저도 말안하게 되네요. 7 .... 2012/11/06 2,465
173701 미국 토크쇼 재밌는거 뭐가 있어요? 4 질문 2012/11/06 2,551
173700 “잘사는 한국인 죽고 싶은 건 마음 돌보지 않은 탓” 2 샬랄라 2012/11/06 1,505
173699 눈밑 지방 재배치 2주일차 후기입니다. 지금으로선 후회만.. 10 .. 2012/11/06 159,071
173698 보일러 부분 난방만 하는 방법 2 보일러 2012/11/06 2,513
173697 딸 생일은 어떻게... 1 ???? 2012/11/06 802
173696 강아지 위치추적기~~ 3 . . . .. 2012/11/06 1,977
173695 중앙대 근처 숙소 좀 가르쳐주세요~~~ 7 고3맘 2012/11/06 3,885